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를 사랑한 ë‚­ë§Œì˜ ë„시 – 부산釜山

민화를 사랑한 ë‚­ë§Œì˜ ë„시
부산釜山
ê·¸ ë‘ ë²ˆì§¸ ì´ì•¼ê¸°

민화를 향유하는 ì¸êµ¬ê°€ 급ì†í•˜ê²Œ 늘고 있는 부산. ì´ë²ˆ 호ì—서는 ë¶€ì‚°ì˜ ì§€ì—­ë¦¬í¬íЏ ê·¸ ë‘ ë²ˆì§¸ 순서로 민화갤러리, ê°œì¸í™”실, 대학부설 êµìœ¡ê¸°ê´€ì— 대해 알아본다.


월간 <민화>는 2016ë…„ì˜ ëŒ€ë¯¸ë¥¼ 장ì‹í•˜ëŠ” 지역리í¬íŠ¸ì˜ ëŒ€ìƒì§€ë¡œ ë¶€ì‚°ì„ ì„ ì •, 지난 10ì›” 2ë°•3ì¼ì— 걸친 대대ì ì¸ 취재를 펼친 ë°” 있다. 민화 단체와 연구소, 문화센터, í‰ìƒêµìœ¡ì›, 갤러리 등 기ìžë“¤ì´ ì§ì ‘ 다녀간 곳만 무려 약 30곳으로 다른 ì§€ì—­ì— ë¹„í•´ 월등히 ë†’ì€ ìˆ«ìžëŠ” ê³§ ë¶€ì‚°ì‹œë¯¼ë“¤ì˜ ë¯¼í™”ì— ëŒ€í•œ 뜨거운 ì‚¬ëž‘ì„ ì‹¤ê°ì¼€ 했다. 그러나 ì´ëŠ” 단순히 수치ìƒìœ¼ë¡œë§Œ ì¦ëª…ëœ ë¶€ë¶„ì€ ì•„ë‹ˆì—ˆë‹¤. 취재를 다니며 만난 사람들마다 í•˜ë‚˜ê°™ì´ ë¯¼í™”ë¥¼ ì•„ë¼ê³  ê·¸ 가치를 함께 ë‚˜ëˆ„ê³ ìž ì—´ê³¼ ì„±ì„ ë‹¤í•˜ëŠ” 모습ì´ì—ˆë‹¤.
ì´ì™€ ê°™ì€ ì·¨ìž¬ 결과를 토대로 지난 11월호ì—서는 ë¶€ì‚°ì§€ì—­ì˜ ë¯¼í™” 단체와 연구소, ë°±í™”ì  ë° ë¬¸í™”ì„¼í„° 강좌를 알아보았다. ê·¸ ê²°ê³¼ 부산지역ì—서는 민화를 향유하고ìží•˜ëŠ” ì¸êµ¬ê°€ í­ë°œì ìœ¼ë¡œ ì¦ê°€, 계ì†í•´ì„œ 민화관련 단체나 ê¸°ê´€ë“¤ì´ ëŠ˜ì–´ë‚˜ê³  있ìŒì´ ë°í˜€ì¡Œë‹¤. ë˜í•œ ì´ëŸ¬í•œ 추세는 ì•žìœ¼ë¡œë„ í•œë™ì•ˆ ì§€ì†ë  것으로 ì „ë§ëœë‹¤. ì´ë²ˆ 12월호ì—서는 부산 지역리í¬íЏ ê·¸ ë‘번째 순서로 민화갤러리, ê°œì¸í™”실, 대학부설 êµìœ¡ê¸°ê´€ì„ 소개한다.


q2


다채로운 ë¯¼í™”ì˜ ì„¸ê³„ë¥¼ 한눈ì—
김재춘민화미술관

q3
ê¹€ìž¬ì¶˜ë¯¼í™”ë¯¸ìˆ ê´€ì€ ë¶€ì‚° 진구 개금ë™ì— ìžë¦¬í•œ 민화전문갤러리다. 우리 ë¯¼í™”ì˜ ì•„ë¦„ë‹¤ì›€ì„ ì•Œë¦¬ê² ë‹¤ëŠ” í˜œì› ê¹€ìž¬ì¶˜ ìž‘ê°€ì˜ ëœ»ì— ë”°ë¼ 3ë…„ ì „ 개관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ìš´ì˜í•˜ë©° 입장료는 무료다.
현재 갤러리ì—는 김재춘 작가가 그린 민화 200ì—¬ ì ì´ 전시ë˜ì–´ 있는ë°, ì¼ë°˜ ê°¤ëŸ¬ë¦¬ì— ë¹„í•´ 소장ë˜ì–´ 있는 ìž‘í’ˆì˜ ìˆ˜ê°€ ë§Žì•„ 마치 ë¯¼í™”ë°•ë¬¼ê´€ì„ ì—°ìƒì¼€ 한다. 소장 ì¤‘ì¸ ìž‘í’ˆì˜ ì–‘ì´ ë°©ëŒ€í•œ ë§Œí¼ ë‹¤ì–‘í•œ 민화를 í•œëˆˆì— ë³¼ 수 있다는 ê²ƒì´ ì´ê³³ì˜ 장ì . 특히 다양한 í™”ëª©ì˜ ë¯¼í™”ë¥¼ 병í’, 족ìž, ì•¡ìž ë“±ì˜ í˜•íƒœë¡œ ê°ìƒí•  수 있어 민화를 배우거나 ì—°êµ¬í•˜ê³ ìž í•˜ëŠ” ì´ë“¤ì—게 í° ë„ì›€ì´ ë  ê²ƒìœ¼ë¡œ ë³´ì¸ë‹¤. 실제로 ë¯¸ìˆ ì„ ê³µë¶€í•˜ëŠ” ìœ í•™ìƒ ê´€ëžŒê°ë“¤ì´ ìžì£¼ 찾는다고.
ê¹€ìž¬ì¶˜ë¯¼í™”ë¯¸ìˆ ê´€ì€ ë‹¤ë¥¸ 갤러리ì—서 ë³¼ 수 없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ì¸ ì´ìƒì˜ 관람ê°ì´ 방문 시 김재춘 작가가 ì§ì ‘ 나서 미술관 투어를 진행하는 것.
ìž‘í’ˆì„ ê·¸ë¦° 작가로부터 ì„¤ëª…ì„ ë“¤ìœ¼ë©´ì„œ ë¯¼í™”ì— ëŒ€í•œ ì´í•´ë¥¼ ë„“íž ìˆ˜ 있어 호í‰ì„ 얻고 있다.
김재춘 작가는 “민화를 통해 ìš°ë¦¬ê·¸ë¦¼ì— ëŒ€í•œ ìžë¶€ì‹¬ì„ ëŠë¼ëŠ” ì‹œê°„ì´ ë˜ê¸¸ 바란다â€ë©° 관람ê°ë“¤ì˜ ë§Žì€ ì„±ì›ì„ ë¶€íƒí–ˆë‹¤.


