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인의, 민화인에 의한, 민화인을 위한 제4회 민화人의 날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민화인의 날 행사는 3월 2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민화인 시상’을 비롯해 민화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민화계 대표 기념일로 발돋움하고 있다.


민화인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매년 3월 18일은 민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민화인의 날’이다. 민화인의 날은 민화작가, 연구자, 문화예술계 인사 등 민화인이 함께 모여 한국 민화화단의 발전을 기원하고 서로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2016년 (사)한국민화협회 주최로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오는 3월 22일에 4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될 개회식 후에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민화인 시상식이 이어진다. 민화인 시상을 통해 임명되는 대한민국민화문화재는 한국 민화를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사)한국민화협회에서 제정한 것이다. 역대 대한민국민화문화재로는 2016년 지정된 대한민국민화전통문화재 제1호 송규태 작가와 대한민국민화전승문화재 제1호 윤인수 작가, 2017년 지정된 대한민국민화전승문화재 제2호 금광복 작가가 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민화인을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 작가의 작품 활동에 자양분이 될 연사들을 초청하여 참여작가들에게 지적 탐구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련된 호텔식 만찬은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는 와인은 물론이고 최고급 코스로 구성된다. 이밖에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민화인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사)한국민화협회에서는 매년 풍요롭고 유익한 민화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경품을 협찬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꽃피는 계절에 펼쳐지는 민화인의 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무사태평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수많은 민화 애호가들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자리에서 한국미술 속 나날이 성장하는 민화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일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 강미숙 기자 사진 이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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