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현대민화협회 – 대중화와 현대화, ë¯¼í™”ì˜ ë¯¸ëž˜ë¥¼ 꿈꾸다

(사)한국현대민화협회
대중화와 현대화, ë¯¼í™”ì˜ ë¯¸ëž˜ë¥¼ 꿈꾸다

우리 ì „í†µë¯¸ìˆ ì¸ ë¯¼í™”ë¥¼ 누구나 쉽게 그리고, ì´ë¥¼ 통해 주거 ê³µê°„ì„ ì•„ë¦„ë‹µê²Œ 장ì‹í•˜ë„ë¡ ë§Œë“¤ 수 있ì„까? 현 시대를 ì‚´ê³  있는 민화 작가ë¼ë©´ 누구든 í–ˆì„ ë²•í•œ 고민ì´ë‹¤. (사)한국현대민화협회 ì´ëŸ¬í•œ ê³ ë¯¼ì˜ ë‹µì„ ì°¾ê³ ìž
ì˜¤ëŠ˜ë„ ë¯¼í™”ê³„ë¥¼ 종횡무진하고 있다.

ì²´ê³„ì  ë¯¼í™” êµìœ¡ì˜ 요람

ì‚¬ë‹¨ë²•ì¸ í•œêµ­í˜„ëŒ€ë¯¼í™”í˜‘íšŒëŠ” ë¯¼í™”ì˜ ëŒ€ì¤‘ì  í™•ëŒ€ë¥¼ 목ì ìœ¼ë¡œ ì„¤ë¦½ëœ ë‹¨ì²´ë‹¤. ëŒ€êµ¬ì§€ì—­ì„ ì¤‘ì‹¬ìœ¼ë¡œ 다양한 시민체험 활ë™ê³¼ 전시회를 개최하고, 백화ì ì´ë‚˜ ëŒ€í˜•ë§ˆíŠ¸ì˜ ë¬¸í™”ì„¼í„°, 대학부설 í‰ìƒêµìœ¡ì› ë“±ì„ í†µí•´ 민화를 보급하는 ì¼ì— 앞장서 왔다. ë˜í•œ, ë¯¼í™”ì˜ ì²´ê³„ì ì¸ êµìœ¡ê³¼ ì§€ë„ìž ì–‘ì„±ì„ ìœ„í•´ 전문 민화êµìœ¡ì„¼í„°ë¡œì„œì˜ ìž…ì§€ë„ ë‹¤ì§€ëŠ” 중ì´ë‹¤. 현재 회ì›ìˆ˜ëŠ” 75ëª…ì— ë‹¬í•œë‹¤.
협회가 ê³µì‹ìœ¼ë¡œ 발족한 ê²ƒì€ ì•½ 3ë…„ ì „ì´ì§€ë§Œ, ë‹¨ì²´ë¡œì„œì˜ ì›€ì§ìž„ì„ ì‹œìž‘í•œ ê²ƒì€ ì–´ëŠë§ 햇수로 8ë…„ì°¨ì— ì ‘ì–´ë“ ë‹¤. 2010ë…„ ê°œì›í•œ 우리민화연구소가 í˜‘íšŒì˜ ì „ì‹ ì´ê¸° 때문ì´ë‹¤.
