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립민속박물관회가 제19기 민속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민속박물관대학은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한국의 설화와 민간신앙 ▲한국의 문화예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적 삶 등으로 4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이론 강의(29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45만 원,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방문, 이메일 접수 또는 전화(02-3704-3145/6)를 통해 가능하다.
이메일(fnfmk@fnfmk.or.kr) 접수 시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기재하여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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