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환 – 오묘한 조화

김부환


김부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가회민화아카데미 12기를 수료했다. 강원대 평생교육원 현대민화반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민화전업작가회 회원, (사)한국민화협회 공모전운영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여러 단체전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2015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장려상, 제3회 대갈문화축제 현대민화공모전 특선 등 주요 공모전에서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오묘한 조화

‘민화의 변신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 걸까?’란 물음에 자신 있게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작품이다. 한 폭의 현대 추상화를 보듯 현란한 색채와 다채로운 조형요소가 관람자의 시선을 강하게 붙잡는다. 어지러운 듯하지만 혼란스럽지는 않은 복잡미묘한 신비스러움이 화폭에 흘러넘친다. 형이상학적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길상의 모티프들은 끈끈한 연결고리를 맺어 화면을 풍성하게 채우며 현대인들의 안녕을 빌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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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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