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소식

국립광주박물관

근대 호남과 서울 화단의 거장들

<근대의 전통화가들-호남과 서울>
일시 9월 27일(금) ~ 11월 24일(일)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 광주 북구 하서로 110
문의 062-570-7000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근대의 전통회화를 조명하는 특별전 <근대의 전통화가들-호남과 서울>을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근대 전환기를 살아간 호남과 서울의 전통 화가들의 작품 속에서 사라지는 것과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을 찾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개항 이후 20세기 전반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활동한 조석진, 안중식, 김은호 등 전통화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채용신, 허형, 허백련 등 작가의 작품을 나란히 비교 전시한다. 전시는 ‘전통과 개화, 경계 위의 화가들’, ‘화가들을 이끈 화가들’, ‘개화기 새로운 무대 위의 화가들’ 총 3부로 구성된다. 같은 시대에 태어났지만, 호남과 서울으로 나뉘어 활동한 서화가들이 닮은 듯 닮지 않은 예술 세계를 형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양도성박물관

조선 시대 그림 속 창의문의 풍경

<겸재가 그린 창의문>
일시 9월 10일(화) ~ 12월 15일(일)
장소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 서울 종로구 율곡로 283
문의 02-724-0243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이 2019년 한양도성박물관 하반기 기획전 <겸재가 그린 창의문>을 9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그림 속 창의문의 모습을 통해 창의문의 역사와 경관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겸재 정선이 그린 두 점의 <창의문도>를 통해 백악과 인왕산 기슭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낸 화가의 작품에서 창의문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창의문을 그리다’와 ‘창의문 밖의 풍경’의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창의문을 그리다’에서는 <창의문도>와 창의문 축조 재현영상, 1900년대 초반 창의문 사진을 전시해 조선시대 창의문의 모습과 건축적 특징에 관해 살펴본다. ‘창의문 밖의 풍경’에서는 창의문 밖의 주요 시설과 경승지를 비롯해 창의문을 통해 도성 밖으로 드나들었던 왕의 행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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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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