미술 전시공간ì´ìž í™”í•©ì˜ ë¯¼í™”êµì‹¤
ë™ë°©ê°¤ëŸ¬ë¦¬

q4
ë™ë°©ê°¤ëŸ¬ë¦¬ëŠ” 2010ë…„ ë¬¸ì„ ì—° 김명분 ìž‘ê°€ì˜ í™”ì‹¤ì´ìž, 민화êµì‹¤ì´ë‹¤. ë˜í•œ 전시공간 대여와 다양한 미술ì¸ë“¤ì˜ êµë¥˜ë„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ì´ê¸°ë„ 하다. 최근ì—는 ì‹ ë¼ëŒ€ 미대 í•™ìƒë“¤ì—게 무료로 전시 ê³µê°„ì„ ëŒ€ì—¬í•´ì£¼ê¸°ë„ í–ˆë‹¤. 매주 수요ì¼ê³¼ 금요ì¼ë§ˆë‹¤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민화 ìˆ˜ì—…ì„ ì§„í–‰í•˜ê³  있으며 현재 ìš”ì¼ë³„로 7명 ì´ìƒì´ ìˆ˜ì—…ì— ì°¸ì—¬í•œë‹¤. 김명분 작가는 회ì›ë“¤ì—게 ì²˜ìŒ 3ë…„ ë™ì•ˆì€ 기초를 다지고 3ë…„ ì´ìƒ ë°°ìš´ ë’¤ 창작민화 등 ìžì‹ ì˜ ìƒ‰ì„ ì°¾ë„ë¡ ë•는 방향으로 ì§€ë„하고 있다. ì´ëŠ” ê¸°ì´ˆì˜ ì°¨ì´ê°€ ìž‘í’ˆì˜ ê¹Šì´ ì°¨ì´ë¥¼ 낳는다는 ìž‘ê°€ì˜ ì§€ë¡ ì— ë”°ë¥¸ê²ƒì´ë‹¤. 수업 ë°©ì‹ì€ 철저하게 1:1로 집중해서 가르치며 íšŒì› ê°„ì˜ ìˆ˜ì¤€ì´ ë‹¤ë¥´ë”ë¼ë„ ì„œë¡œì˜ ìž‘í’ˆì„ ë³´ë©° 토론하고 참고하는 ì‹œê°„ì„ ì •ê¸°ì ìœ¼ë¡œ 갖는다. 작가는 한국화와 불화, 민화를 ë‘루 섭렵한 후 다양한 미술 ë‹¨ì²´ì˜ íšŒì›ìœ¼ë¡œ 활ë™í•˜ë©° ê° ê³µëª¨ì „ê³¼ 단체전 참여 ê²½í—˜ì´ 100ì—¬ 회가 í›Œì© ë„˜ëŠ” 중견으로 회ì›ë“¤ì˜ 만족ë„ê°€ 높다.
회ì›ì´ìž ë¯¼í™”ìž‘ê°€ë¡œë„ í™œë™ ì¤‘ì¸ ë°•ë¬¸ìˆ™ 작가는 “다른 ê³³ì—ì„œë„ ë¯¼í™”ë¥¼ 배웠었지만 ì„ ìƒë‹˜ë§Œí¼ 기초가 튼튼한 ë¶„ì„ ëª»ë´¤ë‹¤â€ë©° “모든 ìˆ˜ì—…ì˜ ë¶„ìœ„ê¸°ê°€ ìžìœ ë¡œìš°ë©° 회ì›ë“¤ê³¼ 토론하며 êµë¥˜í•˜ëŠ” ê²ƒì´ ì¦ê²ë‹¤â€ê³  수강 소ê°ì„ 전했다. 김명분 작가는 “민화를 통해서 마ìŒì˜ í‰í™”를 얻는 회ì›ë“¤ì„ ë³´ë©° í° ë³´ëžŒì„ ëŠë‚€ë‹¤. ì•žìœ¼ë¡œë„ í™”í•©ì„ ì¤‘ì‹œí•˜ëŠ” ë¬¸í™”ê³µê°„ìœ¼ë¡œì„œì˜ ì—­í• ì„ ì¶”êµ¬í•  것â€ì´ë¼ê³  í¬ë¶€ë¥¼ ë°í˜”다.


