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민화협회, 2017 정기총회 개최

엄재권 회장 연임 및 2017년 연간계획 일정 발표

(사)한국민화협회가 엄재권 회장의 연임을 확정짓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난달 13일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 강당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를 선언한 것. 엄재권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고 성과를 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을 썼다. 그럼에도 불구 미진한 부분이 남아있다고 생각해 연임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이번 년도부터 시작되는 재임 기간 동안에는 그간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보고 협회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협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연임발표에 이어 지난해 사업 성과발표와 2017 연간계획을 알렸다. 이번 한 해 동안에는 다양한 민화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선 3월에는 제2회 민화인의 날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회 개최에 이어 민화인의 화합도모와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5월에는 국내최초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민화아트페어가 진행된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일정으로 국내 민화작가들과 민화 상품에 대한 홍보, 관련업체 부스, 제22회 협회 정기 회원전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협회와 민화학회, 월간 <민화>가 함께하는 학술답사는 지난해와 같이 6월을 예정하고 장소는 일본으로 기획했다. 10월에는 ‘제10회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이 예정되어있다. 작년과 비슷하게 자유 부문과 문자도를 재해석하는 新문자도 부문으로 개최된다. 송창수 수석부회장은 “민화아트페어의 경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기획해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함께 진행되는 협회 정기 회원전은 출품 규격과 기준이 예년과 변경되니 회원들은 이를 숙지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의 주제는 지난해 책가도에 이어 문자도로 정했다. 민화작가들과 실력있는 신인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총회는 감사패 수여와 예산안 심의,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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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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