ë¯¼í™”ê·¸ë¦¬ê¸°ì˜ ì²« 걸ìŒ, ë„구와 ìž¬ë£Œì˜ ì´í•´

박수학

ì „í†µë¯¸ìˆ ë„ ê³¼í•™ì ì¸ 바탕위ì—서 전통ì ì¸ 기법과 현대ì ì¸ ê¸°ë²•ì„ ì‘용하여 ì „í†µë¯¸ìˆ ì— ëŒ€í•œ 모든 ê²ƒì„ ë°”ë¥´ê²Œ ì´í•´ì‹œí‚¤ê³  í­ë„“ì€ ê´€ì ì—서 작업하고 ê°ìƒì¼€ 해야 ë  ê²ƒì´ë‹¤. ì´ì— í•„ìžëŠ” 삼십여 ë…„ 전부터 ëœ»ì„ ì„¸ì›Œ 준비한 ìžë£Œì™€ ë‚´ìš©ì„ ë³´ì¶©í•˜ì—¬ 집필하게 ë˜ì—ˆë‹¤. 전통미술 전승채색화(민화)를 사랑하는 모든 ë¶„ë“¤ì´ ì´í•´í•˜ê³  참고해 정진해서 우리 전통미술 전승채색화를 ìžë¦¬ë§¤ê¹€ì‹œì¼œ ì„¸ê³„ë§Œë°©ì— ë–¨ì¹˜ê¸°ë¥¼ 비는 마ìŒì— ì†Œìž„ì„ ê°ë‹¹í•˜ë©° 연재를 시작한다. ì´ë²ˆí˜¸ì—는 민화를 í•˜ëŠ”ë° ê¸°ë³¸ì´ ë˜ëŠ” 재료를 소개한다.

민화실기êµì‹¤ì˜ ë¬¸ì„ ì—´ë©°

ì „í†µë¯¸ìˆ ì„ ì‹œìž‘í•˜ê³  작업한 지가 외길로 ì–´ì–¸ 사십 ë…„ì„ í›Œì© ë„˜ë‹¤ë³´ë‹ˆ 막중한 ì±…ìž„ì„ í†µê°í•˜ë©°, ì´ì œëŠ” ì—­ì‚¬ì˜ ê³¼ì •ê³¼ ì´ë¡ , 실기 모든 ê³¼ì •ì„ ì •ëˆí•˜ì—¬ ê·œê²©í™”ëœ ì „í†µë¯¸ìˆ í™”ë¡ ì„ ì •ë¦½í•  때가 ëœ ê²ƒ 같아 조심스럽게 ìš°ì„  실기쪽으로 기술하면서 ìƒê°í•´ë³´ê¸°ë¡œ 하였다.
ê·¸ë™ì•ˆ ì „í†µë¯¸ìˆ ì— ëŒ€í•œ 관심과 ì§€ì‹, ì•ˆëª©ì€ ë†’ì•„ë§Œ ê°€ëŠ”ë° ì´ì— 걸맞게 ì „í†µë¯¸ìˆ ì„ ê°ê´€ì ìœ¼ë¡œ 뒷받침해줄 ìžë£Œê°€ 갖추어지지 않았다.
제대로 ëœ êµë³¸ì´ 없다는 ê²ƒì€ ì „í†µë¯¸ìˆ ì„ ì‚¬ëž‘í•˜ëŠ” 모든 ë¶„ë“¤ì„ ì•ˆíƒ€ê¹ê²Œ í•  ë¿ ì•„ë‹ˆë¼ ìš°ë¦¬ë‚˜ë¼ ì „í†µë¯¸ìˆ ì´ ê¸°ì–µ ì†ì—서 사ë¼ì ¸ê°€ëŠ” 것 같아 ì‹¬ì •ì´ ë¬´ê²ê³  답답하였다.
ì•„ì§ê¹Œì§€ ì „í†µë¯¸ìˆ ì— ëŒ€í•œ ì²´ê³„í™”ëœ êµë³¸ì´ 없어 아는 대로 배워 가르치는 기능ì ì¸ 측면만 행하고, 저변확대가 ë˜ë‹¤ 보니 ì„ ì¸ë“¤ì´ 작업한 유산(그림)ë³´ë‹¤ë„ ëª»í•œ ê·¸ë¦¼ì´ ë‚œë¬´í•˜ê²Œ ë˜ì—ˆë‹¤. ì´ë¡œ ì¸í•´ ì „í†µë¯¸ìˆ ì˜ ì§ˆì´ ì €í•˜ê°€ ë˜ì—ˆê³  진정한 우리 그림 ì±„ìƒ‰í™”ì˜ ì°¸ëª¨ìŠµì„ ìžƒì§€ 않ì„까 심히 유ê°ìŠ¤ëŸ¬ìš¸ ë¿ì´ë‹¤.
ì „í†µë¯¸ìˆ ë„ ê³¼í•™ì ì¸ 바탕위ì—서 전통ì ì¸ 기법과 현대ì ì¸ ê¸°ë²•ì„ ì‘용하여 ì „í†µë¯¸ìˆ ì— ëŒ€í•œ 모든 ê²ƒì„ ë°”ë¥´ê²Œ ì´í•´ì‹œí‚¤ê³  í­ë„“ì€ ê´€ì ì—서 작업하고 ê°ìƒì¼€ 해야 ë  ê²ƒì´ë‹¤.
ì´ì— í•„ìžëŠ” 삼십여 ë…„ 전부터 ëœ»ì„ ì„¸ì›Œ 준비한 ìžë£Œì™€ ë‚´ìš©ì„ ë³´ì¶©í•˜ì—¬ 집필하게 ë˜ì—ˆë‹¤. 전통미술 전승채색화(민화)를 사랑하는 모든 ë¶„ë“¤ì´ ì´í•´í•˜ê³  참고해 정진해서 우리 전통미술 전승채색화를 ìžë¦¬ë§¤ê¹€ì‹œì¼œ ì„¸ê³„ë§Œë°©ì— ë–¨ì¹˜ê¸°ë¥¼ 비는 마ìŒì— ì†Œìž„ì„ ê°ë‹¹í•˜ë©° 연재를 시작한다. ì´ë²ˆí˜¸ì—는 민화를 í•˜ëŠ”ë° ê¸°ë³¸ì´ ë˜ëŠ” 재료를 소개한다.