q3


ë™ë„¤ ì‚¬ëž‘ë°©ê°™ì´ í‘¸ê·¼í•œ 민화êµìŠµì†Œ
구선화실

q4
êµ¬ì„ í™”ì‹¤ì€ êµ¬ì„ í™” 작가가 ìš´ì˜í•˜ëŠ” 화실 겸 민화êµìŠµì†Œë¡œ 지난 2014ë…„ ë¬¸ì„ ì—´ê³  ë¶€ì‚°ì˜ ì§€ì—­ë¯¼ë“¤ì—게 민화를 보급하는 ì—­í• ì— ì•žìž¥ì„œê³  있다. ì´ê³³ì—서는 ë¯¼í™”ì˜ ê¸°ì´ˆë¶€í„° ë°°ìš°ê³  ì‹¶ì€ ì´ˆë³´ìžë¶€í„° 민화지ë„ìžê¸‰ êµìœ¡ì„ ì›í•˜ëŠ” 수강ìƒê¹Œì§€ í­ë„“게 ì§€ë„한다. 보급형 ê°•ì˜ë¶€í„° 민화 ì†Œí’ˆì„ ì²´í—˜í•  수 있는 체험강ì˜ëŠ” 물론 ì§€ì—­ì—°ê³„í”„ë¡œê·¸ëž¨ë„ ì§„í–‰í•˜ë‹¤. 구선화 작가는 â€œë¯¼í™”ì— ê´€ì‹¬ì´ ìžˆëŠ”, 그려보고 ì‹¶ì€, 민화 작가들과 소통하고 ì‹¶ì€ ëª¨ë“  ì´ë“¤ì´ 부담 ì—†ì´ ë°©ë¬¸í•  수 있는 공간입니다. í™”ì‹¤ì€ ë¯¼í™” ê°•ì˜ë¥¼ 진행하면서 ë¯¼í™”ì— ëŒ€í•œ 소ì‹ì€ 물론 부산 ì§€ì—­ë¯¼ë“¤ì´ ê°€ê¹Œì´ì„œ 민화를 ì ‘í•  수 있ë„ë¡ í•˜ê³  있습니다. 특히나 ì–‘ì„±ê³¼ì •ì„ ê°œì„¤í•´ ì§€ë„ìžë¡œ ë°œë‹ì›€í•˜ê³ ìž 하는 수강ìƒë“¤ì„ 위해 수준별 민화 실기 í”„ë¡œê·¸ëž¨ì„ ìš´ì˜í•˜ê³  있어요â€ë¼ê³  전했다. ë˜í•œ 구 작가는 부산민화연구회(회장 박화숙)ì˜ ì´ë¬´ì§ì„ ë§¡ê³  있어 í™”ì‹¤ì€ ì—°êµ¬íšŒì˜ ì‚¬ëž‘ë°©ê³¼ë„ ê°™ì€ ì—­í• ì„ í•˜ë©° 세미나와 í† ë¡ ì˜ ìž¥ì´ íŽ¼ì³ì§€ê¸°ë„ 한다. 특히 ë¯¼í™”ì†Œí’ˆì€ ë¬¼ë¡  연구회 회ì›ë“¤ê³¼ 다양한 시ë„를 하며 ì°½ì˜ì ì¸ 민화êµìœ¡ í”„ë¡œê·¸ëž¨ì„ ë§ˆë ¨í•˜ê³  있다. 공필화를 오랜 시간 해온 구 작가는 다양한 ê¸°ë²•ì„ ìžìœ ë¡­ê²Œ 활용하면서 민화ì—ë„ ì ì ˆížˆ ì´ìš©í•´ 깊ì´ê° 있는 작품 활ë™ì„ 진행하고 있으며, ì´ ì ì„ êµìœ¡ê³¼ì •ì— ë…¹ì—¬ë‚´ê³  있다.


시간과 커리í˜ëŸ¼ ì„ íƒì´ ìžìœ ë¡œìš´ 민화êµì‹¤
기림아트

q5
기림아트는 2008ë…„ ë¬¸ì„ ì—° 고경숙 ìž‘ê°€ì˜ ê°œì¸í™”실ì´ìž 민화êµì‹¤ì´ë‹¤. 현재 ì¼ìš”ì¼ì„ 제외하고 매ì¼ë§¤ì¼ ìˆ˜ì—…ì„ ì§„í–‰í•˜ê³  있으며 회ì›ì˜ 편ì˜ì— ë”°ë¼ ìš”ì¼ê³¼ ì‹œê°„ì„ ì„ íƒí•  수 있다. ìžì‹ ì´ 수강하는 ë‚ ì´ ì•„ë‹ˆë”ë¼ë„ ìžë¦¬ë§Œ 있다면 언제든지 í™”ì‹¤ì„ ë°©ë¬¸í•´ì„œ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ë„ë¡ ë°°ë ¤í•˜ê³  있다. 현재 23명 ì´ìƒì´ 회ì›ìœ¼ë¡œ 등ë¡ë˜ì–´ 있고 ë§¤ì¼ í‰ê·  5~6ëª…ì´ ìˆ˜ì—…ì„ ë“£ê¸° 위해 오고 있다. 커리í˜ëŸ¼ 역시 회ì›ë“¤ì˜ 선호ë„와 ì‹¤ë ¥ì„ ê³ ë ¤í•´ 맞춤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민화를 기본으로 고경숙 작가 ê³ ìœ ì˜ íŽ¸ì•ˆí•˜ë©° ê¹Šì€ ìƒ‰ê°ì„ 내는 ë°©ë²•ì„ ê°€ë¥´ì¹œë‹¤. 작가는 í™ìµëŒ€ 미대와 ë™ëŒ€í•™ 산업미술대학ì›ì„ 졸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ì œ118호 ë¶ˆí™”ìž¥ì„ ì´ìˆ˜í–ˆìœ¼ë©° 다양한 ëŒ€íšŒì˜ ì‹¬ì‚¬ìœ„ì›ê³¼ 여러 í•™êµì˜ 민화 êµìœ¡ì„ ë§¡ì•˜ë˜ ì‹¤ë ¥íŒŒë¡œ 현재 ë¶€ì‚°ë¯¼í™”í˜‘íšŒì˜ íšŒìž¥ì§ì„ ë§¡ì•„ 부산 ë¯¼í™”ì˜ ë¶€í¥ì„ 위해 활발한 활ë™ì„ 펼치고 있다. íšŒì› ì¤‘ ì¼ë¶€ëŠ” 부산민화협회 정기 회ì›ì „ì— ì°¸ì—¬í•˜ëŠ” 등 회ì›ë“¤ì˜ ë™ê¸°ë¶€ì—¬ë¥¼ 위해 전시나 공모전 ì°¸ì—¬ì˜ ê¸°íšŒë¥¼ ë§Žì´ ê°–ë„ë¡ ë•ê³  있으며 ë‚´ë…„ì—는 ë™ì˜ëŒ€ 전통민화반과 함께 회ì›ì „ì„ ê°€ì§ˆ 예정ì´ë‹¤. 고경숙 작가는 “ì›ëž˜ 불화를 ê·¸ë¦¬ë˜ ì¤‘ ë¯¼í™”ì— ëŒ€í•œ ê´€ì‹¬ì´ ê¹Šì–´ì ¸ ë…학으로 시작한 ê²ƒì´ ì—¬ê¸°ê¹Œì§€ 오게 ë˜ì—ˆë‹¤.
ì•žìœ¼ë¡œë„ ê¸°ë¦¼ì•„íŠ¸ê°€ 부산 민화ì¸ì˜ êµì‹¤ì´ìž 사랑방 ì—­í• ì„ í•  수 있ë„ë¡ ë…¸ë ¥í•  것â€ì´ë¼ê³  전했다.


