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로 보는 3·1 운동 100주년 기념전 개최

(사)한국민화협회,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공동주최


일시 2월 26일(화) ~ 4월 30일(화)
장소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사)한국민화협회(회장 엄재권)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관장 윤태석)이 공동주최로 대규모 민화 초대전을 개최한다. 〈민화로 보는 3·1운동 100주년〉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부산 남구 홍곡로 320번길 100)에서 펼쳐지며, 현대 민화화단이 선보이는 최초의 국립박물관 초대전이자 국가의 역사적인 행사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일제강점기 최대 규모 민족운동인 3.1운동의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다. 3.1운동의 정신이 한국인의 얼과 정서가 담긴 민화와 이어졌다는 것은 민화가 시대정신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한국민화협회는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독립정신을 담은 예술장르로 민화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는 제11회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출품 수상작 등 민화 총 50여 점과 독립운동기념 관련 사진 및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민화는 일상적인 소재에 상징과 해학을 표현한 실용화로서 우리 역사와 궤를 같이했다. 기념민화전은 과거와 미래가 소통하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민화를 통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로하고,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전시를 추진한 실무진 회의가 1월 22일(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한국민화협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사)한국민화협회의 엄재권회장과 전승미 사무차장,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주영민 학예부장과 김석원 학예사가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기념민화전이 현대 민화의 영역을 확장하고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기 위한 영향력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엄재권 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민화 전시를 통해 민족운동을 재조명하고, 겨레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 문의 협회 사무국 02-720-1988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