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민화협회 <ì œ3회 한국민화밀ë¼ë…¸íŠ¹ë³„ì „> –
ë¯¼í™”ì˜ ì•„ë¦„ë‹¤ì›€, ë°€ë¼ë…¸ì—서 꽃피다

우리 민화가 ì´íƒˆë¦¬ì•„ ë°€ë¼ë…¸ ì‚¬ëžŒë“¤ì˜ ë§ˆìŒì†ì„ 찬연히 수놓았다.
(사)한국민화협회는 지난 7ì›” <ì œ3회 한국민화밀ë¼ë…¸íŠ¹ë³„ì „>ì„ ì„±ë£Œí–ˆë‹¤.


(사)한국민화협회가 주최하고 오렌지브릿지가 주관하는 <ì œ3회 한국민화밀ë¼ë…¸íŠ¹ë³„ì „>ì´ ì§€ë‚œ 7ì›” 12ì¼ë¶€í„° 19ì¼ê¹Œì§€(현지기준) ì´íƒˆë¦¬ì•„ ë°€ë¼ë…¸ ì¤‘ì‹¬ê°€ì— ìžˆëŠ” 루치아나 마탈론 박물관ì—서 개최ë다. 100ì—¬ëª…ì˜ ìž‘ê°€ë“¤ì´ ì°¸ì—¬í•´ 화조ë„, ì—°í™”ë„, ì¼ì›”ì˜¤ë´‰ë„ ë“± 다양한 í™”ëª©ì˜ ì „í†µë¯¼í™”ì™€ 개성 넘치는 창작민화 ê·¸ë¦¼ì„ ì¡±ìž, ì•¡ìž ë“± 다양한 표구 형태로 전시했다.

ì´íƒˆë¦¬ì•„ 최대 ì¼ê°„ì§€ë„ ì£¼ëª©í•œ 전시

전시가 ê°œìµœëœ ë£¨ì¹˜ì•„ë‚˜ 마탈론 ë°•ë¬¼ê´€ì€ ë°€ë¼ë…¸ ì¤‘ì‹¬ê°€ì— ìžˆë‹¤. ì¸ê·¼ì—는 세계ì—서 세 번째로 í¬ë©° ê³ ë”•ê±´ì¶•ì˜ ê·¹ì¹˜ë¥¼ ë³¼ 수 있는 세계ì ì¸ 명소 ë°€ë¼ë…¸ 대성당과 ë ˆì˜¤ë‚˜ë¥´ë„ ë‹¤ 빈치가 ê±´ì¶•ì— ì°¸ì—¬í•˜ê³  ë¯¸ì¼ˆëž€ì ¤ë¡œì˜ ë¯¸ì™„ì„±ìž‘ì¸ <ë¡ ë‹¤ë‹ˆë‹ˆì˜ í”¼ì—타>ê°€ 전시ë¼ìžˆëŠ” 스í¬ë¥´ì²´ìŠ¤ì½” ì„±ì´ ìžˆì–´ 유ë™ì¸êµ¬ê°€ 많다는 ì´ì ì„ 지니고 있다.
특히 ì´ë²ˆ 전시는 ì´íƒˆë¦¬ì•„ 대표 ì¼ê°„ì§€ì¸ <ë¼ ë¦¬í¼ë¸”리카(La Repubblica)>와 ì´íƒˆë¦¬ì•„ ë‚´ 최다 출간부수를 ìžëž‘하는 ì¼ê°„ì§€ <코리ì—ë ˆ ë¸ë¼ 세ë¼(Corriere della Sera)>ì— ì†Œê°œë˜ì–´, ë³´ë„를 접하고 찾아온 ì´íƒˆë¦¬ì•„ 현지ì¸ê³¼ 예술관계ìžë“¤ì´ 다수 방문해 우리 ë¯¼í™”ì˜ ë…특한 아름다움과 ìš°ìˆ˜ì„±ì„ ë‘루 ì¦ê²¼ë‹¤. ë”불어 전시가 ê°œìµœëœ ì‹œê¸°ê°€ 휴가철과 맞물려, ë°€ë¼ë…¸ì— 여행 왔다가 우연히 들른 ì‚¬ëžŒë“¤ë„ ë§Žì•˜ë‹¤. ê´€ê´‘ê° ì¤‘ì—는 우리 ë¯¼í™”ì˜ ì•„ë¦„ë‹¤ì›€ì„ ì¦ê¸°ê¸° 위해 친구와 함께 ì‚¬ì§„ì„ ì°ê³  SNSì— ì˜¬ë¦¬ëŠ” ì‚¬ëžŒë“¤ë„ ìžˆì—ˆìœ¼ë©°, 다시 접하기 íž˜ë“¤ì§€ë„ ëª¨ë¥´ëŠ” 한국 ì „í†µë¯¼í™”ì˜ ì•„ë¦„ë‹¤ì›€ì„ í›—ë‚ ì—ë„ ê¸°ì–µí•˜ê¸° 위해 부지런히 ì‚¬ì§„ì„ ì°ëŠ” ì‚¬ëžŒë„ ìžˆì—ˆê³ , ì„ ê³¼ êµ¬ë„ ë“±ì„ í•˜ë‚˜í•˜ë‚˜ ë¶„ì„하며 ê°ìƒí•˜ëŠ” ì‚¬ëžŒë“¤ë„ ìžˆì—ˆë‹¤.

