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미술관 소식

<표피도>


포스코미술관
조선 채색화展 <美物玩賞 - 조선, 색으로 장식하다>

서울 9월 6일(월)~10월 16일(화), 포스코미술관
포항 10월 25일(월)~11월 20일(토), 포스코갤러리

포스코가 오는 9월 6일(월)부터 10월 16일(토)까지 포스코미술관에서 조선시대 채색화를 주제로 기획전 <美物玩賞 - 조선, 색으로 장식하다>를 개최한다. 포스코미술관측은 “K-Art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조선시대 채색화를 다채로운 주제로 살펴보고, 자유분방하면서도 길상의 의미가 가득 담긴 작품으로 보는 분들께 활력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시에서는 일월오봉도, 십장생도, 화조도, 영모도, 수렵도, 문자도 등 조선시대 채색화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해 포스코 공식 유튜브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미술관 홈페이지에는 조선 채색화 전반에 대한 내용과 주요 전시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는 관계로 전시장 내 정병모 미술사학자가 진행한 <왜 채색화인가?>, 고연희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조선의 색채인식> 동영상 특강을 상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서울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10월 25일(월)부터 11월 20일(토)까지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 갤러리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호렵도>



<괴석모란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기지개 켜다 : 신소장품 2015-2021

일시 8월 23일(월)~10월 15일(금)
장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관장 김달진)이 10월 15일(금)까지 <기지개 켜다:신소장품 2015-2021>을 개최한다. 지난 7년간 구입하였거나 기증받았음에도 선보이지 못한 작품과 아카이브 중 미술사나 미학적 측면에서 가치가 큰 작품 30여 점과 아카이브 100여 점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약 100년간의 작품과 아카이브의 내용 및 매체 변화 양상을 살피며 앞으로의 변화를 내다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희동의 <갑신접하일화>, 김영덕의 <태고>, 유근택의 판화 <이경성 선생 상> 등이 있으며, 주요 아카이브에는 한국 근대미술사의 중요 화가 47인의 근황과 11인의 얼굴 사진이 실린 《월간매신》이 있다. 김달진 박물관장은 “특정 주제에 매이지 않은 이번 전시는 탈맥락화된 작품과 아카이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기회로 유물이 무덤이기를 거부하는 살아있는 박물관의 핵심적 활동이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내일의 변화를 전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한국 금강산사대찰전도>

고판화박물관
원주 시립중앙도서관 <인쇄문화의 꽃-고판화> 특별전

일시 9월 1일(수)~9월 30일(목)
장소 원주 시립중앙도서관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 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문희)의 초청을 받아 9월 1일(수)부터 9월 30일(목)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인쇄문화의 꽃-고판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명주자 고판화박물관의 소장품 6,000여 점 중 고서, 고판목, 대형 고판화 등 120여 점의 명품을 삽화판화, 예술판화, 문양판화로 선별하여 고판화에 대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동아시아 고판화만을 내세운 대규모 전시인 이번 특별전에서는 웅장한 크기로 관람객을 압도하는 블록버스터급 대형 고판화와 고판목 7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원주 시립중앙도서관과 고판화박물관이 시민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한뜻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책 축제 기간에도 전시되어 인쇄와 미술의 복합성을 띄고 있는 그림책의 원조인 동아시아 고판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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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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