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통민화협회 ì œ11회 정기회ì›ì „ & ì œ7회 전국공모전 수ìƒì „

ì²­ì£¼ì— ë²ˆì§„ 민화 향기

(사)í•œêµ­ì „í†µë¯¼í™”í˜‘íšŒì˜ ì •ê¸°íšŒì›ì „ê³¼ 전국공모전 수ìƒì „ì´ ì„±ë£Œë다. ì´ë²ˆ 전시회는 여러모로 특별했다. 창작민화가 협회 공모전 최초로 대ìƒì„ 수ìƒí–ˆìœ¼ë©°, 시ìƒì‹ì—는 국회ì˜ì› 등 지역 유지가 ì°¸ì„í•´ ìžë¦¬ë¥¼ 빛냈다. 특히 시ìƒì‹ ì¤‘ê°„ì— ê²½í’ˆì„ ì¶”ì²¨í•´ ì¶•ì œ ê°™ì€ ë¶„ìœ„ê¸°ì˜€ë‹¤.


청주시를 중심으로 활ë™í•˜ë©° 우리 ë¯¼í™”ì˜ ì•„ë¦„ë‹¤ì›€ì„ ì „êµ­ì— ì•Œë ¤ì˜¨ (사)한국전통민화협회가 ì œ11회 정기회ì›ì „ê³¼ ì œ7회 전국공모전 수ìƒìž‘ 전시회를 지난 8ì›” 13ì¼ë¶€í„° 8ì›” 18ì¼ê¹Œì§€ 청주 예술ì˜ì „당ì—서 ë™ì‹œ 개최했다. 1ì¸µì˜ ì†Œì „ì‹œì‹¤ì—서는 100ì—¬ì ì˜ íšŒì› ìž‘í’ˆì´ ì „ì‹œëœ íšŒì›ì „ì´ ì—´ë ¸ë‹¤. 2ì¸µì˜ ëŒ€ì „ì‹œì‹¤ì—서는 수ìƒì „ì´ ì—´ë ¤ 특선 ì´ìƒì˜ ìž…ìƒìž‘ 100ì—¬ì ì´ 전시ë다. 화조ë„, 미ì¸ë„, ë°±ìˆ˜ë°±ë³µë„ ë“± 다양한 í™”ëª©ì˜ ì „í†µë¯¼í™”ê°€ 주를 ì´ë¤˜ê³ , 특히 ë³‘í’ ë“±ì˜ ëŒ€ìž‘ì´ ë‹¤ìˆ˜ ì „ì‹œë¼ ìŠ¤ì¼€ì¼ì´ ë„드ë¼ì¡Œë‹¤.

국회ì˜ì›ê³¼ 유명 ë¯¼í™”ìž‘ê°€ë“¤ì´ ì°¸ì—¬í•œ 시ìƒì‹

별ë„ì˜ ê°œë§‰ì‹ì€ 없었고, 시ìƒì‹ë„ 전시회 마지막 ë‚ ì¸ 8ì›” 18ì¼ ì˜¤í›„ 2ì‹œì— ì—´ë ¸ë‹¤. 시ìƒì‹ì—는 민화계를 비롯한 ê°ê³„ê°ì¸µì˜ ë‚´ë¹ˆë“¤ì´ ë‹¤ìˆ˜ ì°¸ì„했다. ì¶©ë¶ ì²­ì£¼ì‹œ 서ì›êµ¬ì˜ 오제세 국회ì˜ì›(ë”불어민주당), ì¶©ì²­ë¶ë„ì˜íšŒ ì—°ì² í  ë„ì˜ì›, ì¶©ì²­ë¶ë„ ì´ì‹œì¢… ë„지사를 대리해 ì°¸ì„한 ì¶©ë¶ë„ì²­ 문화예술산업과 ì´ë°°í›ˆ 과장, (사)한국미술협회 ì¶©ë¶ë„지회 장ì„ë´‰ 지회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ì´ì—°í•©íšŒ ì¶©ì²­ë¶ë„연합회 임승빈 회장, ì¶©ì²­ë¶ë„ 무형문화재 ì œ17호 안치용 한지장, 야촌회 ê¹€ì˜ìˆœ 회장, 양금옥 야촌회 초대회장, 유ì›í™” 2대 회장 ë“±ì´ ìžë¦¬ë¥¼ 빛냈다.
먼저 ì‹ ì˜ìˆ™ ì´ì‚¬ìž¥ì´ ì¸ì‚¬ë§ì„ 전했다. 그는 “매년마다 ìž‘í’ˆìˆ˜ì¤€ì´ ë†’ì•„ì§€ê³  있다는 걸 ëŠë‚„ 수 있었다. 미술 ì „ê³µìžë“¤ì˜ 참여가 늘어났기 때문ì´ë¼ê³  ìƒê°í•œë‹¤. 앞으로 ë”ìš± 열심히 하는 협회가 ë˜ê² ë‹¤â€ë¼ê³  ë§í–ˆë‹¤. 다ìŒìœ¼ë¡œëŠ” 축사가 ì´ì–´ì¡Œë‹¤. 먼저 ì´ë°°í›ˆ ê³¼ìž¥ì´ â€œì „í†µë¯¼í™”ëŠ” ë¯¼ì¡±ì˜ ì •ì„œê°€ ë°˜ì˜ëœ í•œêµ­ì  ê·¸ë¦¼ì´ë‹¤. (사)한국전통민화협회가 지금처럼 우수한 작품과 작가를 발굴해, 우리 민화가 ë” ë§Žì€ ì‚¬ëžŒë“¤ì˜ ì‚¬ëž‘ì„ ë°›ì„ ìˆ˜ 있ë„ë¡ íž˜ì¨ì£¼ê¸°ë¥¼ 바란다â€ë¼ê³  ë§í–ˆë‹¤. ì´ì–´ 오제세 국회ì˜ì›ì´ â€œì „ì‹œìž¥ì„ ëŒì•„보니 전통민화는 ìš°ë¦¬ì˜ ì¼ìƒê³¼ 밀접하고 너무나 친근하다는 ê²ƒì„ ë‹¤ì‹œê¸ˆ ê¹¨ë‹¬ì„ ìˆ˜ 있었다. ë¯¼í™”ì˜ ì „ìŠ¹ê³¼ ì§„í¥ì— 힘ì¨ì¤˜ì„œ ê°ì‚¬í•˜ë©°, 모든 êµ­ë¯¼ë“¤ì´ ë¯¼í™”ë¥¼ ìƒí™œ ì†ì—서 ì¦ê¸¸ 수 ìžˆì„ ë•Œê¹Œì§€ (사)한국전통민화협회가 지금처럼 분발해주었으면 한다â€ë¼ê³  축사했다.