ì–´ë¥¸ë“¤ì„ ìœ„í•œ 창작민화 공간
윤ì´í™”실

q6
윤ì´í™”ì‹¤ì€ í•œêµ­í™”ë¥¼ 전공한 윤숙정 작가가 ìš´ì˜í•˜ëŠ” 화실ì´ë‹¤. 화실ì—서는 ìœ¤ìž‘ê°€ì˜ ìž‘í’ˆì„ ì§„í–‰í•˜ë©´ì„œ 수강ìƒë“¤ì„ 위한 창작민화 ê°•ì˜ì™€ 전통채색화 ì›ë°ì´í´ëž˜ìŠ¤ë¥¼ 진행한다. ê°•ì˜ì—서는 한국화 튜브물ê°ì„ ì´ìš©í•´ 초보ìžë“¤ë„ 쉽게 그릴 수 있ë„ë¡ í•œë‹¤. 취미로 배우는 ê²ƒì¸ ë§Œí¼ íŠœë¸Œë¬¼ê°ì„ ì´ìš©í•´ 빠르게 ìž‘í’ˆì„ ì™„ì„±í•˜ëŠ” ê²ƒì„ ëª©í‘œë¡œ 한다.
“가장 중요한 ê²ƒì€ ì§ì ‘ 해보는 것입니다. ì„ ì— ìµìˆ™í•´ì§€ë„ë¡ ê·¸ë ¤ë³´ê³ , ì¡°ìƒ‰ì„ ìœ„í•´ 다양한 시ë„를 ì§ì ‘ í•´ë³´ê³ , ê·¸ë¦¬ê³ ìž í•˜ëŠ” 종ì´ì™€ ë³¸ì— ë§žì¶”ì–´ì„œ 본ì¸ì˜ ê·¸ë¦¼ì— ê°€ìž¥ 어울리는 ê²ƒì„ ê³ ë¥´ëŠ” 시ë„ê¹Œì§€ë„ ì¤‘ìš”í•©ë‹ˆë‹¤. ì–´ëŠ ì •ë„ ë¯¼í™”ë¥¼ ì´í•´í•˜ê³  기초가 ìƒê¸°ë©´ 순지와 전통안료를 ì´ìš©í•œ ì§„ì§œ 민화 ê·¸ë¦¬ê¸°ë„ ì‹œë„합니다.
단계별로 맞추어서 진행하는 커리í˜ëŸ¼ì— 수강ìƒë“¤ì˜ 호ì‘ì´ ì•„ì£¼ 좋습니다.â€
특히 윤숙정 작가 ê°•ì˜ì—서는 청화백ìžì™€ 접목한 민화 작품 제작강ì˜ë„ 만나볼 수 있다. ë„ìžê¸° 페ì¸íŒ… 기법으로 만든 ì²­í™”ë°±ìž ìž‘í’ˆì€ ê°€ì •ì—ì„œë„ ë¯¼í™”ë¥¼ 쉽게 ì ‘í•  수 있ë„ë¡ ê³ ì•ˆí•œ 것으로 머그컵ì´ë‚˜ 앞접시 등 ìž‘ì€ í¬ê¸°ë¡œ 제작해 ì Šì€ ì—¬ì„±ë“¤ì—게 ì¸ê¸°ê°€ 좋다.
윤숙정 작가는 최근 ‘윤ì´ìž‘’ì´ë¼ëŠ” 브랜드를 오픈해 민화 ë””ìžì¸ ìƒí’ˆì„ íŒë§¤ ì¤‘ì— ìžˆë‹¤. ì Šì€ ì„¸ëŒ€ë“¤ì—게 민화가 ìµìˆ™í•˜ê²Œ ìŠ¤ë©°ë“¤ê²Œë” ë‹¤ì–‘í•œ 소품과 ìƒí’ˆì— 민화를 그려 넣었고, ì§‘ì•ˆì— ê±¸ 수 있는 창작민화 걸개그림과 민화가 담긴 ì²­í™”ë°±ìž ê·¸ë¦‡ì„ ì„ ë³´ì´ê³  있다. 아울러 ë””ìžì¸ì•„트페어ì—ë„ ì°¸ì—¬í•˜ëŠ” 등 대외ì ì¸ 활ë™ì—ë„ íž˜ì“°ê³  있어 주목ëœë‹¤.


