월간<민화> ì œ1회 리í¬í„° 초청전시회 “민화강산, 붓으로 물들ì´ë‹¤â€

월간〈민화〉가 민화 작가로 활ë™í•˜ëŠ” 국내외 지역리í¬í„°ë¥¼ 초청해 첫 번째 전시를 열었다.
민화를 그리는 리í¬í„°ë¼ë‹ˆ. 낯설게 ëŠê»´ì§ˆ ìˆ˜ë„ ìžˆëŠ” ì¡°í•©ì´ì§€ë§Œ, 관람ê°ë“¤ì€ 한 ì ì˜ ìž‘í’ˆë„ í—ˆíˆ¬ë£¨ 지나치지 않았다.
오히려 ê°ìžì˜ 근거지ì—서 현장 소ì‹ì„ 전하며 작품세계를 탄탄히 구축해온 ì—´ì •ì— ë°•ìˆ˜ë¥¼ 보냈다.


월간〈민화〉가 주최하는 ì œ1회 리í¬í„° 초청전시회 ã€ˆë¯¼í™”ê°•ì‚°ã€‰ì´ ì§€ë‚œ 3ì›” 6ì¼ë¶€í„° 14ì¼ê¹Œì§€ 서울 운니ë™ì— 있는 한국문화정품관 갤러리ì—서 개최ë다. ì´ë²ˆ 전시는 민화 전문 ë§¤ì²´ì˜ ì·¨ìž¬ë§ì„ 만드는 지역리í¬í„°ì—게 ê°ì‚¬ì˜ ëœ»ì„ ì „í•˜ê¸° 위해 마련ë다. 전시ì—는 국내외 지역리í¬í„° ê°€ìš´ë° 19ëª…ì´ ì°¸ì—¬í•´ 다양한 주제로 30ì—¬ ì ì˜ ìž‘í’ˆì„ ì„ ë³´ì˜€ë‹¤. ì „êµ­ ê°ì§€ì™€ 미국, ìºë‚˜ë‹¤, 호주, 싱가í¬ë¥´ì—서 보낸 민화를 통해 ì§€ì—­ì  íŠ¹ì„±ê³¼ ìž‘ê°€ì  ì—­ëŸ‰ë„ í™•ì¸í•  수 있는 ì˜ë¯¸ 있는 ìžë¦¬ì˜€ë‹¤.

리í¬í„° 초청전시회 ê°œë§‰ì‹ í’ê²½

〈민화강산〉 전시 첫날 지역리í¬í„°ë“¤ì€ ì§ì ‘ ìž‘í’ˆì„ í•´ì„¤í•˜ë©° ì†ë‹˜ì„ ë§žì´í•˜ëŠë¼ 분주한 모습ì´ì—ˆë‹¤. 개막ì‹ì€ 오후 3시 30ë¶„ì— ì‹œìž‘ë다. 전시 행사가 겹치는 ë°”ìœ ì¼ì •ì—ë„ ë¶ˆêµ¬í•˜ê³  주요 ë¯¼í™”ë‹¨ì²´ì˜ ìˆ˜ìž¥ë“¤ê³¼ ì›ë¡œ ìž‘ê°€ë“¤ì´ ì°¸ì„í•´ ìžë¦¬ë¥¼ 빛냈다. 사회를 ë§¡ì€ ë³¸ì§€ì˜ ë¬¸ì§€í˜œ 기ìžê°€ 간략히 행사 ì˜ì˜ë¥¼ ë°ížŒ 후 유정서 íŽ¸ì§‘êµ­ìž¥ì´ ë‚´ë¹ˆì„ ì†Œê°œí–ˆë‹¤. ì´ì–´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 관장, 설촌 정하정 작가, 박진명 (사)한국민화협회 회장, 서해진 한국문화정품관 ì´ì‚¬ì˜ 축사로 분위기를 ë‹ì› ë‹¤. ì „ì‹œìž¥ì— ì¼ì° ë„ì°©í•´ ìž‘í’ˆì„ ë‘˜ëŸ¬ë³¸ 김용권 ê´€ìž¥ì€ â€œì˜¬í•´ 우수콘í…츠 잡지로 ì„ ì •ëœ ì›”ê°„ã€ˆë¯¼í™”ã€‰ì˜ ê°€ìž¥ í° ìž¥ì ì€ 민화ì¸ì´ 하나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ìž¥ì´ ëœë‹¤ëŠ” 것ì´ë‹¤. ìž‘ê°€ë“¤ì´ ì™¸ë¡­ê²Œ 싸우는 ì˜ˆìˆ ì„¸ê³„ì˜ í‹ˆì„ ì¡°ê¸ˆì”© 메꿔 나가는 ëª¨ìŠµì´ ë¬´ì—‡ë³´ë‹¤ 기ì˜ë‹¤â€ë©°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유 íŽ¸ì§‘êµ­ìž¥ì€ â€œì›”ê°„ã€ˆë¯¼í™”ã€‰ ì‹êµ¬ë“¤ì˜ ë…¸ê³ ì— ë³´ë‹µí•˜ê¸° 위한 시간으로 ì¤€ë¹„í–ˆë˜ ìž‘ì€ ìž”ì¹˜ì— ê·€í•œ ì‹œê°„ì„ ë‚´ì–´ ì°¸ì„해준 ì†ë‹˜ë“¤ì„ ë³´ê³  반가운 마ìŒì„ ê°ì¶œ 수 없었다. ì• ì • 어린 ê´€ì‹¬ì— ë¶€ì‘하여 전문 ì €ë„ì˜ ì—­í• ì„ í•´ë‚˜ê°€ê² ë‹¤â€ê³  환ì˜ì‚¬ë¥¼ 전했다.
ë¶€ë“ì´í•œ ì‚¬ì •ì´ ìžˆëŠ” ëª‡ëª‡ì„ ì œì™¸í•˜ê³  김명삼(대구), 김미ì˜(경기 ë¶ë¶€), 김민수(ìºë‚˜ë‹¤), 김수환(대전·충청), 김지연(울산), ì†ì§€ì˜(경남), ì´ì§€ì˜(서울), 황금봉(경기 ë¶ë¶€) ì´ 8ëª…ì˜ ë¦¬í¬í„°ê°€ 개막ì‹ì— ì°¸ì„했다. 함께 ìžë¦¬í•œ 리í¬í„°ë“¤ì´ ì†Œê°œëœ í›„, ì œ1기 지역리í¬í„° 때부터 활ë™í•œ 김명삼 리í¬í„°ê°€ 대표로 “소ì‹ì„ 전하기만 하는 ê²ƒì´ ì•„ë‹ˆë¼ â€˜ë¯¼í™”â€™ë¥¼ ë„리 알리고 싶다는 마ìŒìœ¼ë¡œ 활ë™í•˜ê³  있다. ì•žìœ¼ë¡œë„ ë¯¼í™”ì˜ ë°œì „ì„ ìœ„í•´ íž˜ì„ ë³´íƒ¤ 것â€ì´ë¼ê³  소ê°ì„ ë§í–ˆë‹¤.
ì°¸ì„ìžë“¤ì€ 다과와 축하주가 ë§ˆë ¨ëœ í…Œì´ë¸”로 모여 í™ëŒ€í¬ (사)한국민화진í¥í˜‘회 ì´ì‚¬ìž¥ê³¼ 예범 박수학 작가ì—게 건배사를 ì²­í•´ 축배를 들었다. 개막ì‹ì´ ëë‚˜ìž ìžìœ ë¡­ê²Œ 전시를 ì¦ê¸°ê±°ë‚˜ ê¸°ë… ì´¬ì˜ì„ 하는 ì‚¬ëžŒë“¤ì„ ë’¤ë¡œ 하고, 지역리í¬í„°ë¥¼ í¬í•¨í•œ 월간〈민화〉 관계ìžë“¤ì€ ì¡°ì´í•œ ë’¤í’€ì´ ì‹œê°„ì„ ê°€ì§€ë©° ì´ë²ˆ 행사를 마쳤다.