*ì´ë¯¸ì§€ë¥¼ í´ë¦­í•˜ì‹œë©´ í° ì‚¬ì´ì¦ˆë¡œ 보실 수 있습니다.

1. ë¶“

â‘  ë¶“ì˜ í˜¸ìˆ˜
ì œì¼ í° ê²ƒì€ 5호 → ì œì¼ ìž‘ì€ ê²ƒ 1호

â‘¡ ë¶“ì´‰ì˜ ê¸¸ì´
단봉, 중봉, 장봉, 장장봉으로 구분한다.

â‘¢ ë¶“ì˜ ì¢…ë¥˜
•초필 – ì±…ì„ ë² ë¼ê¸°ì— 알맞다.
•선필, ë©´ìƒí•„(세필) – í„¸ì´ ë¹³ë¹³í•˜ê³  ë¶“ì´‰ì´ ê°€ëŠ˜ê³  길며 대(大), 중(中), 소(å°) ì™¸ì— ìž¥(é•·), 소(å°)ê°€ 있다.
•ë™ì–‘í™”ì— ì“°ì´ëŠ” ë¶“ – ë¶“ì´‰ì´ ê¸¸ë©° íƒ„ë ¥ì´ ìžˆë‹¤.
•사군ìží•„ – 대, 중, 소가 있다. ê°•ì‹¬ì„ ë„£ì–´ 만들었기 ë•Œë¬¸ì— ë¶“ì´‰ì´ ë¹³ë¹³í•˜ë‹¤.
•해서용 ë¶“ – 대해, 중해, 소해(大,中,å°)ê°€ 있다.
•간필 – ìž”ê¸€ì”¨ë° íŽ¸ì§€ì“°ê¸°ì— íŽ¸ë¦¬í•˜ë‹¤.
•채색필 – í„¸ì´ ë³´ë“œëžê³  ìˆ«ì´ ë§Žì•„ì„œ 부드럽게 채색하거나 바림(복가시)í•˜ê¸°ì— ì¢‹ë‹¤.
•산수화필 – 족제비털로 만들어 íž˜ì´ ì¢‹ê³  눕히면 잘 ì¼ì–´ì„ ë‹¤. (장류 : 사슴 ê²¨ë“œëž‘ì´ í„¸ë¡œ 만든 것)
•ë™ë¶“ – ë¶“ëì„ ë‚ ì¹´ë¡­ê²Œ 깎아서 쓴다.
•í‰í•„ – ë„“ì í•œ 붓으로 종ì´ì— ë¬¼ì„ ë°”ë¥¼ 때나 물ê°ì„ ì¹  í•  때 삼묵법으로 í•  ìˆ˜ë„ ìžˆë‹¤(1치, 2치, 3치, 5치 여러 가지가 있다).
•기타 – 토ë¼í„¸, 양털, 족제비털, 사슴겨드랑ì´í„¸, 기타 ë™ë¬¼í„¸ 등

