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소식

케이옥션 7월 경매

김환기의 <항아리와 나는 새>, 11억원에 낙찰

지난 7월 17일 케이옥션 신사동 사옥에서 열린 7월 경매가 낙찰률 71%, 낙찰총액 70억 240만원을 기록하며 끝났다. 이 날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된 작품은 김환기의 <항아리와 날으는 새>로 11억원에 낙찰되었고, 뒤를 이어 박서보의 <묘법 No. 10-78>이 9억 8,000만 원에 낙찰되었다. 김종학의 1987년 이후 작품 중에서도 손꼽을 만한 수작이자, 2011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린 회고전에도 출품되어 주목을 받았던 작품 <설악의 여름>은 3억 1,000만 원에 낙찰되었다.
최근 시장에서 꾸준히 힘을 받고 있는 고미술은 낙찰률 79%를 달성했다. 소나무 탁상, 죽제화조문다필통, 사층서탁, 사층탁자 등 목가구와 목안 등은 경합 끝에 낙찰되며 경매장에 열기를 더했다. 또 원교 이광사의 <원교서첩>은 1,250만 원, 우봉 조희룡 외 <석로필첩>은 1,050만 원, 추사 김정희의 <간찰>은 1,050만 원, 우암 송시열의 <겸익>은 420만 원에 낙찰되었다.

< ART & AUCTION Intensive Course 10기 > 모집

나도 경매사가 되어볼까?

서울옥션이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총 10일 과정으로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총 4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서울옥션 각 팀별 직원들이 알려주는 경매의 모든 것, 전시 큐레이터 및 도슨트의 역할, 미술저널 및 홍보 등 경매 및 미술전반에 걸쳐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마련된다. 조별로 경매 기획 실습, 실제 경매사가 되어보는 경매사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시장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만 30세 미만)은 누구나 아카데미에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에게는 서울옥션 아카데미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학생에게는 인턴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서울옥션은 대학생들에게 미술시장의 구조 및 미술품 경매와 그 가치에 관한 현장이야기를 제공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 매년 겨울시즌에는 단기코스, 여름시즌에는 인텐시브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수강료 130만 원
장 소 서울옥션 강남센터 아카데미홀 3층, 서울 강남구 언주로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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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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