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혜 작가, 《조선 후기 궁궐 단청문양의 브랜드 개발연구》 박사학위 논문 발표




한서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화재보존학과 문화재보존을 전공한 김미혜 작가가 《조선 후기 궁궐 단청문양의 브랜드 개발연구》(지도교수 장경희)를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궁궐의 단청문양은 고답적이고 권위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브랜드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김미혜 작가는 이러한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단청문양의 예술적 가치와 상징적 의미를 보편화된 생활용품인 패브릭 제품에 적용하여 과거와 현대의 새로운 융합이라는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이번 논문을 작성하였다. 이를 위해 김미혜 작가는 우선 동궐東闕 정전 중에서도 창경궁 명정전과 창덕궁 인정전에 그려진 머리초나 반자초의 단청문양을 일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모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논문은 이를 통해 문양의 원형을 정확히 파악한 뒤 당대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에 어울릴 수 있도록 패턴화해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하여 국가 브랜드로 새롭게 개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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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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