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통민화협회 ì œ2회 <ìƒí™œ ì† ê·¸ë¦¼ì „>

겨울 ì´ê²¨ë‚¸ 새봄, 야ìƒí™”ì˜ ì˜¤ë¬˜í•œ 향기

ìƒí™œê·¸ë¦¼ ì§€ë„ìžê³¼ì • 회ì›ë“¤ì˜ ìž‘í’ˆì€ ê¸°ë‚˜ê¸´ ê²¨ìš¸ì„ ì´ê²¨ë‚¸ ë³µìˆ˜ì´ˆì˜ ìƒëª…ë ¥ì„ ë‹®ì•˜ë‹¤.
ì¼ìƒì—서 사용ë˜ëŠ” ì†Œí’ˆì— ê·¸ë ¤ ë„£ì€ ë“¤ê½ƒ 무리는 ìž‘ê°€ì˜ ì†ëì„ íƒ€ê³  전해지는 ìƒë™ê°ì„ ê°€ë“ ë¨¸ê¸ˆì—ˆìœ¼ë‹ˆ ë§ì´ë‹¤.
50ì ì˜ ìƒí™œë¯¼í™” ìž‘í’ˆì— ê¹ƒë“¤ì–´ 있는 ê·¸ë“¤ì˜ ì´ì•¼ê¸°.

글 ìš°ì¸ìž¬ ê¸°ìž ì‚¬ì§„ (사)한국전통민화협회 제공


(사)한국전통민화협회 ìƒí™œê·¸ë¦¼ ì§€ë„ìžê³¼ì • 회ì›ë“¤ì´ ë‘ ë²ˆì§¸ 회ì›ì „ <ìƒí™œ ì† ê·¸ë¦¼ì „>ì„ 2ì›” 22ì¼(수)부터 3ì›” 8ì¼(수)까지 ì¶©ë¶ ì²­ì£¼ì‹œ 봉명ë™ì— 위치하는 아정갤러리ì—서 개최한다. ìƒí™œê·¸ë¦¼ ì§€ë„ìžê³¼ì • 2기 íšŒì› 15ëª…ì´ ì°¸ì—¬í•˜ëŠ” ì´ë²ˆ 전시ì—서는 ì¿ ì…˜, 스탠드(조명), 가구, ë„마, 가리개, ì—코백 ë“±ì— ì•¼ìƒí™”를 그려 ë„£ì€ ìƒí™œ 밀착형 민화 아트 ì»¬ë ‰ì…˜ì„ ì„ ë³´ì¼ ì˜ˆì •ì´ë‹¤. 회ì›ë“¤ì€ ì´ 50ì ì— 달하는 ìƒí™œë¯¼í™” ìž‘í’ˆë“¤ì´ â€œìš°ë¦¬ ì¼ìƒì—서 요긴하게 ì“°ì´ëŠ” ìƒí™œìš©í’ˆì´ë¼ëŠ” ì ì—서 앞으로 성장 ê°€ëŠ¥ì„±ì´ ë¬´ê¶ë¬´ì§„한 분야â€ë¼ê³  ìž…ì„ ëª¨ì•˜ë‹¤.
신한금 작가를 비롯한 ìƒí™œê·¸ë¦¼ ì§€ë„ìžê³¼ì • 회ì›ë“¤ì€ 천, 목재, 한지 ê°™ì€ ì†Œìž¬ ìœ„ì— ì‚¼ìƒ‰ê¸°ë²•ì„ ì´ìš©í•œ 다채로운 야ìƒí™”(양귀비, 연꽃, 엉겅퀴, 소국, 붓꽃, 목련 등)를 그려 넣어 ìƒë™ê°ì„ 부여했다. 여기서 ‘삼색기법’ì´ëž€ 세 가지 안료를 묻힌 붓질 한 번으로 세 가지 색ìƒì„ 표현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ìƒ‰ê¹”ì´ í•œë° ì–´ìš°ëŸ¬ì ¸ ë…특한 ë§¤ë ¥ì„ ì„ ë³´ì¸ë‹¤.


