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위대한 여성 예술가들》
잊혀진 여성 미술의 집대성

지금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술사 책인 에른스트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초판에는 놀랍게도 여성 예술가가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서양 미술의 역사를 전부 되짚었다는 책인데도 말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위대한 여성 예술가들》은 지난 500년간 위대한 작품을 남긴 여성 예술가 400여명과 대표작을 광범위하게 발굴하고 집대성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페미니즘 미술사’가 아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재료, 기법, 형태, 주제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에 접근한 여성의 창작 활동을 기록하고 수 세기 동안 미술 역사에 빠져 있던 그들의 공로를 채워 넣는다.

리베카 모릴 / 을유문화사
58,000원
070-5117-4158

《걸작과 졸작 사이》
졸작이 품은 예술정신

예술가의 실험정신, 의도, 성격 등…. 졸작은 걸작이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면을 드러내고, 얼마나 많은 고뇌와 실패의 과정을 거쳐야 걸작이 탄생하는지 보여준다. 물론 걸작과 졸작의 정의를 완벽하게 규정하는 것은 어렵다. 더구나 불변할 것 같은 미美의 기준도 시대와 장소에 따라 크게 변화를 거듭한다. 이러한 한계를 인정하면서 이 책은 걸작의 조건을 상상력, 독창성, 회화성, 보편성 등 26개로 집약하여 제시한다. 조건은 미술뿐 아니라 모든 예술에도 적용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일반인도 예술의 핵심을 이해하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이산 / 반니출판사
32,000원
02-6004-6879

《큐레이터는 무엇이 필요한가》
예술과 사람을 잇다

이 책은 전시감독 이일수가 쓴 《즐겁게 미친 큐레이터》에 뒤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예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인 전시장에서 큐레이터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다룬 실전편이다. 20여 년간 큐레이터로 활동한 저자는 책에서 급변하는 동시대 다른 영역들에 비해 근무환경이나 처우 등에 있어 크게 달라진 것 없는 미술 현장에서, 국내파 출신 큐레이터로서 어떻게 오랜 시간 버티며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큐레이터의 역할, 대중의 삶에 힘이 되고 영혼의 회복을 위한 전시기획 방법을 응축해 담아냈다.

이일수 / 애플북스
16,000원
02-338-2411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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