ì‹ Â·êµ¬ì˜ ì¡°í™” ì†ì—서 보는 우리 ë¯¼í™”ì˜ ì•žë‚ 

(사)한국민화진í¥í˜‘회 ì œ3회 회ì›ì „, ì œ2회 전국민화공모대전 수ìƒìž‘ 전시회

(사)한국민화진í¥í˜‘íšŒì˜ ì œ3회 회ì›ì „ê³¼ ì œ2회 전국민화공모대전 수ìƒìž‘ 전시회가 성료ë다. 우리 민화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ê¸¸ì„ ë™ì‹œì— 살펴볼 수 ìžˆë˜ ì „ì‹œ ì† ì´ì•¼ê¸°ë¥¼ ë˜ì§šì–´ë³´ë©° 우리 ë¯¼í™”ì˜ ë˜ ë‹¤ë¥¸ ê°€ëŠ¥ì„±ì„ í™•ì¸í•´ë³´ìž.


ì—¬ë¦„ì˜ ë¬¸í„±, ë¯¼í™”ì˜ í˜„ìž¬ì™€ 미래가 만났다. (사)한국민화진í¥í˜‘회는 ì œ3회 회ì›ì „ê³¼ ì œ2회 전국민화공모대전 수ìƒìž‘ 전시회를 지난 5ì›” 30ì¼ë¶€í„° 6ì›” 5ì¼ê¹Œì§€ 종로구 ì¸ì‚¬ë™ì— 있는 한국미술관ì—서, 6ì›” 7ì¼ë¶€í„° 6ì›” 12ì¼ê¹Œì§€ 경남 ì°½ì›ì‹œì— 있는 3.15 아트센터ì—서 ìž‡ë”°ë¼ ê°œìµœí–ˆë‹¤.

전통과 ì°½ìž‘ì´ ìƒìƒí•˜ëŠ” 미래를 꿈꾸다

5ì›” 30ì¼ ì˜¤í›„ 5ì‹œì— í•œêµ­ë¯¸ìˆ ê´€ì—서 열린 시ìƒì‹ 겸 오픈ì‹ì—는 박수학 화백, 정하정 화백, í—ˆì˜í™˜ êµìˆ˜ 등 민화계 유수 ì¸ì‚¬ë“¤ê³¼ 중한서화예술êµë¥˜í˜‘회 ìž„ì› ë“±ì´ ì™¸ë¹ˆìœ¼ë¡œ ì°¸ì„í•´ ìžë¦¬ë¥¼ 빛냈다. 먼저 (사)한국민화진í¥í˜‘íšŒì˜ í™ëŒ€í¬ ì´ì‚¬ìž¥ì´ â€œë§Žì€ ë¶„ë“¤ì˜ ê´€ì‹¬ ë•ë¶„ì— ì„±ê³µì ìœ¼ë¡œ 개최할 수 있었다. ë‚´ë…„ì—는 1000ì  ì¶œí’ˆì„ ëª©í‘œë¡œ 하겠다. ë˜í•œ 중국, 프랑스, ì‹±ê°€í´ ë“± 해외ì—ì„œë„ ì „ì‹œë¥¼ í•  수 있ë„ë¡ ë…¸ë ¥í•˜ê² ë‹¤â€ë¼ëŠ” ì¸ì‚¬ë§ì„ 전했다. ì´ì–´ (사)í•œêµ­ë°•ë¬¼ê´€í˜‘íšŒì˜ ê¹€ì¾Œì • íšŒìž¥ì€ â€œë¯¼í™”ê°€ í•œêµ­í™”ì˜ ì²« 페ì´ì§€ë¥¼ 장ì‹í•  ë‚ ì´ ë©€ì§€ ì•Šì€ ê²ƒ 같다. ìž‘ê°€ë“¤ì´ ì•žìœ¼ë¡œë„ ìš°ë¦¬ ë¯¼í™”ì˜ ë°œì „ì— íž˜ì¨ì£¼ê¸°ë¥¼ ë°”ë¼ë©°, ê°œì¸ì ìœ¼ë¡œëŠ” ì°½ìž‘ì— ë”ìš± 집중해주었으면 좋겠다â€ê³  축사를 전했다. ê²½ì£¼ëŒ€í•™êµ ë¬¸í™”ìž¬í•™ê³¼ 정병모 êµìˆ˜ëŠ” “민화는 창작과 재현ì´ë¼ëŠ” ë‘ ê°œì˜ ë™ë ¥ìœ¼ë¡œ 간다. 한국민화진í¥í˜‘회가 ì•žìœ¼ë¡œë„ ì°½ìž‘ê³¼ ìž¬í˜„ì˜ ë™ë°˜ì„±ìž¥ì— íž˜ì¨ ì´ë¦„ 그대로 민화 ì§„í¥ì˜ í° ë™ë ¥ì´ ë˜ì—ˆìœ¼ë©´ 좋겠다â€ê³  ë§í–ˆë‹¤. í•œêµ­ë¯¼ì˜ˆë¯¸ìˆ ì—°êµ¬ì†Œì˜ í—ˆê·  ì†Œìž¥ì€ â€œì „ì‹œìž¥ì„ ë‘˜ëŸ¬ë³´ë‹ˆ 우리 민화가 ë‘ê°ì„ ë‚´ê³  있다는 ê²ƒì„ ìž˜ 알 수 있었다. 앞으로 ë§Žì€ í™”ê°€ë“¤ì´ ìƒˆë¡œìš´ 시ë„를 ë§Žì´ í•´ì£¼ê¸°ë¥¼ ë°”ë¼ë©°, 특히 전국민화공모대전처럼 작가를 ì ê·¹ ì§€ì›í•˜ëŠ” 행사가 ë” ë§Žì•˜ìœ¼ë©´ 좋겠다â€ê³  ë°í˜”다. 정하정 í™”ë°±ë„ â€œìˆ˜ìƒì„ 축하하며 민화계 선배로서 ì•žìœ¼ë¡œë„ ê´€ì‹¬ìžˆê²Œ 지켜볼 것â€ì´ë¼ê³  축사했다.

