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경 – 프레임의 미학



권선경 작가는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예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손유영 전통민화교실과 경희대학교 글로벌 평생교육원 관화/민화 과정을 수료했다. 제10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최우수상, 제8회 전국민화공모대전에서 우수상 수상 등 전국 규모의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다. 현재 (사)한국민화협회 회원, 평촌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기프트민화교실 강사이다.


프레임의 미학

나지막이 부르기만 해도 가슴 깊은 곳에서 여운이 밀려오는 단어, 어머니 아버지. 글자 속엔 십장생도, 배경엔 백수백복도를 그려넣어 부모님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옹기종기 모인 그릇의 모습도 재미있다. 하나씩 보면 작은 부분이나, 종국엔 한 폭의 작품을 표현해낸 발상이 기발하다. 일상 속에서 가장 친숙한 소재를 예술적 프레임으로 승화시킨 시도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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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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