※tip. ë™ë¬¼ì˜ í„¸ì€ í„¸ëì´ ë°˜íˆ¬ëª…ìœ¼ë¡œ ë˜ì–´ 있다(ì´ ë¶€ë¶„ì„ ìˆ˜ëª¨ë¼ê³  한다). ë¶“ì„ ë³´ê´€í•  때ì—는 잘 빨아서 ë¶“ì´‰ì„ ì •ëˆí•˜ì—¬ 보관한다. ë¶“ëì´ ë‹³ì€ ëª½ë‹¹ë¶“ë„ ê¸´í•˜ê²Œ 쓸ë°ê°€ 있으므로 버리지 ë§ì•„야 한다.

â‘£ ë¶“ì˜ êµ¬ì¡°
•산수필 – 장류
•즉모필 – 부드러운 ì„  그리기용
•삭용필 – 단단한 ì„ 
•면ìƒí•„ – 가는 ì„ ìš©
•부ì´ìš© – 몰골필(장류필) ìˆ˜ë¬µí™”ì— ì‚¬ìš©
•채색필 – 부드러운 양모(ìˆ˜ë¶„ì„ ì¶©ë¶„ížˆ 담아야 사용하기 쉽다)
•우취필 – 바림(ì„ ì—¼), í•„(바림할 때 사용하는 붓으로 짧다.)
â€¢ë¬¼ê° ë¸ŒëŸ¬ì‰¬ – ì–‘ì§ˆì˜ ì–‘ëª¨
•ë„사 브러쉬(í‰ë¶“) – ë°”íƒ•ìš©ì˜ í¬ìˆ˜ì— 사용
•쉴세모 – 사슴 ë“±ì˜ ë‹¨ë‹¨í•œ 털(ë§ë¦° ìƒíƒœì—서 사용하고 바림ì´ë‚˜ ì–¼ë£©ì— íŽ¸ë¦¬í•˜ë‹¤.)

⑤ ë¶“ì˜ ì„ íƒë²•
â€¢ë¶“ì€ ëì´ ê°€ì§€ëŸ°í•˜ê³  쓰는 ë„중 ê°ˆë¼ì§€ì§€ 않는 ê²ƒì´ ì¢‹ë‹¤.
•붓 허리가 튼튼하고 중간ì—서 구부러지지 않는 ê²ƒì´ ì¢‹ë‹¤.
•화구나 ë¨¹ì´ ë¶“ì— ë¨¸ë¬´ë¥´ì§€ 않고 종ì´ì— 잘 그려지는지 시험해 본다.

â‘¥ ë¶“ì˜ ì†ì§ˆ
사용한 후ì—는 물ì—서 필근까지 깨ë—ì´ ì”»ì–´ ë¶“ëì„ ì •ëˆí•˜ê³  ìˆ˜ë¶„ì„ ìž˜ 빼서 건조시킨다.

