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에 꽃핀 우리 민화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박물관 광장에서 개최한 <한국의 가족의 날> 행사 전경


이선진,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 박물관 광장, 센터빌고등학교, 리버티중학교에서 민화수업

최근 이선진 작가가 워싱턴 지역에서 민화교육을 활발히 진행하며 한국의 민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선진 작가는 지난 8월 17일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박물관 광장(Korod Court)에서 <한국의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부채에 민화 그리기 수업을 진행해 방문객들이 직접 민화를 그려보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 시간을 위해 마련한 부채 150개는 행사 공식 종료 시간보다 일찍 물량이 동날 만큼 인기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선진 작가는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센터빌고등학교와 리버티 중학교에서 <한국과 친구되기(Be friend Korea)> 민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해당 워크숍은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그림인 민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선진 작가는 학생들에게 민화에 숨어있는 해학과 유머, 애환, 소망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민화에 사용되는 한지, 천연물감 등에 대한 재료에 대해 알려주었다. 수업이 진행된 공립 중고등학교는 한국어를 제2 외국어 과목으로 체택했다고한다.
이선진 작가는 “워싱턴 지역에서 한국 민화를 알리게 돼 기쁘다. 외국인, 한국인 2세 등 수업을 들었던 많은 분들이 민화를 통해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진 작가는 덕성여대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매사추세츠 국립미술대학을 수료했다. 청주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 지역 정순 스피져 리포터

센터빌고등학교와 리버티 중학교에서 진행한 <한국과 친구되기> 민화 워크숍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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