한지공예로 민화 ë³´ê¸‰ì— ì•žìž¥ì„ ë‹¤
지현갤러리

q7
지현갤러리는 송지현 작가가 ìš´ì˜í•˜ëŠ” 한지공예방으로 한지공예품 제작 êµìœ¡ì€ 물론 전통민화 ê°•ì˜ë¥¼ 진행하는 아뜰리ì—다. 지현갤러리ì—서는 실ìƒí™œì— 사용하기 좋고 모ë˜í•œ ì¸í…Œë¦¬ì–´ì—ë„ ë¶€ë‹´ì—†ì´ ì–´ìš¸ë¦¬ëŠ” 전통 한지공예 ìž‘í’ˆì„ ì œìž‘í•˜ë©°, ë¯¼í™”ì˜ ê²½ìš° 수채화 물ê°ë¥¼ ì´ìš©í•´ 전통민화 위주로 그리고 있다. 수강ìƒë“¤ì€ 첫 번째 ê°•ì˜ì—서는 ë¯¼í™”ì— ëŒ€í•œ ì´í•´ì™€ 기초를 ìµížˆê¸° 위한 과정으로 호작ë„를 시작으로 완성 단계까지 진행한 í›„ì— ëª¨ëž€ë„와 ê°™ì´ ì›í•˜ëŠ” ë³¸ì„ ì´ìš©í•´ ê·¸ë¦¼ì„ ê·¸ë ¤ë‚˜ê°„ë‹¤. 특히 완성한 민화 ìž‘í’ˆì„ í•œì§€ê³µì˜ˆì— ë°”ë¡œ 활용해 ì†Œí’ˆì œìž‘ë„ ì‰½ê²Œ í•  수 있
ì–´ 수강ìƒë“¤ì˜ ë°˜ì‘ì´ ì¢‹ë‹¤.
“국내 수강ìƒë“¤ë„ 마찬가지ì´ì§€ë§Œ 외국ì¸ì˜ 경우 ì „í†µê³µì˜ˆì— ëŒ€í•œ ê´€ì‹¬ì´ ë§¤ìš° ë†’ì€ íŽ¸ìž…ë‹ˆë‹¤. 알ë¡ë‹¬ë¡í•œ 한지를 ì´ìš©í•´ 전등, 나비장, 부채 ë“±ì˜ ì†Œí’ˆì„ ë§Œë“¤ì–´ í•´ì™¸ì— ê±°ì£¼í•˜ëŠ” 가족들ì—게 선물하거나 í•œêµ­ì— ë†€ëŸ¬ì˜¨ 외국 ì§€ì¸ë“¤ì—게 문화를 알리기 좋아 체험과 ê°•ì˜ ëª¨ë‘ ì¸ê¸°ê°€ 좋습니다.â€
ì§€í˜„ê°¤ëŸ¬ë¦¬ì˜ ìˆ˜ê°•ìƒì€ 해운대 주변 ì§€ì—­ë¯¼ë“¤ì´ ëŒ€ë‹¤ìˆ˜ì´ì§€ë§Œ ì£¼ë³€ì— ê³µê´€ì´ë‚˜ 유학ìƒ, 해외파견 근무ìžë“¤ì´ ë§Žì•„ 외국ì¸ë“¤ë„ 꽤나 ë§Žì€ íŽ¸ì´ë‹¤. 송 작가는 그리스ì—서 거주하며 ìµížŒ ì˜ì–´ë¥¼ 활용해 매ë„러운 안내와 ì§€ë„를 통해 ì´í•´í•˜ê¸° 쉽게 전통공예와 민화를 소개하며 ë³´ê¸‰ì— íž˜ì“°ê³  있다.


ë‚´ë©´ê³¼ 소통하며 í’요로운 ì‚¶ 가꿔가요
í™”ê°€ì˜ ì•„í‹€ë¦¬ì—

q8
â€˜í™”ê°€ì˜ ì•„í‹€ë¦¬ì—’는 민화를 비롯한 채색화 ë“±ì„ ë°°ìš¸ 수 있는 화실로 부산시 연제구 ì—°ì‚°ë™ì— ìžë¦¬í•˜ê³  있다. ë™ì–‘화를 전공한 최단미 강사가 ì§€ë„를 ë§¡ì•„ 수강ìƒë“¤ì„ 가르친다. 수강ìƒì€ 20~30대가 주를 ì´ë£¨ëŠ”ë° ì´ 10명 가량으로 한 타임당 2~3ëª…ì„ ë„˜ì§€ 않는다. ìµœì†Œì˜ ì¸ì›ë§Œì„ 유지해 조금 ë” ë°€ë„ ìžˆê²Œ ìˆ˜ì—…í•˜ê³ ìž í•˜ëŠ” 최단미 ê°•ì‚¬ì˜ ì˜ë„다.
ìˆ˜ì—…ì€ ëª¨ëž€ë„와 ì—°í™”ë„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ì´í›„ 수강ìƒì˜ ì˜ì‚¬ë¥¼ 물어 민화, 공필화, ë°ì…, 현대채색화 ë“±ì„ ë°°ìš¸ 수 있ë„ë¡ í•œë‹¤. ë¯¼í™”ì˜ ê²½ìš° 처ìŒì—는 최단미 강사가 보여준 ê·¸ë¦¼ì„ í† ëŒ€ë¡œ 연습하지만, 추후ì—는 수강ìƒì´ ì§ì ‘ ì›í•˜ëŠ” ê·¸ë¦¼ì„ ê°€ì ¸ì™€ 그려볼 수 있다.
최단미 강사는 수강ìƒì„ ì§€ë„í•¨ì— ìžˆì–´ 개개ì¸ì˜ ì°½ì˜ì„±ì„ 살리는 ê²ƒì„ ì¤‘ìš”ì‹œ 한다. 민화를 그린다고 해서 단순히 ê¸°ì¡´ì˜ ê·¸ë¦¼ì„ ë˜‘ê°™ì´ ë‹µìŠµí•˜ëŠ” ê²ƒì€ ì§€ì–‘í•´ì•¼ 한다는 것ì´ë‹¤. ë”°ë¼ì„œ 현대ì ì¸ 창작스타ì¼ì˜ 민화를 그릴 수 있ë„ë¡ ìˆ˜ê°•ìƒë“¤ì„ ì´ëŒê³  있다.
최단미 강사는 “그림 그리는 ì¼ì€ ìžì‹ ê³¼ 소통하는 ì¼ì´ì—ìš”. 그러나 ê·¸ë¦¼ì„ ë°°ì›Œë³´ì§€ ì•Šì€ ì‚¬ëžŒë“¤ì€ ê·¸ ë°©ë²•ì„ ìž˜ 모르죠. 예술로 ìžì‹ ì˜ ë‚´ë©´ê³¼ 소통하며 í’요로운 ì‚¶ì„ ë§Œë“¤ì–´ê°€ëŠ” 따뜻한 í™”ì‹¤ì´ ë˜ê¸¸ ë°”ëžë‹ˆë‹¤.â€ë¼ê³  전했다.