ì „ì‹œìž¥ì„ ì°¾ëŠ” ì‚¬ëžŒë“¤ì˜ ë°œê±¸ìŒ

개막ì‹ì— ì°¸ì„하지 못한 박숙í¬(ì¶©ë¶) 리í¬í„°ëŠ” 관람ê°ë“¤ì´ 많아지는 ì£¼ë§ ì „ì— ì¶©ë¶ì§€ì—­ì—서 활ë™í•˜ëŠ” 작가들과 방문했다. ë¿ë§Œ ì•„ë‹ˆë¼ ì „ì‹œê¸°ê°„ ë™ì•ˆ ìž¬ë°©ë¬¸ì„ í•œ ì‚¬ëžŒë“¤ë„ ìžˆì—ˆë‹¤. 백당 금광복 작가와 설촌 정하정 작가는 ì œìžë“¤ê³¼ 다시 ì „ì‹œìž¥ì„ ì°¾ì•„ ìž‘í’ˆì— ëŒ€í•´ ê¹Šì€ ì´ì•¼ê¸°ë¥¼ 나누는 ëª¨ìŠµì„ ë³´ì˜€ë‹¤. 작품 수집부터 철거까지 ìˆ˜ê³ ë¡œì›€ë„ ë§ˆë‹¤í•˜ì§€ 않고 다른 리í¬í„°ë“¤ì„ ë„와준 ê¹€ë¯¸ì˜ ë¦¬í¬í„°ëŠ” “작가로서 전통 ê¸°ë²•ì„ ì´í•´í•˜ê³  ìžì‹ ë§Œì˜ 색ê°ì„ 표현하는 작품ì—서 ìžê·¹ì„ ë°›ì„ ìˆ˜ 있었다. 올 하반기ì—는 작품 활ë™ì— ë” ì§‘ì¤‘í•´ ë‚´ì‹¤ì„ ìŒ“ì•„ì•¼ê² ë‹¤ê³  다ì§í–ˆë‹¤â€ê³  ë§í–ˆë‹¤. 관람ê°ë“¤ì€ 대체로 “다양한 ê°œì„±ì„ ë‹´ì€ ìž‘í’ˆì´ ì›”ê°„ã€ˆë¯¼í™”ã€‰ë¼ëŠ” ì´ë¦„으로 ëª¨ì¸ ê²ƒì´ íŠ¹ë³„í–ˆê³ , 사진보다 ì‹¤ë¬¼ì´ ì¢‹ì•˜ë‹¤â€ê³  í‰ê°€í–ˆìœ¼ë©° ì´ë¡œì¨ ì¼ì£¼ì¼ê°„ì˜ ì „ì‹œê°€ ë§‰ì„ ë‚´ë ¸ë‹¤.
월간〈민화〉와 지역리í¬í„°ëŠ” 첫 전시를 계기로 2015년부터 ìš´ì˜í•´ì˜¨ 지역리í¬í„° ì œë„를 실효성 있게 키워나가고, 민화ì¸ë“¤ì´ 신뢰하고 소통할 수 있ë„ë¡ ê²¸í—ˆí•œ 마ìŒìœ¼ë¡œ 노력할 것ì´ë‹¤.


글 강미숙 ê¸°ìž ì‚¬ì§„ ì´ì£¼ìš© 기ìž

ì €ìžì—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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