본래 우리민화연구소는 í˜‘íšŒì˜ ì¤‘ì‹¬ì¶•ì¸ ë°•ìŠ¹ì˜¨ ì‚¬ë¬´êµ­ìž¥ì„ ì£¼ì¶•ìœ¼ë¡œ í˜•ì„±ëœ ë™í˜¸íšŒ ì„±ê²©ì˜ ëª¨ìž„ì´ì—ˆë‹¤. ê·¸ëŸ¬ë˜ ì¤‘ 민화작가를 주ì¸ê³µìœ¼ë¡œ 한 MBC드ë¼ë§ˆ ‘마마’를 통해 ë¯¼í™”ì— ëŒ€í•œ ëŒ€ì¤‘ì  ê´€ì‹¬ì´ ì»¤ì§€ë©´ì„œ 2014ë…„ 대구문화재단ì—서 ìš´ì˜í•˜ëŠ” ë²”ì–´ì•„íŠ¸ìŠ¤íŠ¸ë¦¬íŠ¸ì— ìž…ì£¼í•˜ê²Œ ë˜ì—ˆê³ , ì´ë•Œë¥¼ 기준으로 ëª¨ìž„ì˜ ëª¸ì§‘ì´ ê¸‰ê²©í•˜ê²Œ 불어났다. 입주 당시만 í•´ë„ 15명ì´ì—ˆë˜ 회ì›ìˆ˜ê°€ 50명으로 늘어난 것. 회ì›ìˆ˜ê°€ 많아지다 보니 ì´ë“¤ì„ 가르칠 ì‚¬ëžŒì„ ë” ì¶©ì›í•˜ê²Œ ë˜ì—ˆê³ , 가르치는 ì‚¬ëžŒì´ ë§Žì•„ì§€ë‹¤ 보니 체계ì ì¸ ìš´ì˜ ë° êµìœ¡ì‹œìŠ¤í…œì˜ í•„ìš”ì„±ì´ ì ì°¨ 커져갔다. ì´ì— ì—°êµ¬ì†Œì˜ ì†Œìž¥ìœ¼ë¡œ ëª¨ìž„ì„ ì´ëŒë˜ 박승온 ì‚¬ë¬´êµ­ìž¥ì€ ì‚¬ë‹¨ë²•ì¸ì˜ ì„¤ë¦½ì„ ê²°ì‹¬, 2015ë…„ 10ì›” 창립ì´íšŒë¥¼ ì—´ê³  ê³µì‹ ë‹¨ì²´ë¡œì„œì˜ ì²« 발걸ìŒì„ 내디뎠다.

í˜„ëŒ€ë¯¼í™”ì˜ ë°©í–¥ì„ ì œì‹œí•˜ë‹¤

â€˜ìš°ë¦¬ì˜ ì „í†µë¯¸ìˆ ì¸ ë¯¼í™”ë¥¼ 누구나 쉽게 그리고, ì´ë¥¼ 통해 주거 ê³µê°„ì„ ì•„ë¦„ë‹µê²Œ 장ì‹í•  수 있게 한다.’ í˜‘íšŒì˜ ë°©í–¥ì„±ì„ ë‚˜íƒ€ë‚´ëŠ” ìºì¹˜í”„ë ˆì´ì¦ˆë‹¤. ì´ëŠ” ê³§ ë¯¼í™”ì˜ ëŒ€ì¤‘í™”ì™€ 현대화를 지향한다는 ëœ»ì„ ë‹´ê³  있다. 먼저 ë¯¼í™”ì˜ ëŒ€ì¤‘í™”ëŠ” 우리민화연구소 당시부터 진행해온 êµìœ¡ê³¼ì •ì„ í†µí•´ 꾸준히 실천해 왔다. êµìœ¡ì„ 통해 민화를 보급하는 ì¼ì€ 여타 단체ì—ì„œë„ ë³¼ 수 있는 활ë™ì´ì§€ë§Œ, í˜‘íšŒì˜ ê²ƒì€ ì¡°ê¸ˆ 다른 ëª¨ìŠµì„ ë¤ë‹¤. ê·œê²©í™”ëœ ì»¤ë¦¬í˜ëŸ¼ì„ 중심으로 ì§„í–‰ë˜ê¸° 때문ì´ë‹¤. ë³´í†µì˜ ë¯¼í™”êµìœ¡ì€ ë„ì œì‹ ì‹œìŠ¤í…œìœ¼ë¡œ ìš´ì˜ë˜ëŠ”ë°, ì´ ê²½ìš° ì§€ë„ìžê°€ 바뀌면 êµìœ¡ë°©ì¹¨ë„ 함께 바뀌어 배우는 사람 입장ì—서 í˜¼ëž€ì„ ëŠë¼ê¸° 마련ì´ë‹¤. ì´ëŸ° ì¼ì„ ë¯¸ì—°ì— ë°©ì§€í•˜ê³ ìž í˜‘íšŒê°€ 특별히 고안한 ê²ƒì´ ë°”ë¡œ 민화êµìœ¡ìš© êµë³¸ì´ë‹¤. ì´ êµë³¸ì€ 우리민화연구소 당시부터 함께한 회ì›ë“¤ì´ 오랜 시간 머리를 맞대며 함께 만든 것으로 ë¯¼í™”ì˜ ê¸°ì´ˆë¶€í„° 전문 ìž‘ê°€ì˜ ë°˜ì—´ì— ì˜¤ë¥´ê¸° 위해 ìµí˜€ì•¼ í•  것들 모ë‘를 ë§ë¼í•œë‹¤. 