e1


ì´ë¡ ê³¼ 실기, ë‘ ë§ˆë¦¬ 토ë¼ë¥¼ 한번ì—
ë™ì„œëŒ€í•™êµ 사회êµìœ¡ì› 민화과정

e2
ë™ì„œëŒ€í•™êµ 사회êµìœ¡ì›ì€ 문명화 강사와 ì´ì§„명 ê°•ì‚¬ì˜ ì§€ë„ ì•„ëž˜ ì¼ë°˜ê³¼ì •ê³¼ 민화 ì§€ë„사과정 등 2ê°œì˜ ë¯¼í™”ë°˜ì„ ìš´ì˜í•˜ê³  있다. 먼저 ì¼ë°˜ê³¼ì •ì€ ì—°ê°„ ì´ 4학기로 매주 ê¸ˆìš”ì¼ ì˜¤í›„ 5시부터 9시까지 ìˆ˜ì—…ì„ ì§„í–‰í•œë‹¤. 수강ìƒì€ ì´ 25명ì´ë©° 20대부터 70대까지 í­ë„“게 ë¶„í¬í•˜ê³  있다. ì§€ë„ì‚¬ê³¼ì •ì€ ë´„í•™ê¸°ê³¼ ê°€ì„학기 ê° 20주과정으로 매주 ì›”ìš”ì¼ ì˜¤í›„ 6시부터 9시까지 ìˆ˜ì—…ì„ ì§„í–‰í•œë‹¤. 수강ìƒì€ ì´ 20명으며 ì¼ë°˜ê³¼ì •ê³¼ 마찬가지로 í­ë„“ì€ ì—°ë ¹ëŒ€ë¡œ ì´ë¤„ì ¸ 있다.
수강ìƒë“¤ì€ 2/3 ì´ìƒì´ ë””ìžì¸ì´ë‚˜ 사진 등 민화 외 다른 장르를 습ë“한 ì´ë“¤ë¡œ 구성ë˜ì–´ 있다. 특히 ì§€ë„ì‚¬ê³¼ì •ë°˜ì€ 3ë…„ ì´ìƒ 민화를 그린 수강ìƒìœ¼ë¡œ ì´ë£¨ì–´ì ¸ 있는ë°, ì´ë“¤ 중 ì¼ë¶€ëŠ” 부산 ë° ê²½ë‚¨ì§€ì—­ì—서 강좌를 ì§„í–‰ 중ì´ë‹¤.
ìˆ˜ì—…ì€ ì „í†µê¶ì¤‘장ì‹í™”ì— ì¤‘ì‹¬ì„ ë‘ê³  ì§„í–‰ëœë‹¤. 초기ì—는 ì „ì´ëª¨ì‚¬ë¥¼ 바탕으로 í•˜ë˜ ì œ2단계부터는 재료나 채색방법 등 ê°ìžì˜ ëŠ¥ë ¥ì— ë”°ë¼ ìž¬ì°½ìž‘í•´ ìžìœ ë¡­ê²Œ 표현하ë„ë¡ ì§€ë„한다. 문명화 강사는 “ì´ë¡ ê³¼ 실기를 병행하여 ì§€ë„하며 ê¸°ë³¸ê³¼ì •ì„ ë§ˆì¹˜ë©´ 전문가반, 심화대작반(병í’제작반) 형ì‹ìœ¼ë¡œ 특별 ì§€ë„하고 있다. ë˜í•œ, ê°•ì‚¬ì˜ ìž‘í’ˆ ì œìž‘ê³¼ì •ì„ ì˜¤í”ˆí•˜ì—¬ 수강ìƒë“¤ì´ 바로 ë³´ê³  쉽게 습ë“í•  수 있ë„ë¡ í•˜ê³  있다â€ê³  ì§€ë„ë°©ì¹¨ì„ ì „í–ˆë‹¤.


소수 정예 ë°©ì‹ìœ¼ë¡œ ë°€ë„ ìžˆê²Œ ìš´ì˜í•˜ëŠ”
ë™ì˜ëŒ€í•™êµ í‰ìƒêµìœ¡ì› 전통민화반

e3
ë™ì˜ëŒ€í•™êµ í‰ìƒêµìœ¡ì› ì „í†µë¯¼í™”ë°˜ì€ ì§€ë‚œ 2011ë…„ ê°•ì˜ê°€ 개설ë˜ì—ˆìœ¼ë©° 고경숙 작가가 ì§€ë„를 ë§¡ê³  있다. 1ë…„ì— í•™ê¸°ë‹¹ 15주씩 2학기로 ì§„í–‰ì´ ëœë‹¤. 매주 ê¸ˆìš”ì¼ ì˜¤ì „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ìˆ˜ì—…ì„ ì§„í–‰í•˜ë©° ì´ 6ëª…ì´ ì†Œìˆ˜ 정예 ë°©ì‹ìœ¼ë¡œ 수강하고 있다. 대부분 1ë…„ ì´ìƒ ìˆ˜ê°•ì„ í•˜ê³  있으며 시작할 때부터 6ë…„ ë™ì•ˆ ê³„ì† ì°¸ì—¬í•œ 수강ìƒë„ 있다. 기본ì ì¸ 호작ë„부터 시작하여 ìˆ˜ì¤€ì— ë§žê²Œ ê·¸ë¦¼ì˜ í¬ê¸°ì™€ 색ìƒì˜ í­ì„ 넓혀나간다. 소수 ì •ì˜ˆì¸ ë§Œí¼ ì² ì €í•˜ê²Œ 수준별 맞춤 í•™ìŠµì´ ì´ë£¨ì–´ì§€ë©° 때로는 수강ìƒê³¼ ì˜ë…¼í•´ì„œ ì›í•˜ëŠ” 방향으로 ì§„ë„를 나간다.
6ë…„ ë™ì•ˆ ë¹ ì§ì—†ì´ 수강하고 있는 ì´ë¯¸í•˜ 씨는 “선ìƒë‹˜ ìž‘í’ˆì˜ íŠ¹ì§•ì€ ë³´ë©´ ë³¼ìˆ˜ë¡ ë§ˆìŒì´ 차분해지고 편안한 색ê°ì´ë‹¤. ê·¸ 색ê°ì´ 매우 좋아 ë°°ìš°ê³  싶어서 열심히 ìˆ˜ì—…ì„ ë“£ê³  있다â€ê³  수강 소ê°ì„ ë°í˜”다. ë‚´ë…„ì—는 고경숙 ìž‘ê°€ì˜ ê°œì¸ í™”ì‹¤ 기림아트 회ì›ë“¤ê³¼ 함께 ë‘ ë²ˆì§¸ 회ì›ì „ì„ ì¹˜ë¥´ê¸° 위해 민화 ê·¸ë¦¬ê¸°ì— ë°•ì°¨ë¥¼ 가하고 있다.
고경숙 작가는 “수강ìƒë“¤ì´ 너무 급하게 마ìŒë¨¹ì§€ 않고 천천히 편안한 마ìŒìœ¼ë¡œ 그리ë„ë¡ ì§€ë„한다â€ë©° â€œíŽ¸ì•ˆí•˜ë©´ì„œë„ ê¹Šì€ ìƒ‰ê°ì„ 내는 방법 등 제가 아는 바를 ì•„ë‚Œì—†ì´ ì „ìˆ˜í•˜ëŠ” 중â€ì´ë¼ê³  전했다.