2. 벼루

벼루는 만주지방 ìš”ë…•ì„±ì˜ ì‹¬ì–‘ì—서 나는 단계ì„으로 만든 벼루를 최고로 친다.
ìžìƒ‰, 대ìžìƒ‰, 황색, ë…¹ìƒ‰ì˜ ê²ƒ 중ì—ì„œë„ ìžìƒ‰ì„ ìƒí’ˆìœ¼ë¡œ 친다.

â‘  ìš°ë¦¬ë‚˜ë¼ ë²¼ë£¨ëŒ ì‚°ì§€
•í‰ì•ˆë¶ë„ 위ì›ì˜ 단계ì„, 충남 ë³´ë ¹(남í¬ì„, 백운ìƒì„)
â€¢ì¶©ë¶ ë‹¨ì–‘, 경남 합천, ê²½ë¶ ì•ˆë™, í™©í•´ë„ í•´ì£¼ 등

â‘¡ ì¢‹ì€ ë²¼ë£¨ëž€?
ì§ˆì´ í•œê²°ê°™ì´ ê³ ë¥´ê³  먹과 잘 ì¡°í™”ë˜ë©° 빨아들ì´ëŠ” 듯한 ì´‰ê°ì´ 있고 ë¨¹ì„ ê°ˆì•„ë„ ì†Œë¦¬ê°€ 나지 않고 쉽게 마모ë˜ì§€ 않으며 ë¬¼ì´ ì¤„ê±°ë‚˜ ë¨¹ë¬¼ì´ ê²‰ëŒì§€ 않고 ë¶“ì´ ìƒí•˜ì§€ 않는 것ì´ì–´ì•¼ 한다.

※tip. 벼루를 ì“°ê³  난 후ì—는 반드시 ë¨¹ë¬¼ì„ ê¹¨ë—ì´ ì”»ì–´ì•¼ 한다. 그래야 벼루가 오래 ë³´ì¡´ë˜ë©° ë¨¹ë¹›ì´ ë§‘ê³  ìœ¤ì´ ë‚œë‹¤. 벼루ì—다 ë¨¹ì„ ê°ˆ 때ì—는 ì™¼ì† ì—„ì§€ì†ê°€ë½ìœ¼ë¡œ 벼루를 잘 고정시키고 수양하는 마ìŒìœ¼ë¡œ 침착하게 간다(10ë¶„~15ë¶„).

3. 먹

ë¨¹ì€ 3종류로 나뉘며 송연묵, 유연묵, 송연묵과 ìœ ì—°ë¬µì„ í˜¼í•©í•œ ê²ƒì´ ìžˆë‹¤.
•송연묵 – 노송ì´ë‚˜ 뿌리, 관솔 ë“±ì„ íƒœìš¸ 때 ìƒê¸°ëŠ” ê·¸ì„ìŒì„ ì•„êµë¡œ 굳힌 것ì´ë‹¤(약간 ì²­ìƒ‰ì„ ë ê³  있으므로 청묵ì´ë¼ 한다).
•유연묵 – ë°°ì¶”, 무, 아주까리, 참깨 ë“±ì„ íƒœìš¸ 때 나는 ê·¸ì„ìŒì„ ì•„êµë¡œ 굳힌 것ì´ë‹¤(ê°ˆìƒ‰ì„ ë ê³  있다).

4. 물ê°

① 성질
•ë™ë¬¼ì„± – ì½”ë¼ë¦¬ì˜ ìƒì•„(호분), 진주조개, ëŒ€í•©ì¡°ê°œì˜ ê»ì§ˆ(호분)
•ì‹ë¬¼ì„± – 치ìž, ì‘¥, 나무ê»ì§ˆ, ê°, í¬ë„ê»ì§ˆ, 양파ê»ì§ˆ 등

※매염제 – ì‹ì´ˆ, 소금, 백반 등 ì„±ì§ˆì— ë§žëŠ” ê²ƒì„ ê³¨ë¼ ë“ì¸ ë‹¤ìŒ ì‚¬ìš©í•œë‹¤. 매염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ìƒ‰ì´ ë³€í•œë‹¤.