현재 í˜‘íšŒì— ì†Œì†ëœ ì§€ë„ê°•ì‚¬ë“¤ì€ ëª¨ë‘ê°€ êµë³¸ì„ 토대로 가르치기 때문ì—, 수강ìƒì´ 다른 ì§€ë„ê°•ì‚¬ì˜ ìˆ˜ì—…ìœ¼ë¡œ 옮기ë”ë¼ë„ ë°°ì›€ì„ ì§€ì†í•˜ëŠ” ë° í° ë¬´ë¦¬ê°€ 없다. 협회는 ìžì²´ 제작한 ì´ êµë³¸ì„ 중심으로 체계ì ì¸ 커리í˜ëŸ¼ì„ 구축, 한국ì§ì—…능력개발ì›ì— 민간ìžê²© 등ë¡ì„ 완료한 ìƒíƒœë‹¤. ë”°ë¼ì„œ ê° ê¸‰ìˆ˜ì˜ êµìœ¡ê³¼ì •ì„ ì´ìˆ˜í•  경우 ê·¸ì— í•´ë‹¹í•˜ëŠ” ì§€ë„사 ìžê²©ì¦ì„ 발급받게 ëœë‹¤. ì´ë ‡ê²Œ ìžê²©ì„ ì·¨ë“한 ì´ë“¤ì´ 계ì†í•´ì„œ 사람들ì—게 다시금 민화를 전한다면, ë¯¼í™”ì˜ ëŒ€ì¤‘í™”ê°€ ë” ë¹ ë¥´ê²Œ ì´ë¤„질 것으로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ë¯¼í™”ì˜ í˜„ëŒ€í™” 역시 협회가 ì‹¬í˜ˆì„ ê¸°ìš¸ì´ê³  있는 부분ì´ë‹¤. 여기ì—는 민화가 ê³¼ê±°ì˜ í‹€ì—서 벗어나 í˜„ëŒ€ì˜ ì£¼ê±°ê³µê°„ì— ì–´ìš¸ë¦¬ëŠ” ê·¸ë¦¼ì´ ë˜ê¸°ë¥¼ ë°”ë¼ëŠ” 마ìŒì´ 담겨 있다. 실제로 매년 ì—´ê³  있는 í˜‘íšŒì „ì— ì¶œí’ˆëœ ìž‘í’ˆì—는 현대ì‹ìœ¼ë¡œ 새롭게 ë””ìžì¸ëœ í”„ë ˆìž„ì— ê·¸ë ¤ì§„ ê²ƒë“¤ì´ ë§Žë‹¤. ìƒ‰ê° ì—­ì‹œ ì˜¤ë°©ìƒ‰ì„ ê¸°ì¡°ë¡œ 하ë˜, 파스텔톤ì´ë‚˜ 패ì¼ì»¬ëŸ¬ë¡œ 구현해 낸다. ì´ì— ë”í•´ 민화 콘í…츠를 섬유 관련 ì‚°ì—… ë° ë‹¤ì–‘í•œ ë””ìžì¸ì— 녹여 내는 ì•„ì´ë””어를 구ìƒí•˜ê³  실현해가는 ì¼ì—ë„ ë§Žì€ ë…¸ë ¥ì„ ìŸê³  있다. íšŒì› ëª¨ë‘ê°€ 스카프, ì†ìˆ˜ê±´, 안경집, 마우스패드 등 ì¼ìƒì— 서 ì ‘í•  수 있는 다양한 ë¬¼ê±´ì— ë¯¼í™”ë¥¼ 입히는 ìž‘ì—…ì— ì—´ì¤‘í•˜ëŠ” 중 ì´ë‹¤. ì´ëŠ” 단순히 붓으로 그리는 것ì—ë§Œ 국한ë˜ì§€ 않는다. ì§ì ‘ 그린 ìž‘í’ˆë“¤ì„ ë””ì§€í„¸ ë°ì´í„°í™”í•´ 천ì´ë‚˜ 나무, 플ë¼ìŠ¤í‹± ë“±ì— ì‹¤ 사 í”„ë¦°íŠ¸í•˜ê¸°ë„ í•œë‹¤. ì´ë ‡ê²Œ ì™„ì„±ëœ ìž‘í’ˆë“¤ì€ ì§€ë‚œí•´ 대구국제 ì„¬ìœ êµ­ì œë°•ëžŒíšŒì— ì¶œí’ˆë˜ì–´ í° í˜¸ì‘ì„ ì–»ì—ˆìœ¼ë©°, ì´ë¥¼ 통해 민화 ì˜ ë°ì€ ì•žë‚ ì„ ì ì³ë³¼ 수 있었다고 협회 ì¸¡ì€ ì „í–ˆë‹¤.

