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소식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세계 유일의 고판화 축제와 화조도 특별전

<판화로 보는 동아시아 화조도의 세계>
일시 9월 27일(금) ~ 9월 28일(토)
※ 특별전은 2020년 1월 20일(월)까지
장소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강원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문의 033-761-7885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 있는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2019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된 전통판화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유일의 고판화 축제와 기념특별전을 개최한다. <제10회 원주 세계 고판화 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며 개막식은 2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전통판화 인출 경연 대회와 청주고인쇄박물관 답사가 진행되며, 이틀간 ‘동아시아 고판화의 교류와 성과 연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와 한·중 전통 판화 시연회가 이루어진다. 특별 전시 <판화로 보는 동아시아 화조도의 세계>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화조도를 비교하여 9월 27일부터 2020년 1월 20일까지 선보이며, 청주고인쇄박물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고판화 문화제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27일 오전 8시 조계사 앞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석정가묵>

국립전주박물관

필력과 상징성을 추구한 이정직의 서화세계

<선비, 전북 서화계를 이끌다-석정 이정직>
일시 9월 10일(화) ~ 11월 24일(일)
장소 국립전주박물관 시민갤러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9
문의 063-220-1026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이 기획특별전으로 <선비, 전북 서화계를 이끌다-석정 이정직>을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시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향藝鄕 전북 지역에서 활동한 석정 이정직(石亭 李定稷, 1841~1910)이 천문·지리·서화 등에 통달한 유학자의 면모를 조명한다. 전시는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완당재현첩>, <오원재현첩> 등 유명 서화가의 법첩을 연구하며 전통을 배우고 끊임없이 수련한 흔적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조선의 마지막 시서화 삼절로서 사군자와 괴석 등 소재를 통해 필력과 상징성을 추구한 회화 작품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이정직의 스타일을 계승한 후학들의 서화 작품을 통해 전북 지역이 근현대 서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전시와 연계한 학술강연회가 10월 11일과 12일 오후 2시에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라산에서 촬영한 노인성 타임랩스 영상

국립제주박물관

카페처럼 즐기는 제주의 별, 노인성老人星

<카페 제박 Art Cafe in Jeju National Museum>
일시 7월 23일(화) ~ 10월 27일(일)
장소 국립제주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17
문의 064-720-8104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7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특별전 <카페 제박 Art Cafe in Jeju National Museu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첫 특별전으로 열린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 제주를 비추다>의 후속 전시로, 유물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박물관 전시와 달리 관람객에게 ‘카페’처럼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별, 노인성老人星’에 대한 이야기와 영상, 이를 재해석한 이진경 작가의 현대 미술 작품 <오래오래>를 소개한다. 하이라이트는 한라산에서 촬영한 9분짜리 ‘노인성 타임랩스’ 영상이다. 지난 전시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영상 작품을 미공개 촬영분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다. 삼면 스크린을 통해 크고 웅장한 한라산과 노인성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한편에 있는 워크룸 ‘자파리 공작소’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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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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