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如然 전정식, 가족과 함께라면 득의양양

맹호가족도 61×91㎝ 순지에 분채, 봉채, 먹
여연如然 전정식

여연如然 전정식이화여대 문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늘샘목장 대표(1970~1998)를 지낸 전정식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민화작가회, 민수회,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과 예술대제전 초대작가이기도 하다. 2004년 제1회 서울여성미술대전 우수상, 입선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특선과 입선, 한국예술문화협회 공모전 동상, 조선민화박물관 전국공모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특선 및 입선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가족과 함께라면 득의양양

백수의 왕이라 불리는 호랑이. 그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한국호랑이라고 부르는 종은 최북단에 서식하는 아무르 호랑이다. 몸집이 크고 털빛이 연하다. 전정식 작가의 호랑이처럼 말이다. 왕가王家의 나들이는 그 자태부터 득의양양하다. 호랑이들은 키득키득 웃으며 놀이하고 위풍당당하게 사냥을 떠난다. 독립생활을 한다고 알려진 호랑이지만, 가족과 함께할 때는 조금은 개구지고 더욱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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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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