(왼쪽부터 순서대로) 최미ìž, <목단 무드등>, 80×30㎠/ 신한금, <목련시계>, 40×20㎠/ 황미경, <장미 ì—코백>, 45×28ãŽ


ìƒí™œê·¸ë¦¼ 통해 행복한 새봄 ë§žì´í•˜ê³  ì‹¶ì–´ìš”

누구ì—게나 그렇듯 ìƒí™œê·¸ë¦¼ ì§€ë„ìžê³¼ì • 회ì›ë“¤ì—ê²Œë„ ì§€ë‚œ 3ë…„ì—¬ì— ê±¸ì¹œ 팬ë°ë¯¹ì€ 길고 추운 겨울과 ê°™ì€ ë¶€ì¹¨ì˜ ì—°ì†ì´ìž 마스í¬ì²˜ëŸ¼ 답답한 시간ì´ì—ˆë‹¤. 그러나 ìƒí™œê·¸ë¦¼ ì§€ë„ìžê³¼ì • 회ì›ë“¤ì€ ì„ í›„ë°°ê°„ì˜ ìš°ì • 어린 격려와 ìƒí™œê·¸ë¦¼ì— 대한 애정으로 ì´ë¥¼ 극복해 나아갔다. 서울, 서천 등지ì—ì„œë„ ë¨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민화를 배우는 회ì›ë“¤ì˜ 모습으로부터 들녘ì—서 피어나는 야ìƒí™”를 ë‹®ì€ ì€ê·¼ê³¼ ëˆê¸°ì˜ ì•„ë¦„ë‹¤ì›€ì„ ì—¿ë³¼ 수 있었다. 특히 임선민 ìž‘ê°€ì˜ ê²½ìš° 5ë…„ ì „ ê²ªì€ êµí†µì‚¬ê³ ë¡œ ì¸í•´ 불편한 ëª¸ì„ ì´ëŒê³  매주 ìˆ˜ìš”ì¼ ì„œì²œì—서 청주까지 찾아오는 ì—´ì •ì— ê°ë³µí•´ 모든 회ì›ë“¤ì´ 격려를 ì•„ë¼ì§€ 않았다고 한다. ì§€ë„를 ë§¡ì€ ì‹ í•œê¸ˆ 작가는 ë‘ ë²ˆì§¸ 치러지는 회ì›ì „ì„ í†µí•´ 민화와 함께 행복한 3ì›”ì„ ë§žì´í•˜ê³  싶다고 전했다.
“3ë…„ 넘게 ì“°ë˜ ë§ˆìŠ¤í¬ë¥¼ 벗게 ë˜ë©´ì„œ ì˜¬ë´„ì€ ìœ ë‚œížˆë„ ì„¤ë ˜ìœ¼ë¡œ 다가옵니다. 모ë‘ì—게 ê³ ìƒí–ˆë‹¤ê³  위로하고 ì‹¶ì€ ë§ˆìŒì´ 모여 ìƒí™œë¯¼í™”ë¼ëŠ” ê½ƒì„ í”¼ì› ìŠµë‹ˆë‹¤. ì´ë²ˆ ì œ2회 회ì›ì „ì€ íŒ¬ë°ë¯¹ì´ ë나는 시ì ì— 한 ìžë¦¬ì— ëª¨ì¼ ìˆ˜ 있는 행사여서 ë”ìš± 뜻 깊게 다가오는군요. ëˆˆì•žì— ë‹¤ê°€ì˜¨ 새봄, ë°”ëžŒê²°ì— í¬ë§ì´ 꽃향기처럼 실려 오는 행복한 3ì›”ì„ ë§žì´í•˜ê³  싶습니다.â€

2ì›” 22ì¼(수)~3ì›” 8ì¼(수)
ì˜¤í”„ë‹ 2ì›” 27ì¼(ì›”) 오후 2시
청주 아정갤러리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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