ê²½ìƒê¶Œì„ 주름잡는 종횡무진 대외활ë™

협회는 우리 ë¯¼í™”ì˜ ì•„ë¦„ë‹¤ì›€ì„ ë„리 알리기 위해 활발한 대외활 ë™ì„ 펼치고 있다. ê·¸ 중 대표ì ì¸ ê²ƒì´ ë°”ë¡œ 협회전ì´ë‹¤. 2015ë…„ 12ì›” ì°½ë¦½ì „ì„ ê²¸í•´ ì œ1회 전시가 열렸으며, 지난해 7ì›”ì—는 ì œ2 회 전시가 열린 ë°” 있다. 특히 창립전 당시ì—는 다 른 ë¯¼í™”ë‹¨ì²´ì˜ íšŒì›ì „ì—서는 쉽게 보기 힘든 단체 ìž‘í’ˆì„ ì„ ë³´ì—¬ 관람ê°ì˜ ì´ëª©ì„ 집중시켰다. ì´ ìž‘ í’ˆì€ ì´ 50ëª…ì˜ íšŒì›ì´ ê°ìž 그린 íŒë„¬ì„ ì´ì–´ ë§Œ ë“  ì¼ì›”오봉ë„ì¸ë°, ê·¸ 가로 길ì´ê°€ 무려 3.3mì— ë‹¬í•˜ëŠ” 대형작ì´ë‹¤. 당시 전시회를 ê´€ëžŒí–ˆë˜ ê¹€ì • 길 TBC ì‚¬ìž¥ì´ ì´ ìž‘í’ˆì„ ê·¹ì°¬í–ˆìœ¼ë©°, 현재 방송 êµ­ ë‚´ 사장 ì ‘ê²¬ì‹¤ì— ì†Œìž¥ ì¤‘ì¸ ê²ƒìœ¼ë¡œ 전해졌다. ì´ì™€ ê°™ì´ í˜‘íšŒì „ì€ ë§¤ë²ˆ ì¸ê¸°ë¦¬ì— 치러지고 있다 . í˜‘íšŒì˜ ì „ì‹œí™œë™ì€ êµ­ë‚´ì—ë§Œ 머무르지 않고, 해외 ì—ì„œë„ ì´ì–´ì§„다. 지난해 9ì›”ì—는 ì¼ë³¸ì˜ 오사카 갤러리ì—서 열린 한ì¼íŠ¹ë³„êµë¥˜ì „ì— ì°¸ì—¬, ‘불가사 ì˜í•œ ì¡°ì„ ì˜ ë¯¼í™”â€™ë¥¼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ì´ ì „ì‹œì—는 ì´ 30ëª…ì˜ íšŒì›ì´ 참가해 문ìžë„와 ì±…ê°€ ë„를 중심으로 한 ì¡°ì„ ì‹œëŒ€ì˜ ì „í†µë¯¼í™”ë¥¼ í˜„ëŒ€ì˜ ê´€ì ìœ¼ë¡œ 재해ì„í•´ 표현한 작품 47ì ì„ 선보였고, 우리 ë¯¼í™”ë§Œì˜ ë…ì°½ì ì¸ í™”í’으로 í˜„ì§€ì˜ ê´€ëžŒê° ì—게 í° ë°˜í–¥ì„ ì¼ìœ¼ì¼°ë‹¤. 민화를 통한 봉사활ë™ë„ 꾸준히 ì´ì–´ì˜¤ê³  있는 협 íšŒì˜ ì£¼ìš” 대외활ë™ì´ë‹¤. 지역 ë‚´ì— ìžë¦¬í•œ 진명 ë…¸ì¸ë³µì§€ì„¼í„°ë¥¼ 찾아 ì–´ë¥´ì‹ ë“¤ì„ ìœ„í•œ 민화체험 봉사활ë™ì„ 펼치는 것. 