한바탕 축제처럼 어우러지다

대략 420ì ì˜ ìž‘í’ˆì´ ì¶œí’ˆëœ ê°€ìš´ë°, ì˜ì˜ˆì˜ 대ìƒì€ 김정아 ìž‘ê°€ì˜ ã€ˆì‚¬ëž‘ã€‰ì—게 ëŒì•„갔다. (사)한국전통민화협회 공모전ì—서 창작민화가 대ìƒì„ 수ìƒí•œ ê²ƒì´ ì²˜ìŒì´ë¼ 특히나 ë§Žì€ ì´ë“¤ì˜ 박수를 받았다. 최우수ìƒì€ 김성천 ìž‘ê°€ì˜ ã€ˆë¬¸ìžë„〉, ê¹€ì˜í¬ ìž‘ê°€ì˜ ã€ˆí™”í›¼ë„〉가 ì„ ì •ë˜ì—ˆê³ , 우수ìƒì€ 박정남 ìž‘ê°€ì˜ ã€ˆì±…ê±°ë¦¬ã€‰, 심미나 ìž‘ê°€ì˜ ã€ˆì‹ ëª¨ëž€ë„〉, ì´ëª…í¬ ìž‘ê°€ì˜ ã€ˆìš´ë£¡ë„〉, 최ì˜ì•„ ìž‘ê°€ì˜ ã€ˆìœ„ì•„ë”월드〉가 차지했다.
시ìƒì‹ê³¼ ê²½í’ˆì¶”ì²¨ì´ ë²ˆê°ˆì•„ ì§„í–‰ë¼ í–‰ì‚¬ëŠ” 마치 축제처럼 í¥ê²¨ì› ë‹¤. 추첨권 번호가 700ë²ˆì— ì´ë¥¼ ë§Œí¼ í•˜ê°ë“¤ë„ ë§Žì•„ 분위기는 ë”ìš± 활기찼다. ë‹¹ì²¨ëœ ì‚¬ëžŒë“¤ì€ í•¨ë°•ë¯¸ì†Œë¥¼ 머금으며 ê²½í’ˆì„ ìˆ˜ë ¹í–ˆê³ , 부모를 대신해 나온 몇몇 ì•„ì´ë“¤ì€ ìƒí’ˆì„ 받으러 잰걸ìŒìœ¼ë¡œ ì´ì´ 뛰어나와 ë§Žì€ ì´ë“¤ì—게 í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ì‹œìƒ í›„ì— ëŒ€ìƒ ìˆ˜ìƒìžì™€ 내빈 ë° ê´€ê³„ìžê°€ 함께하는 리본 커팅ì‹ì´ ì§„í–‰ëê³ , 사회ìžê°€ “여러분, 사랑합니다!â€ë¥¼ 외치며 행사는 마무리ë다.

“민화 대중화 위해 ìƒí’ˆí™” í•  것â€

한편, ì´ë²ˆ 전시는 ì¶©ë¶MBC ìƒë°©ì†¡ 아침Nì— ì§€ë‚œ 8ì›” 17ì¼ ë³´ë„ë다. ì‹ ì˜ìˆ™ ì´ì‚¬ìž¥ì´ 출연해 ë¯¼í™”ì˜ ì¢…ë¥˜ì™€ ì˜ë¯¸, 민화 ê°ìƒë²•, ì¶©ë¶ ì§€ì—­ 민화 현황 ë“±ì„ ë§í–ˆë‹¤. 그는 “청주는 민화 ì¸êµ¬ê°€ ì „êµ­ì—서 가장 많다고 í•  수 ìžˆì„ ë§Œí¼ ë¯¼í™”ì— ëŒ€í•œ ê´€ì‹¬ì´ ë†’ì€ ë„시다. 백제문화권ì´ë³´ë‹ˆ ì•„ë¬´ëž˜ë„ ì„ ì¡°ë“¤ì˜ ì—­ëŸ‰ì„ ë§Žì´ ì „ìŠ¹ë°›ì€ ê²ƒ 같다. 앞으로 ë¯¼í™”ì˜ ëŒ€ì¤‘í™”ë¥¼ 위해서 스카프, 브로치 ë“±ì˜ ì†Œí’ˆì— ë¯¼í™”ë¥¼ 그려넣어 ìƒí’ˆí™” í•  계íšì´ë‹¤â€ë¼ê³  í¬ë¶€ë¥¼ 전했다.


글 김태호 ê¸°ìž ì‚¬ì§„ ì´ì£¼ìš© 기ìž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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