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산 – 작지만, 무한한 세계



안지산 작가는 안옥자 작가를 사사했으며 송현회, (사)한국민화협회 회원이다. 제8회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특선, 제7회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바 있으며 송현민화회원전, 경희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설립 5주년 기념전,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작지만, 무한한 세계

전체를 관통하는 아름다움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는 법. 작가는 제주문자도의 상단부를 재해석하여 동화 속 풍경처럼 환상적인 세계를 펼쳐낸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슴 한 쌍, 벚꽃에 폭 파묻힌 사당의 모습부터 힘차고 자유분방한 선에서조차 활기찬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작가의 세련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은 물론이거니와 그림의 일부에서 무한한 아름다움을 발견해낸 안목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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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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