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끝에 담아내는 은혜의 필적

이은순 작가 제3회 개인전 〈임마누엘 서화전 ― 솔로몬의 향연〉


일시 12월 5일(수) ~ 12월 11일(화)
장소 갤러리 라메르,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26
개막식 12월 5일(수) 오후 4시


소원小園 이은순 서예가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제3회 개인전 〈임마누엘 서화전 ― 솔로몬의 향연〉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은순 작가가 구약성경 중 솔로몬이 집필했다고 알려진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조형미가 돋보이는 금문체 등으로 필사한 작품 160편이 출품된다. 특히 잠언 전체를 금문과 행서체(흘림체)로 한 장에 새겨 크기가 50m에 이르는 대형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은순 작가는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 마침 스승님이신 구당 여원구 선생님께서도 개인전 제안을 하셔서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은순 작가는 지난 2014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임마누엘 서화전 ― 붓으로 펼치는 목자의 음성〉을 개최했고, 2016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임마누엘 서화전 ― 천상의 노래〉를 개최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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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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