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소식

겸재정선미술관

삶의 터전에 대한 그리움

조풍류의 <서울 실경 2020 : 풍경에 깃든 마음>展

일시 2월 13일(목) ~ 3월 15일(일)
장소 겸재정선미술관 제1, 2기획전시실, 서울 강서구 양천로47길 36
문의 02-2659-2206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이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1, 2기획전시실에서 ‘겸재 화혼 재조명 릴레이 전시’의 두 번째로 조풍류의 <서울 실경 2020 : 풍경에 깃든 마음>展을 개최한다.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의 화혼畵魂을 오늘에 조명하고 끊임없는 탐구정신으로 자신만의 화풍을 구축하는 현대 작가를 소개해왔다.
이번 전시는 정선이 《경교명승첩》을 통해 한양진경을 그렸던 때부터 260여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전통 산수화의 명맥命脈과 조풍류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전시에서는 조풍류 작가가 유년시절의 자연환경에 대한 그리움을 원천으로 진경산수화 기법을 활용해 현재 터전인 서울의 진산들과 궁궐, 종묘, 도성길 등을 10여 년간 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김용권 관장은 “이번 전시가 현재와 과거의 소통을 매개하고, 전통 산수화의 또 다른 발전을 예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풍류, <종묘> 2020, 캔버스천에 호분, 분채, 석채, 금니, 220×560㎝

예술의전당

어른들을 위한 일러스트 원화

월드투어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19>

일시 2월 6일(목) ~ 4월 23일(목)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7전시실,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문의 02-837-6611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주)씨씨오씨(대표 강욱)가 주최하는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19>이 2월 6일부터 4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967년부터 시작된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은 2019년 53회째를 맞은 오랜 역사를 지닌 전시이다. 과거 한국에서 개최된 적이 있지만 월드투어에 포함되어 서울에서 전시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2019년 4월 볼로냐 전시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 중국의 월드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영향력 있는 심사위원이 선정한 2019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자 76명의 작품 300여점과 2018년 수상자 ’벤디 베르니치‘의 원화를 특별전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가치상> 수상 도서들과 한국 출판사 최초로 2017년 ‘볼로냐아동도서전BCBF’에서 최고의 출판사상을 수상한 보림출판사의 그림책도 함께 전시되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세계 일러스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CHITOSE CHITOSE, < WHAT IS A FEAST FOR B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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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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