민화가 가진 ì¹˜ìœ ì˜ íž˜ìœ¼ 로 ì–´ë¥´ì‹ ë“¤ì˜ ëª¸ê³¼ 마ìŒì´ 건강해질 수 있ë„ë¡ ì§€ë‚œí•´ 1월부터 2ì£¼ì— 1번씩 1년째 꾸준히 센터를 찾고 있다. ì´ ì™¸ì—ë„ ì•žì„œ 설명한 대구국제섬유국제박람회와 ê°™ì€ ëŒ€ê·œëª¨ ë°•ëžŒíšŒì— ì°¸ì—¬í•´ ìž‘í’ˆì„ íŒë§¤í•˜ëŠ” ë™ ì‹œì— ë¯¼í™”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문화 ìž¬ë‹¨ì˜ ì§€ì›ì‚¬ì—…ì— ì°¸ì—¬í•´ ì±…ìž â€˜ì´ˆë“±í•™ìƒë“¤ì„ 위 한 í˜„ëŒ€ë¯¼í™”ì˜ ì„¸ê³„â€™ë¥¼ 발간하는 등 민화를 매개로 다양한 활ë™ì„ ì´ì–´ê°€ëŠ” 중ì´ë‹¤.

탄탄한 내실로 ìžë¶€ì‹¬ 심어줄 것

올 한 í•´ë„ ì•Œì°¬ ê²°ì‹¤ì„ ê±°ë‘˜ 수 있ë„ë¡ í˜‘íšŒëŠ” 다 양한 활ë™ì„ 준비하고 있다. 여러 가지 프로ì íŠ¸ë“¤ 중ì—ì„œë„ í¬ê²Œ ëˆˆê¸¸ì„ ë„는 ê²ƒì€ ë°”ë¡œ 국제청소년민화공모전ì´ë‹¤. 오는 10월로 ì˜ˆì •ëœ ì´ ê³µëª¨ì „ì€ ì´ˆì¤‘ê³ ìƒì„ 대ìƒìœ¼ë¡œ 하는ë°, êµ­ë‚´ë¿ë§Œ ì•„ë‹ˆë¼ í•´ì™¸ì˜ ì²­ì†Œë…„ê¹Œì§€ë„ ì°¸ì—¬í•  수 있ë„ë¡ ë§ˆë ¨í–ˆë‹¤. 민화계ì—서는 보기 드물게 êµ­ì œì ì¸ ì„±ê²©ì„ ë¤ ê³µëª¨ì „ì¸ ì…ˆì´ë‹¤. 국내외 ì²­ì†Œë…„ë“¤ì˜ í†¡í†¡ 튀는 ì°½ì˜ì„±ì´ ê°€ë¯¸ëœ í¥ë¯¸ë¡œìš´ ìž‘í’ˆì„ ë³¼ 수 ìžˆì„ ê²ƒìœ¼ë¡œ 협회 ì¸¡ì€ ê¸°ëŒ€í•˜ê³  있다. 매년 열리는 í˜‘íšŒì „ë„ ë³€í•¨ì—†ì´ ì¹˜ëŸ¬ì§„ë‹¤. 3회를 ë§žì´í•˜ëŠ” ì´ë²ˆ í˜‘íšŒì „ì€ ì˜¤ëŠ” 7ì›” 봉산문화회관ì—서 â€˜ì‚¶ì˜ ì§€í˜œì™€ 향기를 위한 ì˜¤ëŠ˜ì˜ ë¯¼í™”â€™ë¼ëŠ” 주제로 열릴 예정ì´ë‹¤. 올해 역시 í•œêµ­í˜„ëŒ€ë¯¼í™”í˜‘íšŒì „ì˜ íŠ¸ë ˆì´ë“œë§ˆí¬ì¸ ë‹¨ì²´ìž‘ì„ ì¤€ë¹„ì¤‘ì´ë©°, ìž‘í’ˆì€ ì±…ê°€ë„로 ì„ ì •í•´ ë†“ì€ ìƒíƒœë‹¤. ì´ë²ˆë‹¬ 8ì¼ë¶€í„° 10ì¼ê¹Œì§€ 대구 엑스코ì—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ì¸ ëŒ€êµ¬(PID) 