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 인고의 시간이 빚은 장관



김태윤 작가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관화/민화 교육자 과정을 수료했다. 2017대한민국 그랑프리미술대상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장상, 강릉단오서화대전 민화부문 특선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개인전 2회, <원더풀코리아민화아트페스티벌>(USA Ellicott City) 외 다수의 단체전을 진행했다. 현재 (사)한국민화협회, 한국여성작가회, 경민회, 금송회 회원이며 단경전통미술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인고의 시간이 빚은 장관

거친 파도도 아랑곳 않고 우뚝 솟은 총석정의 풍경이 그야말로 절경이다. 오랜 세월 거친 풍파를 견뎌오며 제 몸을 깎아낸 돌기둥의 모습에서 새삼 자연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 자칫 무겁고 고루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작가 특유의 담백한 필치로 작품을 한층 부드럽게 그려냈다. 끝도 알 수 없는 바다, 신품神品의 경관, 그 뒤로 아득히 펼쳐진 산봉우리까지 세밀하고도 현대적으로 그려낸 작가의 내공이 범상치 않다.

저자에 관하여

월간민화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