한국ì ì´ë©´ì„œ 메시지 담긴 작품 발굴할 것

(사)한국민화진í¥í˜‘íšŒì˜ ê³ ë¬¸ì´ìž 전국민화공모대전 ìš´ì˜ìœ„ì›ìž¥ì„ ë§¡ì€ ê²¸ìž¬ì •ì„ ë¯¸ìˆ ê´€ 김용권 ê´€ìž¥ì€ ì´ë‚  ì „êµ­ë¯¼í™”ê³µëª¨ëŒ€ì „ì˜ íŠ¹ì§•ìœ¼ë¡œ 5가지를 언급했다. â‘  장ì‹ì´ 편리한 20호 ë¯¸ë§Œì˜ ìž‘í’ˆì„ ì·¨ê¸‰í•˜ëŠ” 것 â‘¡ 재현과 ì°½ìž‘ì˜ ë™ë°˜ì„±ìž¥ì„ 추구하는 것 â‘¢ 민화계 내외로 ì¸ì •받는 심사위ì›ì„ 선정하는 것 â‘£ ì°¸ê´€ì¸ ì œë„ ë„입으로 심사 ê°ê´€ì„±ì„ 확보하는 것 ⑤ 수ìƒìž 활ë™ì´ 1회성으로 ë나지 않게 공모전 ì´í›„ì—ë„ ê³„ì† ì§€ì›í•˜ëŠ” ê²ƒì´ ê·¸ ë‚´ìš©ì´ë‹¤. 실제로 (사)한국민화진í¥í˜‘회는 1ì°¨ 심사위ì›ìœ¼ë¡œ 협회 ìž„ì› 9ëª…ì„ ì„ ì •í–ˆê³ , 2ì°¨ 심사위ì›ìœ¼ë¡œ 박수학 화백, 윤ì¸ìˆ˜ 화백, 가회민화박물관 윤열수 관장 등 민화계 ìœ ìˆ˜ì˜ ê´€ê³„ìž 9ëª…ì„ ëª¨ì‹œê³  참관ì¸ì„ 대ë™í•˜ì—¬ 660ì—¬ì ì˜ ìž‘í’ˆì„ ì‹¬ì‚¬í–ˆë‹¤. 엄격한 심사 ë•ë¶„ì— ëŒ€ìƒ ìˆ˜ìƒìžëŠ” ì•„ì‰½ê²Œë„ ë‚˜ì˜¤ì§€ 않지만, 대신 전통과 창작 부문ì—서 ê° 2ëª…ì˜ ìµœìš°ìˆ˜ìƒ ìˆ˜ìƒìžê°€ ì„ ì •ë다. 2ì°¨ 심사위ì›ìž¥ì„ ë§¡ì€ ì„œë¯¼ìž ìž‘ê°€ëŠ” 심사 ê¸°ì¤€ì— ëŒ€í•´ “전통과 창작 모ë‘ì—서 ‘모호한 ë°˜ëž€â€™ì´ ì‹œìž‘ëœ ê²ƒ 같다. ì „ì²´ì ìœ¼ë¡œ ìˆ˜ì¤€ì´ ë§Žì´ ì˜¬ë¼ê°”ê³ , ì‹¤í—˜ì„±ë„ ë‹ë³´ì¸ë‹¤ëŠ” ì˜ë¯¸ë‹¤. 그러나 민화는 한국ì ì´ë©´ì„œë„ 메시지를 ë‘루 담는 ê²ƒì´ ì—¬ì „ížˆ 중요하다. ë¯¼í™”ì  ìš”ì†Œê°€ 잘 살아난 ìž‘í’ˆì— ë†’ì€ ì ìˆ˜ë¥¼ 줬다â€ë¼ê³  ë°í˜”다. 한편 ì œ2회 전국민화공모대전ì—서는 ìµœìš°ìˆ˜ìƒ ì´ì™¸ì—ë„ ìš°ìˆ˜ìƒ 4명, íŠ¹ë³„ìƒ 7명, ìž¥ë ¤ìƒ 42명, 특선 119명, ìž…ì„  182ëª…ì˜ ìˆ˜ìƒìžê°€ ì„ ì •ë다.


글 김태호 ê¸°ìž ì‚¬ì§„ ì´ì£¼ìš© 기ìž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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