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영, 너를 기다려

기다림-아침인사 80×110㎝ 종이에 채색
손유영

손유영원광대 미술대학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과 가회민화아카데미를 수료한 손유영 작가는 2010년부터 4번의 개인전을 치렀으며, 홍익민화전, Show美 festival, 서울시-울란바타르시 기념교류전, 중국하남대학교예술대학 한국민화초대전, 한국·독일·프랑스 국제미술교류전, 한국민화전업작가회전 등에 참여했다. 서울시전통문화대전 최우수상, 전국민화공모전 특선, 서울국제아트쇼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전통민화교실을 운영한다.

너를 기다려

그녀의 화폭에는 가냘프고 여린 필선으로 섬섬히 묘사한 정물로 가득하다. 꽃망울 활짝 피운 따스한 색감이 화면 전반에 보드랍게 깔리우면 어디선가 나른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자리의 주인은 잠시 화면을 떠났다. 화면을 바라보는 관람자들이 그림 속으로 들어올 때까지 그들의 기다림은 계속될 것이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달빛이 비추는 의자에 앉아 꽃향기 머금는 호사를 누려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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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2 comments on “손유영, 너를 기다려

  1. 안녕하세요, 그림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메일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명님^^
      아름다운 겨례그림 민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 판매는 따로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주도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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