•광물성 – ì•”ì„ ë¶„ë§

– 황토색 : 황토í™
– 백색 : 수정, 유리, ì„고가루, 백토 등
– ì€ìƒ‰ : ì•„ì—°
– 금색 : 구리
– 운모 : ëŒ ì†ì— 빛나는 ì€ë°•ì§€ ê°™ì€ ê²ƒ, ë‹´ë¬µê·¸ë¦¼ì— ë¶€ë¶„ì ìœ¼ë¡œ 칠하면 ë°˜ì§ ë°˜ì§ ë¹›ë‚œë‹¤.
â€»ì£¼ì˜ – ì•”ì„, í™, 기타 등 반드시 ì—´ì— ê°€ì—´í•œ ë‹¤ìŒ ì‚¬ìš©í•´ì•¼ 변하지 않는다.

② 안채
ë™ë¬¼ì„±, ì‹ë¬¼ì„±, 광물성 등 화학물질과 섞어 ì¸ê³µì ìœ¼ë¡œ 배합해서 만든다.

③ 분류법
•í’선법 – ì›ë£Œë¥¼ 곱게 빻아서 가루를 í’ì„ ì— ë‚ ë ¤ 고운가루와 거친가루를 선별한다.
•수비 – ë¬¼ì— ê°€ë£¨ë¥¼ 담아서 선별한다.
•수한 – ì°½í˜¸ì§€ì— ê±¸ëŸ¬ì„œ 선별한다.

※가루가 ê³ ìš¸ìˆ˜ë¡ ì—°í•œìƒ‰ì´ ë˜ê³  ê±°ì¹ ìˆ˜ë¡ ì§„í•œ ìƒ‰ì´ ëœë‹¤.

④ 종류와 사용법
•튜브물ê°(ë™ì–‘화물ê°) – ì•„êµê°€ 섞여 있어서 수채화 물ê°ì²˜ëŸ¼ 사용한다.
•아í¬ë¦´ ì¹¼ë¼ – 그리고 나면 유화물ê°ì²˜ëŸ¼ ìœ ì„±ì˜ ì„±ì§ˆì„ ë ì§€ë§Œ 그릴 때는 ìˆ˜ì„±ì˜ ì„±ì§ˆì´ë¼ ë¬¼ì„ ì‚¬ìš©í•˜ë©° 유화물ê°ì— 비해 훨씬 빠르게 ê±´ì¡°ë˜ëŠ” íŠ¹ì§•ì´ ìžˆì–´ 유화물ê°ë³´ë‹¤ëŠ” ë” ê°„íŽ¸í•˜ê²Œ 사용한다. 유리나 가죽 ê°™ì€ ì²œ, 건물ì—다 그릴 때 사용한다. ë‘ê»ê²Œ 바르면 질ê°íš¨ê³¼ë„ 낼 수 있다.

예) 유리 – 고가구 ìž¥ë¡±ì— ë¶™ì–´ìžˆëŠ” 유리(ì•„í¬ë¦´ì¹¼ë¼ë¡œ í•  ìˆ˜ë„ ìžˆì§€ë§Œ 벗겨질 ìœ„í—˜ì´ ìžˆì–´ ë„ìžê¸°, íƒ€ì¼ ë“± 세ë¼ë¯¹ 전용물ê°ì„ ë§Žì´ ì‚¬ìš©í•¨) / 가죽, 천 – 공예품, 계랑한복, ë„¥íƒ€ì´ ë“±(ì•„í¬ë¦´ì¹¼ë¼ë¡œí•˜ê¸°ë„ 하지만 뻣뻣해지는 ì„±ì§ˆì´ ìžˆì–´ 섬유전용물ê°(빼빼오, 튤립)ì„ ì‚¬ìš©í•  ìˆ˜ë„ ìžˆìŒ. ë‘ ê°€ì§€ 용제를 섞어 쓰는 ê²ƒë„ ìžˆì§€ë§Œ 튜브형으로 나온 것(튤립)ì´ í›¨ì”¬ 쓰기 편함).

