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조선통신사 김홍도

1794년 4월~12월, 단지 9개월 동안의 활동으로 세계 3대 초상화가에 등극한 불가사의한 존재 도슈사이 샤라쿠(とうしゅうさい しゃらく, 東洲齋 寫樂, 동주재 사락) 그가 조선 도화서의 녹관화원이자 현직 연풍현감 사능 김홍도(1745~1806)임을 역사 기록물만을 바탕으로 추적한 기념비적 저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경영이념으로 삼은 도서출판 도화원의 첫 신간

이 책을 읽은 뒤 단원 김홍도가 1794.4~12(9개월)간 일본 에도에 체류하며 정조 밀파 비밀 조선통신사로서 도슈사이 샤라쿠로 활동했음을 알지 못하면 당신은 바보이거나 양심을 속이거나 둘 가운데 하나이다.

• 지은이 : 신영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 재학, 도화원 대표)
• 제원 : 국배판 220×297mm,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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