ìƒ‰ì— ëŒ€í•œ ì´í•´ì™€ ì†ëìž¬ëŠ¥ì„ í‚¤ìš°ìž
ë¶€ê²½ëŒ€í•™êµ í‰ìƒêµìœ¡ì› 전통민화반

e4
ë¶€ê²½ëŒ€í•™êµ í‰ìƒêµìœ¡ì› 전통민화반ì—서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ê°–ì¶° 품위있는 취미ìƒí™œì„ ì˜ìœ„í•  수 있ë„ë¡ í•˜ê±°ë‚˜ í˜¹ì€ ìž‘ê°€ì˜ ê¸¸ë¡œ ê°ˆ 수 있ë„ë¡ ì´ë¡ ê³¼ 실기 ë‘가지를 병행해서 êµìœ¡í•œë‹¤.
ê¹€ìžì˜ ì§€ë„강사는 ë¯¼í™”ì˜ ê°œë…부터 유래, ì˜ë¯¸ ë“±ì˜ ê¸°ì´ˆë¶€í„° ì•„êµë¥¼ ë…¹ì´ê³ , í¬ìˆ˜í•˜ëŠ” 법, ìƒ‰ì„ ë‹¤ë£¨ëŠ”ë²•, 천연 ìƒ‰ì„ í™œìš©í•˜ëŠ” íŒê³¼, ìƒ‰ì„ ë¶„ë¥˜í•˜ëŠ” 법까지 꼼꼼하게 ì§€ë„한다. 특히 ìƒ‰ì„ ìž˜ 다루는 ëŠ¥ë ¥ì´ ë¯¼í™”ë¥¼ 그림과 ë™ì‹œì— ìžê¸°ë§Œì˜ ê¸°ë²•ì„ í™•ë¦½í•˜ëŠ”ë° ê¸°ì¤€ì´ ëœë‹¤ê³  ì§€ë„한다.
â€œê·¸ë¦¼ì„ ì·¨ë¯¸ë¡œ 삼거나 ì§ì—…으로 가지게 ë˜ì–´ë„ 기초가 ì—†ì´ëŠ” ì–´ëŠ ê²ƒë„ ì œëŒ€ë¡œ 하기 힘들ê²ë‹ˆë‹¤. ì•„êµë¥¼ í¬ìˆ˜í•˜ëŠ” 법부터 종ì´ë¥¼ 고르는 법, ìƒ‰ì„ ë¶„ë¥˜í•˜ê³  ë†ë„ì— ë§žì¶”ë©° 그림과 어울리게 조합하고 ë³¸ì¸ ìŠ¤ìŠ¤ë¡œ ìƒ‰ì„ ë§Œë“œëŠ” 과정까지 ìµíž 수 있ë„ë¡ êµìœ¡í•©ë‹ˆë‹¤. ì§§ì€ í•™ê¸°ê³¼ì •ì´ ì•„ì‰¬ì›Œ 대체ì ìœ¼ë¡œ 3ë…„ ì •ë„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기초를 ìµížˆëŠ” ê²ƒì´ ë‹¨ìˆœížˆ 몇 ê°€ì§€ì˜ í™”ëª©ì„ ê·¸ë ¤ë³¸ë‹¤ê³  í•´ê²°ë˜ëŠ” ê²ƒì€ ì•„ë‹ˆê¸° 때문ì´ì§€ìš”.â€
특히나 ‘ë†ë„ 맞추기’가 가장 어려울 것ì´ë¼ê³  ë§í•˜ëŠ” ê¹€ìžì˜ 강사는 ì†ëì˜ ëŠë‚Œì„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ê²ƒì´ í° ë„ì›€ì´ ë  ìˆ˜ 있다고 ë§í•œë‹¤. ì†ë ìž¬ëŠ¥ì„ ê°œë°œí•˜ê³  키우는 ê²ƒì´ í˜¼ìž ìž‘ì—…ì„ í•´ë‚˜ê°ˆë„ì›€ì´ ë  ë¿ë”러 ë¶“ì„ ì‚¬ìš©í•˜ê±°ë‚˜ 종ì´ì˜ 질ê°ì„ 깨우치는ë°ë„ 좋기 때문ì´ë‹¤. 특히 ì¸ìœ„ì ìœ¼ë¡œ ìƒ‰ì„ ë‚¸ ê²ƒì€ ìžì—°ìŠ¤ëŸ¬ì›€ì´ ê°•ì ì¸ ë¯¼í™”ì— ì–´ìš¸ë¦¬ì§€ 않기 ë•Œë¬¸ì— ì²œì—°ì—¼ìƒ‰ì„ ì „ê³µìœ¼ë¡œ 한 ì§€ë„ê°•ì‚¬ì˜ êµìœ¡ 아래 ì¡°ìƒ‰ì— ëŒ€í•œ ì´í•´ë¥¼ 차차 높여나가는 ê³¼ì •ë„ ì§„í–‰í•˜ê³  있다.


