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경인문화사

《도깨비문화》
잡귀를 물리치고 복을 주는 도깨비

“한국사람의 멋을 알려면 먼저 한국의 도깨비와 호랑이를 사귀어야 하고 한반도의 신비를 깨달으려면 금강산과 백두산을 찾아봐야 한다.” 해방 후 제1세대 건축가이자 민화 연구자로서 지대한 공헌을 한 조자용의 말이다. 그가 1999년에 탈고하고 빛을 보지 못한 《도깨비문화》가 출간됐다. 이 책은 조자용이 40여년간 도깨비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연구하여 완성된 책이다. 고대 동양의 도깨비가 잡귀를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존재로서 고구려부터 조선시대까지 면면히 이어져온 흔적을 쫓는다. 중국 한나라의 화상석 탁본, 고구려 고분벽화, 신라의 도깨비기와, 조선의 장승, 용수판, 일본의 오니나 민간자료 등 200여개가 넘는 사진자료를 함께 보여주며 도깨비문화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19,800원
031-955-9300

사회평론아카데미

《한국 회화의 4대가》
네 명의 화풍으로 보는 한국회화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활약한 모든 화가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인물을 꼽는다면 누구를 들 수 있을까? 한국의 대표 미술사학자 안휘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통일신라의 솔거率居, 고려의 이녕李寧, 조선왕조 전반기의 안견安堅, 후반기의 정선鄭歚을 꼽아야 한다고 말한다.
솔거는 <노송도老松圖>를 그려 고대 회화의 수준을 현격하게 높였고, 이녕은 <예성강도禮成江圖>를 그려 산수화를 감상화의 세계로 이끌었다. 안견은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통해 사의산수화寫意山水畫의 격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정선은 한국적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畫를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한국 회화의 4대가》는 안휘준 교수가 네 명의 화가에 대해 쓴 글을 모아 엮은 책으로, 부록에는 안평대군安平大君에 관한 글을 실었다.

28,000원
02-2191-1118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한국 미술잡지의 역사》
100년의 미술을 잡지로 읽다

미술잡지는 신문과 달리 특집을 통해 미술계 이슈와 담론을 제기하고, 작가를 발굴하며, 해외미술을 소개한다. 1970년대 이후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시대를 이끌어온 미술잡지는 콘텐츠 플랫폼이 바뀐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 잡지를 통해 미술역사를 읽어내고자 《한국 미술잡지의 역사》를 발간했다.
책은 잡지의 주요 콘텐츠인 ‘화제의 기사’와 ‘광고’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미술시론, 북한미술, 뉴미디어, 공공미술, 비엔날레, 한국미술 세계화, 미술평론 7개 키워드로 나누어 미술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대표 미술잡지의 편집인 인터뷰와 1917년 창간한 《미술과 공예》부터 2016년 《오클로》까지 132종의 잡지의 간행 정보를 조사한 미술잡지 연표를 함께 실었다.

15,000원
02-730-6216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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