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미술관 소식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미술관 12주년 기념전
<닮음과 닮지 않음 – 산경유무山徑有無>

일시 5월 4일(화)~7월 28일(수)
장소 겸재정선미술관 제1, 2 기획전시실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이 개관 1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 한국·대만·중국 국제 수묵 교류전 <닮음과 닮지 않음 – 산경유무山徑有無>을 5월 4일(화)부터 7월 28일(수)까지 개최한다. 한국과 대만, 중국에서 예술적 성취를 정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같음 속에 다름을 추구하고, 다름 속에 같음을 추구[同中求異, 異中求同]’하는 수묵의 작품세계를 통해 수묵의 비전을 모색,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 각국 기본 재료인 지필묵에 의한 고유한 표현 양식을 토대로 저마다의 회화적 기조방식을 통해 산경유무의 다양한 모습을 살필 수 있다.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은 “작품들을 다각적으로 반추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예술교류를 통해 우리 미술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수묵이 세계 미술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작가]
한국: 김선두, 김현철, 문봉선, 박능생, 오용길, 이근우, 이선우, 임무상
대만: 원금탑, 임장호, 이진명, 정대륵, 장연동, 소거승
중국: 양패림, 곽지강

성북선잠박물관

성북선잠박물관 기획특별전
<영원불멸 금을 입다-금박金箔 금수金繡 직금織金>

일시 5월 11일(화)~10월 3일(일)
장소 성북선잠박물관












성북선잠박물관(관장 한형주)이 기획특별전 <영원불멸 금을 입다-금박金箔 금수金繡 직금織金>을 5월 11일(화)부터 10월 3일(일)까지 개최한다. 예로부터 금은 특유의 화려함으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선조들은 비단 위에 금박을 올리고, 금실과 은실로 직물을 짜거나 자수를 놓아 복식의 품격을 높였다. 동시에 소망을 담은 문양과 글자를 금으로 담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금의 아름다움과 금에 담긴 소망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공간별 성격에 따라 연출되었는데 금박 부분에서는 의복과 장식품에 금박 문양을 찍은 유물 및 작품, 제작기법 등이 전시된다. 금수 부분에서는 금은사를 사용하여 수 놓은 유물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직금 부분에서는 금사로 문양을 넣어 옷감을 짠 작품 및 제작기법을 살필 수 있다. 우리 전통 복식에서 볼 수 있는 금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움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창배, <무제>

황창배미술공간

황창배 작고 20주기 기획전 2부
<황창배의 혼성(hybrid)>

일시 5월 18일(화)~6월 19일(토)
장소 황창배미술공간












황창배미술공간(관장 이재온)이 황창배 작고 20주기를 맞아 두 번째 기획전 <황창배의 혼성(hybrid)>을 5월 18일(화)부터 6월 19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두 번째 전시는 김복기 아트인컬처 대표가 맡았으며, 혼성을 키워드로 하여 다양한 재료 기법과 표현정신을 보여주는 1990년대 작품 중 대표작을 뽑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조형요소가 섞이는 혼성 작품을 통해 황창배 예술의 동시대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황창배는 국전 대통령상에 빛나는 엘리트 작가로, 문인화, 서예, 전각 등 전통의 탄탄한 지반에서 일탈의 방법과 치열한 실험정신으로 자기 양식을 구축했다. 특히 1990년대 풍미했던 한국미술계의 스타작가였다. ‘황창배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화’를 넘어 ‘한국 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그, 작고 이후에도 그의 예술적 성가聲價는 식을 줄 모른다. 2017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기획한 ‘조명돼야 할 한국화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혼성 주제의 전시가 끝나면 김상철 동덕여대 교수, 송희경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기획한 전시로 이어질 예정.

한국 호작도병풍 8폭 중 1- 판목과 판화

고판화박물관

부산교육청초청 고판화 박물관 명품특별전
<인쇄문화의 꽃-고판화>

일시 5월 21일(금)~6월 5일(토)
장소 부산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 본관 1층 갤러리














부산 구포에 자리 잡은 부산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박귀자)이 5월 21일(금)부터 6월 5일(토)까지 본관 1층 갤러리 예문에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으로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명품특별전 <인쇄문화의 꽃-고판화>를 개최했다. 부산교육청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사업으로 펼친 이번 전시회는 인쇄와 미술의 복합성을 띄고 있는 세계 고판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장르별로 나누어 기획되었다. 1부에서는 삽화판화, 2부에서는 예술판화, 3부에서는 문양판화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강원도 유형문화재 152호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등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베트남 등 고판화박물관이 자랑하는 명품 110여 점이 전시되었다. 한선학 고판화박물관장은 “대표적인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부산시민들과 인쇄나 그림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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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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