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저 개인전 (공간의 이완)

공간의 이완
마저 개인전 공간의 이완
  • 일시 : 3.5(수)~3.23(일)
  • 장소 : 가회동60, 서울 종로구 가회동 60번지
  • 문의 : 02-3673-0585

마저 작가의 이번 개인전에는 ‘공간의 이완’이란 주제의 민화 병풍 형식의 작품, 신사임당 조충도를 응용한 조충도 시리즈, 영상작품 등 16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마저 작가의 그림은 유화(油畵)지만, 한국화 화법을 응용해 ‘겹겹이 쌓는 중첩 채색기법’으로 완성해 유화의 진득한 무게감과 수채기법의 투명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공간의 이완’이나 ‘조충도’를 보면 다양한 색조의 새들이 부리에 오방색 실을 물고 있거나, 다리에 감고 등장한다. 이는 긍정과 부정이 공존하는 현실, 자유와 속박을 함께 취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업보인 동시에 우리 자신을 구원할 불가(佛家)의 ‘하늘에서 오색찬란한 기운이 내리듯 부처님의 법력(法力)이 우리 중생(衆生)에게 전해져서 모든 고통(苦痛)에서 해탈(解脫)됨’을 의미한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 김윤섭의 평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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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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