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민화 세계 ⑥모란도

모란도

조선시대에 모란은 부귀와 영화를 뜻해 선물용으로 많이 그려졌습니다. 궁궐에서도 화원들이 모란을 많이 그렸으며, 새해나 명절이 되면 일반 서민과 백성들도 복을 염원하는 뜻에서 집에 모란도를 걸곤 했습니다. 모란도의 뜻을 알아보고 예쁘게 색칠해봅시다.

부귀와 풍요를 상징하는 모란도

크고 화려한 꽃 모양을 가진 모란은 양陽에 속하며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수컷의 형상이라 하여 남성을 상징하므로 모牡자를 앞에 놓아 모든 꽃 중에서 으뜸이자 꽃 중의 왕(花中王)이라 불렸으며 부귀를 상징했습니다.
모란과 함께 그린 괴상한 모양의 바위를 괴석 또는 수석이라고 하는데, 그 모양이 못생길수록 수석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수석은 한자로 水石 또는 壽石이라고 쓰는데, 목숨 수壽자를 써서 장수를 의미합니다.

‘모란’ 이름의 유래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수컷의 형상 : 모牡
붉은 꽃색 : 단丹
☞모단牡丹을 유음화 하여 모란으로 발음합니다.

모란, 어떻게 칠할까요?

★ 모란꽃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모란꽃을 아이들의 동네나 가까운 길과 함께 연상함으로써 친근한 소재로 느끼게 되지요.

★ 어떻게 그려볼까요?

교반수가 칠해진 한지 위에 목탄으로 그리고 식빵으로 지울 수 있어요. 부드러운 목탄의 선과 식빵은 즐거운 느낌을 주지요. 방금 전에 감상한 모란꽃의 느낌을 자유롭게 그렸어요.

★ 색칠해 볼까요?

색을 선명하게 보이게 하려면 흰색을 칠해야 해요. 꽃이 잎보다 화사하게 흰색을 칠해볼까요? 좋아하는 꽃색으로 칠해서 완성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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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박물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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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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