전통과 현대가 ì¡°í™”ëœ ì°½ìž‘ë¯¼í™”ë¥¼ 배운다
ë¶€ê²½ëŒ€í•™êµ í‰ìƒêµìœ¡ì› 창작채색화(민화)ë°˜

e5
ë¶€ê²½ëŒ€í•™êµ í‰ìƒêµìœ¡ì› ì°½ìž‘ì±„ìƒ‰í™”ë°˜ì€ ë‚¨ë¬¸í˜„ ìž‘ê°€ì˜ ì§€ë„ ì•„ëž˜ 창작민화를 주로 다루며 ìˆ˜ìš”ì¼ ì˜¤í›„ 2시부터 5시까지 ìˆ˜ì—…ì„ ì§„í–‰í•œë‹¤. ìˆ˜ì—…ì€ ì´ 15주 과정ì´ë©° 3월부터 6월까지 1학기, 9월부터 12월까지 2학기로 개강한다. 수강ìƒì€ ì´ 13명,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나ì´ë¡œ 구성ë˜ì–´ 있다.
남문현 ìž‘ê°€ì˜ ë‹¤ë¥¸ 수업과 마찬가지로 작가가 중요시하는 조형 ê°ê°ì„ 기반으로 ‘심안(ê²‰ì— ë³´ì´ì§€ 않는 ì•ˆìª½ì˜ ìƒ‰ê¹Œì§€ ìƒê°í•˜ê¸°) – 배채법(í™”í­ì˜ ë’·ë©´ì— ìƒ‰ì„ ì¹ í•´ ê·¸ ìƒ‰ì´ ì•žì— ë¹„ì¹˜ë„ë¡ í•˜ëŠ” 채색법) – 앞 배경색 깔기 – 중간색 칠하기’ë¼ëŠ” ë…ì°½ì ì¸ 채색 커리í˜ëŸ¼ì„ ë°°ìš°ê³  있다. ë˜í•œ 모든 ì±„ìƒ‰ì€ ìžì—°ìŠ¤ëŸ¬ìš´ 발색과 깊ì´ë¥¼ 위해 수십 번 반복해서 칠하는 ì¤‘ìƒ‰ì„ ê¸°ë³¸ìœ¼ë¡œ 한다.
ê³ ë“±í•™ìƒ ë•Œë¶€í„° 남문현 ìž‘ê°€ì˜ ì œìžì˜€ë˜ ìœ¤ì•„ì˜ ì”¨ëŠ” â€œì˜¨í™”í•˜ë©´ì„œë„ ìœ„íŠ¸ 있게 ìˆ˜ì—…ì„ ì§„í–‰í•˜ì‹œë©° ì„ ìƒë‹˜ë§Œì˜ ë…ì°½ì ì¸ ì±„ìƒ‰ë²•ì„ ë°°ìš°ëŠ” ê³¼ì •ì´ íž˜ë“¤ì§€ë§Œ 신기하고 재미있다â€ê³  수강 소ê°ì„ ë°í˜”다.
남문현 작가는 “매년 ìˆ˜ê°•ìž ì¤‘ í¬ë§ìžì— 한해서 êµ°ë°©ì› íšŒì›ì „ì—ë„ ì°¸ì—¬í•˜ê³  있으며 ì•žìœ¼ë¡œë„ ê³„ì† í˜„ëŒ€ì ì¸ 조형 ê°ê°ê³¼ ì „í†µì„ ì‘용한 ë…ì°½ì ì¸ 채색 ë°©ì‹ì´ 어우러진 창작민화를 가르칠 예정â€ì´ë¼ê³  í¬ë¶€ë¥¼ ë°í˜”다.


ì „í†µì„ ìžëž‘하는 민화êµìœ¡ê¸°ê´€
ë¶€ì‚°ëŒ€í•™êµ í‰ìƒêµìœ¡ì› 민화아카ë°ë¯¸

e6
ë¶€ì‚°ëŒ€í•™êµ í‰ìƒêµìœ¡ì› 민화아카ë°ë¯¸ëŠ” 민화 초중급ìžë¥¼ 대ìƒìœ¼ë¡œ 매주 ëª©ìš”ì¼ ì˜¤ì „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ìˆ˜ì—…ì„ ì§„í–‰í•œë‹¤. 1ë…„ì— í•™ê¸°ë‹¹ 15주씩 2학기로 구성ë˜ì–´ 있다.
2005년부터 ê°•ì˜ê°€ 개설ë˜ì–´ 10ë…„ì´ ë„˜ëŠ” 기간 ë™ì•ˆ 김재춘 작가가 ì§€ë„를 ë§¡ì•„ 수강ìƒë“¤ì„ 가르치고 있다. 수강ìƒì€ ì´ 20명, 주로 40~50대로 ë¶€ì‚°ëŒ€í•™êµ ì¡¸ì—…ìƒì´ 많다.
부산 지역 ë¯¼í™”ì˜ ì„ êµ¬ìž ê¹€ìž¬ì¶˜ ìž‘ê°€ì˜ ìˆ˜ì—…ì¸ ë§Œí¼ ìˆ˜ê°• 대기표를 ë°›ì„ ì •ë„로 ê·¸ ì¸ê¸°ê°€ 굉장히 높다. 기본ì ì¸ 호작ë„부터 ì¼ì›”오봉ë„까지 민화 초중급ìžë¥¼ 위해 김재춘 작가가 연구한 커리í˜ëŸ¼ ì†ì—서 ê·¸ì˜ ë…¸í•˜ìš°ë¥¼ 그대로 전수한다. ìˆ˜ì—…ì€ ìˆ˜ì¤€ì— ë§žì¶°ì„œ 작가가 ì§ì ‘ ëŒì•„다니며 ê°œì¸ ì§€ë„를 하는 ë°©ì‹ì´ë‹¤. ì •ì›ì„ 늘려달ë¼ëŠ” ìš”ì²­ì´ ë§Žì§€ë§Œ 고사하는 ì´ìœ ë„ ê·¸ ì´ìƒì€ 세부ì ì¸ ì§€ë„ê°€ 어려워 ìž‘ê°€ì˜ ì§€ë„ ë°©ì¹¨ì— ì–´ê¸‹ë‚˜ê¸° 때문.
ë‚´ë…„ì€ ë¶€ì‚°ëŒ€ 민화아카ë°ë¯¸ ë‹¨ë… íšŒì›ì „ 개최와 전문가 과정 ì‹ ê·œ 개설 ë“±ì„ ê³„íší•˜ê³  있어 여러모로 ëœ»ê¹Šì€ í•´ê°€ ë  ì˜ˆì •ì´ë‹¤.
김재춘 작가는 “여러 ê°•ì˜ë¥¼ 하고 있지만 부산대 민화아카ë°ë¯¸ì˜ í•™êµ¬ì—´ì´ ê°€ìž¥ 높다. 조용한 분위기로 집중하는 모습ì—서 ì € 역시 ë§Žì€ ë™ê¸° 부여를 받고 있다â€ë©° ì• ì •ì„ ë“œëŸ¬ëƒˆë‹¤.


e7

ê¸°íš ë° ì·¨ìž¬ ê¹€ì˜ê¸°, 김정민, 방현규, 박성ì¼

ì €ìžì— 관하여

월간 민화

Leave a Reply

ì´ë©”ì¼ì€ 공개ë˜ì§€ 않습니다. 필수 ìž…ë ¥ì°½ì€ * 로 표시ë˜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