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시인, 노작문학상 수상

노작홍사용문학관, 10월 20일 노작문화제에서 시상식 개최

본지 <시와 민화> 코너에서 시를 연재 중인 박철 시인(58)이 지난 9월 5일 제18회 노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그가 지난 4월 발간한 시집 《없는 영원에도 끝은 있으니》로, 심사위원단은 “서정시가 가질 수 있는 정서적 활력의 정점을 보여준 그의 최근작은 언어에 대한 깊은 자의식과 내용의 상상적 맥락들을 다양하고도 풍부하게 견지하고 있다” 고 평했다. 노작문학상은 동인지 <백조>를 창간하고 극단 ‘토월회’를 이끈 홍사용(1900~1947)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제정됐으며 상금은 2천만원이다. 상을 주관하는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오는 10월 20일 경기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확관에서 노작문화제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편, 박철시인은 강서구(구 김포)에서 태어나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7년 《창비 1987》에 <김포> 외 1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천상병시문학상, 백석문학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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