•분ë§ì±„(분채) – 가루ì´ë¯€ë¡œ 물과 ì•„êµë¥¼ 섞어서 쓴다.
•봉채 – 막대 모양으로 ì•„êµë¡œ 굳힌 것ì´ë¯€ë¡œ 갈아서 쓴다.
•당채 – 목과 ê°™ì€ í˜•íƒœë¡œ 굳혀 있어서 벼루나 ìš©ë„ì— ë§žê²Œ ëŒ, 막ìžì‚¬ë°œ, ì‚¬í¬ ë“±ìœ¼ë¡œ 갈아서 쓴다.

â€»ë‹¹ë‚˜ë¼ ë•Œ 건너온 채색으로서 변하지 않으니(불변색) 그때부터 당채ë¼ê³  하였다.

•편채 – ì†Œí˜•ì ‘ì‹œì— ë¬¼ê°ì„ 넣어 íŒë‹¤.
•등황 – 등나무 ì§„, ì˜¤ëž˜ëœ ì†Œë‚˜ë¬´ì— ë¿Œë¦¬ ë°‘ì— êµ³í˜€ì§„ ë©ì–´ë¦¬(유ë…물체)

5. 기타 용구

•문진 – 종ì´ë¥¼ ëˆ„ë¥´ëŠ”ë° ì“°ì´ë©°, 2ê°œ ì´ìƒ í•„ìš”(쇠, ëŒ, ë™ë¬¼ë¼ˆ 등)
•화í¬(서í¬) – 그림 그릴 때 ë°‘ì— ê¹ŒëŠ” 천(모í¬, 펠트, 융 등)
•세필통(필세) – 물통 : 플ë¼ìŠ¤í‹±ì œí’ˆ, ìžê¸°ë¡œ ëœ ê²ƒ, ì›í˜•, 사ê°í˜• 여러 가지 다양하다.
•채색 접시 – í¬ê³  ìž‘ì€ ì—¬ëŸ¬ 가지를 20~30ê°œ 준비한다. 단, í°ìƒ‰ìœ¼ë¡œ 해야 ìƒ‰ì„ ì •í™•ížˆ 구분할 수 있다.
•유탄(목탄) – ê°€ëŠë‹¤ëž€ 버드나무가지를 골ë¼ì„œ ê»ì§ˆì„ 벗기지 ì•Šì€ ìƒíƒœë¡œ 다섯 치나 여섯 치 ì •ë„ì˜ ê¸¸ì´ë¡œ 잘ë¼ì„œ ì´ë¥¼ 종ì´ì— 둘둘 ë§ì•„ ê¼­ 묶는다. ì´ë¥¼ 숯불 ìœ„ì— ë†“ê³  한참 태우면 버드나무 가지가 타는ë°, ì´ë¥¼ 숯으로 만든 ìƒíƒœë¥¼ ë§í•œë‹¤.
•탈지면 – 목탄가루를 털어 낼 ë•Œì— ì“°ì¸ë‹¤(í˜¹ì€ ì‹ë¹µ).

※그 ë°–ì— ì—°ì , ë¶“ë°œ, 물걸레 ë“±ì´ ìžˆì–´ì•¼ 한다.

박수학 profile

박수학*대한 ëª…ì¸ 62호
*한국전통민화연구ì›
*(사)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분과 ìžë¬¸ìœ„ì›
*대한민국 전통공예협회 ë° ì „ë¶ ì „í†µê³µì˜ˆì¸ í˜‘íšŒ 고문
*한ì¼ë¯¸ìˆ êµë¥˜íšŒ 부회장
*(사)한국민화협회 ì§€ë„ìžê³¼ì • 수료
*조ìžìš© 기ë…사업회 ì œ1회 대갈문화ìƒ(작가부분) 수ìƒ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회ì›
*한국민화창작회 ë° ê°€íšŒë¯¼í™”ì•„ì¹´ë°ë¯¸ 회ì›

 

※다ìŒí˜¸ì—는 문방사우(æ–‡æˆ¿å››å‹ : ì§€(ç´™), í•„(ç­†), ì—°(硯), 묵(墨)) ê°€ìš´ë° ì¢…ì´ì— 대해 소개하고, ì•„êµì˜ 성분 ë° ì‚¬ìš© ë°©ë²•ì„ ë‹¤ë£° 예정ì´ë‹¤.

ì €ìžì— 관하여

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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