2017’ì—ë„ ì§€ë‚œí•´ì™€ 마찬가지로 참여해 민화를 ì‘용한 다양한 컨í…츠 전시 ë° íŒë§¤ì™€ 함께 무료 민화체험해사를 진행한다. ì´ ì™¸ì—ë„ ì§€ë„강사로 í™œë™ ì¤‘ì¸ íšŒì›ë“¤ì˜ ê°œì¸ì „ 개최, 대구경ë¶ë””ìžì¸ì„¼í„° ì§€ì›ì‚¬ì—… ì‹ ì²­ ë“±ì˜ í™œë™ì„ ê³„íš ì¤‘ì´ë‹¤. 협회가 ì´ë ‡ë“¯ 다채로운 활ë™ì„ ì§€ì†ì ìœ¼ë¡œ 펼칠 수 있는 ê²ƒì€ ê·¸ë™ì•ˆ 다져온 탄탄한 ìš´ì˜ì‹œìŠ¤í…œê³¼ 회ì›ë“¤ì˜ ë‹¨í•©ë ¥ì´ ìžˆê¸° 때문ì´ë‹¤. ê·¸ ë•ì— ê²½ìƒì§€ì—­ì˜ 민화계ì—서 협회가 차지하는 ì˜í–¥ë ¥ì€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보통 ì´ë ‡ê²Œ ë‹¨ì²´ì˜ í™œë™ì´ 잦아지고 대외ì ì¸ ì˜í–¥ë ¥ì´ 커지면, 회ì›ìˆ˜ë¥¼ 계ì†í•´ì„œ 늘리기 마련ì´ì§€ë§Œ, 협회는 몸집 불리기보다는 ë‚´ì‹¤ì„ ë”ìš± 탄탄히 다지는 ê²ƒì— ì£¼ì•ˆì ì„ ë‘ê³  있다고 박승온 ì‚¬ë¬´êµ­ìž¥ì€ ì „í–ˆë‹¤. “회ì›ìˆ˜ë¥¼ 100명 ì´ìƒìœ¼ë¡œëŠ” 늘리지 ì•Šì„ ìƒê°ì´ì—ìš”. 모든 회ì›ë“¤ì´ ê°ìž 추구하는 ìžì‹ ë§Œì˜ 작품세계를 유지하면서 í˜‘íšŒì˜ í° ëª©í‘œ 아래 함께 움ì§ì´ê¸° 위해서는 ê·¸ ì •ë„까지가 ì ë‹¹í•˜ë‹¤ê³  봅니다.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í˜‘íšŒì— ì†Œì†ë˜ì–´ 있다는 ê²ƒë§Œìœ¼ë¡œë„ ìžë¶€ì‹¬ì„ ëŠë‚„ 수 있ë„ë¡ ë‚´ì‹¤ì„ ë‹¤ì§ˆ 것입니다.†박승온 ì‚¬ë¬´êµ­ìž¥ì˜ ë§ì²˜ëŸ¼ íšŒì› ëª¨ë‘ê°€ ìžë¶€ì‹¬ì„ ëŠë¼ë©° 민화를 그리고, ë˜ ë¯¼í™”ë¥¼ 전하는 (사)한국현대민화협회가 ë˜ê¸¸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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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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