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새해 ë³µ 많이 받으세요! – 돼지꿈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해년을 맞이해 황금돼지를 모티프로 삼은 그림을 준비해보았다. 행복의 기운을 머금은 금돼지가 독자들께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꽃을 건네고 있다. 꽃 중의 왕으로 불리는 화려한 모란, 화사하고 탐스런 그 모습처럼 부귀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길상의 기운을 더욱 높이기 위해 꽃 송이송이 마다 한가운데에 촉, 일종의 행복 안테나도 달았다. ‘복福’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달항아리는 넉넉하고도 풍요로운 마음을 상징한다. 항아리에 모란과 함께 들어있는 대나무 비녀에는 그림의 전체적인 메시지와 일맥상통하는 부귀영화, 만사형통의 부적을 달았다. 금돼지 밑에 놓인 색동천은 기운찬 새해를 의미하며 맨 밑에 놓인 고려불화 서적은 필자가 구매한 것이다. 이 책은 최근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울 만큼 귀해진데다 개인적으로도 각별한 것이라 함께 그려넣어 보았다.
2019년 1월, 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 바쁘고도 각박한 요즘이지만 월간<민화> 독자들께 드리는 이 그림이 작은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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