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민화 & ë™ë•아트갤러리 기íšì „ <ì˜ëª¨í™” Today>

<ì˜ëª¨í™” Today> ê°œë§‰ì‹ ì „ê²½


ìƒë™í•˜ëŠ” ê¿ˆì„ ë‹´ì€ 21세기 ì˜ëª¨í™”翎毛畵

지난 8ì›”, 월간민화와 ë™ë•아트갤러리가 ê³µë™ì£¼ìµœí•˜ê³  정병모 í•œêµ­ë¯¼í™”í•™êµ êµìž¥ì´ 기íší•œ 대규모 기íšì „ <ì˜ëª¨í™” Today>ê°€ ì„±í™©ë¦¬ì— ë§‰ì„ ë‚´ë ¸ë‹¤. ‘ì˜ëª¨í™”’란 테마 아래 세대와 시대, 장르까지 í­ë„“게 아우른 ì´ë²ˆ 전시는 21세기 민화 í™”ë‹¨ì˜ í˜„ì£¼ì†Œë¥¼ ê°€ê° ì—†ì´ ì„ ë³´ì¸ â€˜ì˜¤ëŠ˜â€™ì˜ ë¬´ëŒ€ì´ìž 한층 ë” ë°œì „í•  ‘내ì¼â€™ì— 대한 기대를 ë‹´ì€ ì¶•ì œì˜ ìž¥ì´ì—ˆë‹¤.

글 문지혜 ê¸°ìž ì‚¬ì§„ ìš°ì¸ìž¬ 기ìž


화목별 ìˆ˜ìž‘ç§€ä½œì„ í†µí•´ 민화 í™”ë‹¨ì˜ â€˜ì˜¤ëŠ˜â€™ì„ ë˜ì§šëŠ” 대규모 기íšì „ 프로ì íЏ ‘민화 Today’, ê·¸ 네 번째 전시 <ì˜ëª¨í™” Today>ê°€ 지난 8ì›” 3ì¼(수)부터 8ì›” 15ì¼(ì›”)까지 ë™ë•아트갤러리ì—서 개최ë다. 월간민화와 ë™ë•아트갤러리가 ê³µë™ìœ¼ë¡œ 주최하고 정병모 í•œêµ­ë¯¼í™”í•™êµ êµìž¥ì´ í–‰ì‚¬ì˜ ê¸°íšì„ ë„ë§¡ì•„ 진행한 민화 Today 전시는 2019ë…„ ‘책거리’ 화목으로 ì‹œìž‘ëœ ì´ëž˜ 화조화, 문ìžë„, ì˜ëª¨ë„까지 ì´ì–´ì§€ëŠ” ë™ì•ˆ 매해 뜨거운 ê´€ì‹¬ì„ ë¶ˆëŸ¬ì¼ìœ¼í‚¤ë©° 민화계 주요 행사로 ìžë¦¬ë§¤ê¹€í•œ 모습ì´ë‹¤. 민화계 ì›ë¡œë¶€í„° 신예까지 ì´ 40ëª…ì˜ ìž‘ê°€ê°€ 참여한 ì´ë²ˆ 전시ì—서는 ‘ì˜ëª¨í™”翎毛畵’를 테마로 민화계 대표 소재로 ì†ê¼½ížˆëŠ” 호랑ì´ë¥¼ 비롯해 봉황, 공작, ë…수리, ë§, 그리고 반려ë™ë¬¼ì¸ 개와 ê³ ì–‘ì´ ë“± 다양한 ë™ë¬¼ ìž‘í’ˆì„ ì„ ë³´ì˜€ë‹¤. 과거 민화ì—서는 ê·¸ ìƒì§•ì„±ì„ ëŒ€ë³€í•˜ëŠ” ì˜ë¬¼éˆç‰©ì„ 통해 벽사와 길ìƒì˜ ë‚´ìš©ì„ í•¨ì¶•í–ˆë‹¤ë©´, 현대 민화ì—서는 ì „í†µì  ìƒì§•성과 ë”불어 오늘날 ì‚¬ëžŒë“¤ì˜ ì¼ìƒ í˜¹ì€ ìš•ë§ì„ 투ì˜í•œ ìží™”ìƒìœ¼ë¡œì„œì˜ ë©´ëª¨ë„ ì—¿ë³¼ 수 있었다. ë˜í•œ ë¯¼í™”ì˜ ì •í˜•ì„±ì„ íƒˆí”¼í•˜ê±°ë‚˜ íŠ¹ìœ ì˜ ë¯¸ê°ì„ 극대화한 ìž‘í’ˆë“¤ì€ ë¯¼í™”ì˜ ë˜ ë‹¤ë¥¸ 면모와 무한한 ë¹„ì „ì„ íŽ¼ì¹˜ë©° 관람ê°ì˜ ëˆˆê¸¸ì„ ì‚¬ë¡œìž¡ì•˜ë‹¤.


