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전통명장협회와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이사장 박상근)이 주관하는 <2022년 전통명장 인증식>이 지난 12월 24일(토)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통민화명장으로 인준 받은 민봉기 작가(전명제22-명262호)를 포함해 총 15명의 전통명장이 인준되었다. 민봉기 작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작업에 더욱 매진하고, 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민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봉기 작가는 안산민화협회 회장, 민수회 자문, 한국컨텐츠진흥원 전통안료과제 자문위원이며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심사위원 및 다수의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화실 단원민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산여성비전센터에 출강하고 있다(연락처 010-3359-1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