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신묘한 우리 멋》
우리 문화의 모태를 찾아서



건축가이자 민예 운동가인 조자용의 민문화 에세이 《신묘한 우리 멋》이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정되었다. 우리의 모태와 원류를 찾기까지의 과정, 거기서 얻은 우리 문화에 대한 저자의 독창적인 견해가 주를 이룬다. 우리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기와를 조각 내고 벽화를 지워버리던 옛 시절, 저자는 엿장수에게 넘어간 기와 조각 하나까지 발로 뛰며 찾아 나서고 인사동 거리에서 민화 까치호랑이 등을 수집해 보호했다. 이처럼 저자의 우리 문화에 대한 솔직하고 신선한 시각은 우리가 진정한 생부모 문화를 발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 문화의 뿌리는 무엇인가’란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조자용 / 안그라픽스
22,000원
031-955-7766

《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
사찰을 구석구석 즐기는 방법



유럽여행에 있어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로 ‘성당’을 꼽듯, 한국여행에 있어서는 단연 ‘절’을 꼽을 수 있다. 그만큼 한국 전통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절은 누구에게나 친근한 장소로 인식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없는 여러 채의 집들과 석조물, 조각상, 그림 등으로 채워진 미지의 공간이기도 하다. 전 간송미술관 학예사이자 현 미술사 스타 강사인 저자가 절을 찾는 여행자들의 풀리지 않은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주고자 나섰다. 절에서 느낄 수 있는 옛것의 아름다움을 담뿍 담아내어, 불교 신자부터 일반 여행자까지 절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친근하고 훌륭한 가이드 북이 되어 줄 것이다.

탁현규 / 지식서재
18,000원
070-8639-0547

《인상주의》
일렁이는 색채, 순간의 빛



인상주의의 탄생은 당대의 엄청난 도발이었다. 보이는 대로 재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었던 기존 예술가들에게 나무를 붉게 칠하고 강물을 검게 칠하는 인상주의는 미술사를 향한 반역인 셈이었다. 이들은 주변의 비난과 조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마다의 작품 속에서 형태에 갇힌 색을 해방시키고, 계급에 갇힌 인물에 인격을 부여했다. 그 결과 인상주의는 현대미술의 ‘토대’가 되었으며 사랑받는 화풍으로 자리매김했다. 신간 《인상주의》는 인상주의 애호가들을 위한 ‘선물 세트’와 같다. 명작 36점을 엄선, 고화질 도판을 전면으로 배치하고 ‘잘 알려진 작품’과 ‘예상치 못한 작품’으로 나눠 다양한 면면에 주목했단 점이 뛰어나다.

헤일리 에드워즈 뒤자르댕 / 미술문화
18,000원
010-562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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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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