<ì˜ëª¨í™” Today> 개막ì‹ì— ì°¸ì„한 작가와 내빈들



전시장 전경


ì˜¤ëŠ˜ì˜ ë¯¼í™”ê°€ 지닌 무한한 가능성

8ì›” 3ì¼(수)ì— ì—´ë¦° 전시 개막ì‹ì—는 ì „ì‹œì— ì°¸ì—¬í•œ 작가를 í¬í•¨í•´ 송규태 화백, 김종규 ë¬¸í™”ìœ ì‚°êµ­ë¯¼ì‹ íƒ ì´ì‚¬ìž¥,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ê¹€ìƒì²  ë™ë•ì—¬ìžëŒ€í•™êµ ë¯¸ëž˜ì „ëžµìœµí•©ëŒ€í•™ì› ë¯¼í™”í•™ê³¼ìž¥, 송창수 (사)한국민화협회 회장, í™ëŒ€í¬ (사)한국민화진í¥í˜‘회 ì´ì‚¬ìž¥, 유미나 한국민화학회 회장,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정병모 í•œêµ­ë¯¼í™”í•™êµ êµìž¥, ê¹€ì´ìˆ™ 갤러리오매 관장, 장ì˜ëž€ (사)한국공예가협회 ì´ì‚¬ìž¥, ê¹€ìƒì„ 우리한글박물관 관장, 안호숙 갤러리향ì›ìž¬ 관장, ì‹ í˜„í¬ ê°¤ëŸ¬ë¦¬ê³µê°„35 관장, ì´ì •ì—° (주)ì œì´ë“œì•„트컴í¼ë‹ˆ 대표, 안현정 미술í‰ë¡ ê°€, 윤ì¸ìˆ˜ 작가 등 ë§Žì€ ë‚´ë¹ˆì´ í•¨ê»˜ 했으며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송창수 (사)한국민화협회 회장, í™ëŒ€í¬ (사)한국민화진í¥í˜‘회 ì´ì‚¬ìž¥, 정하정 작가가 ì¶•í•˜ì˜ ë§ˆìŒì„ 전하며 민화 í™”ë‹¨ì˜ ë°œì „ì„ ê¸°ì›í–ˆë‹¤.
전시를 기íší•œ 정병모 í•œêµ­ë¯¼í™”í•™êµ êµìž¥ì€ “현재 민화 í™”ë‹¨ì€ ëˆˆë¶€ì‹  ë°œì „ì„ ê±°ë“­í•˜ê³  있다. ì œ1회 투ë°ì´ì „으로 진행한 책거리 Today 해외 순회전만 ë³´ë”ë¼ë„ 오스트리아박물관ì—서 열리고 ìžˆëŠ”ë° í˜¸í‰ ì¼ìƒ‰ì´ë‹¤. ì´ëŠ” 민화가 세계ì ì¸ ê²½ìŸë ¥ì„ 가지고 있ìŒì„ ë°©ì¦í•˜ëŠ” 사건ì´ë©° ì•žìœ¼ë¡œë„ ë¯¼í™” ìž‘ê°€ë“¤ì˜ ì°½ì˜ì  성과를 기대할 것â€ì´ë¼ ë§í–ˆë‹¤. ë’¤ì´ì–´ 안현정 미술í‰ë¡ ê°€ëŠ” “민화 í™”ë‹¨ì˜ ì„±ìž¥ì„¸ë„ ë†€ëžê±°ë‹ˆì™€ 최근 들어 미술 ì „ê³µìžë“¤ì´ 민화를 모티브 삼아 ë…ì°½ì ì¸ ìž‘ì—…ì„ ì‹œë„하는 ê²½ìš°ë„ ëŠ˜ì–´ë‚˜ëŠ” 추세다. 민화가 글로벌한 무대ì—서 ì£¼ëª©ë°›ì„ ì‹œê¸°ê°€ ê³§ ë„ëž˜í•˜ë¦¬ë¼ ë¯¿ëŠ”ë‹¤â€ê³  전했다.