해외 전시 ê°œìµœì— ëŒ€í•œ ê¸°ëŸ‰ì„ ì¦ëª…하다

(사)한국민화협회는 ì´ë²ˆ ì „ì‹œì˜ ì„±ë£Œë¡œ 유럽권ì—서 ë‹¨ì¼ ìž¥ë¥´ 100ì—¬ì  ì´ìƒì„ 안정ì ìœ¼ë¡œ 전시할 수 있는 ê¸°ëŸ‰ì„ ì¦ëª…했다. 루치아나 마탈론 박물관 ì¸¡ì€ â€œí•œêµ­ì „ìŸì´ë¼ëŠ” 슬픈 ì—­ì‚¬ì  ì‚¬ê±´ìœ¼ë¡œ ì¸í•´ 민화와 ê°™ì€ í•œêµ­ ì „í†µì˜ˆìˆ ì€ ì‡ í‡´í•  수 ë°–ì— ì—†ì—ˆë‹¤. 현재 민화 미술부í¥ì˜ í° ê³µë¡œëŠ” ì˜ˆìˆ ê°€ë“¤ì„ ë‹¨í•©í•˜ê³  민화장르를 í˜„ëŒ€ì˜ ì—´ì‡ ë¡œ 재창조한 한국ì—서 가장 í° (사)í•œêµ­ë¯¼í™”í˜‘íšŒì˜ ê³µë¡œê°€ í¬ë‹¤. 협회와 함께 전시를 개최하게 ë˜ì–´ 기ì˜ë‹¤â€ë¼ê³  ë°í˜”다.
ë¬´ì—‡ë³´ë‹¤ë„ ì´ë²ˆ ì „ì‹œì˜ ì˜ì˜ëŠ” 다국ì , 다민족ì—게 우리 민화를 ìžì—°ìŠ¤ëŸ½ê²Œ 알려 êµ­ë‚´ ë¯¼í™”ìž‘ê°€ë“¤ì´ ì„¸ê³„ì ì¸ ë¬´ëŒ€ì— ë°ë·”í•  수 있는 ë°œíŒì„ 마련했다는 것ì´ë‹¤. (사)í•œêµ­ë¯¼í™”í˜‘íšŒì˜ ì—„ìž¬ê¶Œ íšŒìž¥ì€ ì „ì‹œ 소ê°ìœ¼ë¡œ “세계ì ì¸ 명소ì—서 전시를 하는 í™ë³´íš¨ê³¼ëŠ” ìƒê°ë³´ë‹¤ 무척 í¬ë‹¤. êµ­ë‚´ ë¯¼í™”ìž‘ê°€ë“¤ì´ ì„¸ê³„ì ìœ¼ë¡œ 알려지게 ë˜ëŠ” ê·¸ë‚ ì„ ê¿ˆê¾¼ë‹¤â€ë¼ê³  ë§í–ˆë‹¤. ì´ì–´ 엄재권 íšŒìž¥ì€ í–¥í›„ 계íšìœ¼ë¡œ “내년ì—는 노하우와 실ì ì„ 토대로 ì´íƒˆë¦¬ì•„ ì™¸ì˜ ìœ ëŸ½ê¶Œ 타 êµ­ê°€ì—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ì´ë‹¤. ì ì°¨ 활ë™ë°˜ê²½ì„ 늘려 대한민국 ê³ ìœ ì˜ ë©‹ê³¼ ë§¤ë ¥ì„ ì„¸ê³„ì— ì„ ë³´ì¼ ê²ƒì´ë‹¤â€ë¼ê³  ë°í˜”다.


글· 사진 (사)한국민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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