ë’¤ì´ì–´ 행사 ì£¼ìµœì‚¬ì˜ í™˜ì˜ì‚¬ê°€ ì—°ì´ì–´ì¡Œë‹¤. ê¹€ìƒì²  ë™ë•여대 ë¯¼í™”í•™ê³¼ìž¥ì€ â€œë¯¼í™” ìž‘ê°€ë“¤ì˜ ê¾¸ì¤€í•œ 노력과 열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민화가 당면한 새로운 시대 앞ì—ì„œì˜ ë³€í™”ì™€ 지켜야 í•  ì •ì²´ì„±ì— ëŒ€í•´ 중ì ì„ ë‘ê³  ì§€ì†ì ìœ¼ë¡œ 연구한다면 앞으로 ë” ëœ»ê¹Šì€ ì„±ê³¼ê°€ 나올 것â€ì´ë¼ ë§í–ˆìœ¼ë©° 유정서 월간민화 발행ì¸ì€ “민화가 ë”ìš± 발전하기 위해서는 í˜„ì‹¤ì„ ëƒ‰ì •í•˜ê²Œ ì¸ì‹í•´ì•¼ í•  필요가 있는ë°, ì´ëŸ¬í•œ ì°¨ì›ì—서 마련한 행사가 바로 ì´ ì „ì‹œì´ë‹¤. ì•žìœ¼ë¡œë„ ë‹¤ë¥¸ 장르와 활발히 êµê°í•˜ëŠ” ë“±ì˜ ì—´ë¦° ë°©ì‹ì„ 통해 민화계 현주소를 ì§€ì†ì ìœ¼ë¡œ ì ê²€í•´ê°ˆ 것â€ì´ë¼ê³  ë§í–ˆë‹¤.
‘ì˜ëª¨í™”’란 테마 아래 세대와 시대, 장르까지 í­ë„“게 아우른 ì´ë²ˆ 전시는 21세기 민화 í™”ë‹¨ì˜ í˜„ì£¼ì†Œë¥¼ ê°€ê° ì—†ì´ ì„ ë³´ì¸ â€˜ì˜¤ëŠ˜â€™ì˜ ë¬´ëŒ€ì´ìž 한층 ë” ë°œì „í•  ‘내ì¼â€™ì— 대한 기대를 ë‹´ì€ ì¶•ì œì˜ ìž¥ì´ì—ˆë‹¤.
한편, ì´ë²ˆ ì „ì‹œì— ì°¸ì—¬í•œ 작가는 다ìŒê³¼ 같다. ê³ ì„ ì• , 곽수연, 곽지ì˜, 금광복, 김부환, ê¹€ìƒì² , ê¹€ìƒì•„, 김수환, 김연우, ê¹€ì˜í¬, 김옥경, 김용기, 김태암, 나오미, 민봉기, ë°•ì€ì£¼, 박하경, ì†ìœ ì˜, 송진ì„, 신윤주, 심민정, 오순경, 유준, 윤ì˜í¬, 윤지숙, ì´ê·œì™„, ì´ë‘ì›, ì´ìˆ˜ì—°, ì´ë¯¸ì˜, ì´ì •ì€, 장경í¬, 전소빈, 정성금, ì •í•„ì—°, 정하정, 지민선, 최남경, 한ìƒìœ¤, 황지연, 황지ì˜.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Leave a Reply

ì´ë©”ì¼ì€ 공개ë˜ì§€ 않습니다. 필수 ìž…ë ¥ì°½ì€ * 로 표시ë˜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