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리민화공작소 ì œ3회 정기회ì›ì „ <강릉 가는 길3 - ë˜ ë‹¤ì‹œ ë´„>

ê°•ë¦‰ì— ë´„ 움틔울 í¬ë§ì°¬ 민화展

겸리민화공작소가 오는 3ì›” 강릉아트센터ì—서 세 번째 회ì›ì „ì„ ì—´ê³ , 그간 연마해온 ì‹¤ë ¥ì„ ì‹­ë¶„ 발휘할 예정ì´ë‹¤.
겸리 민화공작소를 만나기 위해 ë²—ê³¼ 민화 그리고 ì°¨í–¥ì´ ë¬¼ì”¬í•œ ì´ë“¤ì˜ 아지트, ê°•ë¦‰ì— ìœ„ì¹˜í•œ 갤러리카페 겸리를 방문했다.

글 문지혜 ê¸°ìž ì‚¬ì§„ ìš°ì¸ìž¬ 기ìž


ì¼ì·¨ì›”장한 실력으로 ë§Œë°˜ì˜ ì¤€ë¹„ë¥¼ 갖춘 겸리민화공작소(회장 ì´ìƒì˜)ê°€ 오는 3ì›” 강릉아트센터ì—서 2ë…„ ë§Œì˜ íšŒì›ì „ <강릉 가는 길3 - ë˜ ë‹¤ì‹œ ë´„>ì„ ê°œìµœí•œë‹¤. ì´ìƒì˜ 겸리민화공작소 íšŒìž¥ì€ íšŒì›ë“¤ì˜ 걸출한 성장세를 ë³¼ 수 있는 ìžë¦¬ê°€ ë  ê²ƒì´ë¼ê³  전했다.
“ê°ì‚¬í•˜ê²Œë„ 2ë…„ ì „ì— ì—´ì—ˆë˜ ì •ê¸°íšŒì›ì „, í‰ì°½êµ° 문화재단 초대전ì—ì„œë„ ë°˜ì‘ì´ ëœ¨ê±°ì› ê³  회ì›ë“¤ ëŒ€ë¶€ë¶„ì´ ê³µëª¨ì „ì—서 ì¢‹ì€ ì„±ì ì„ ê±°ë‘” ë•ë¶„ì— ë§Žì€ ë¶„ë“¤ê»˜ì„œ ê´€ì‹¬ì„ ê°€ì ¸ì£¼ì…¨ì§€ìš”. ê·¸ ê¸°ëŒ€ì— ë¶€ì‘하는 마ìŒìœ¼ë¡œ 전시를 준비했습니다.â€
ì´ë²ˆ 전시ì—서는 14ëª…ì˜ íšŒì›ë“¤ì´ 성심으로 준비해온 전통·창작민화와 ì´ë“¤ì„ ì§€ë„하는 겸리 김연우 ìž‘ê°€ì˜ ì°¬ì¡° 작품까지 약 45ì ì˜ ìž‘í’ˆì„ ì„ ë³´ì¼ ì˜ˆì •ì´ë‹¤. 작품 한 ì  í•œ ì ë§ˆë‹¤ ê·¼ê±°ì§€ì¸ ê°•ë¦‰ì„ í¬í•¨, 서울·ë™í•´Â·ì¶˜ì²œÂ·í‰íƒÂ·ê°•ì› ë“± ì „êµ­ ê°ì§€ì—서 모여든 회ì›ë“¤ì˜ 개성과 ì§€ì—­ìƒ‰ì´ ë‹´ë¿í•˜ë‹¤. ê²¸ë¦¬ë¯¼í™”ê³µìž‘ì†Œì˜ ì°½ë¦½ì „ ì´í›„ 매 ì „ì‹œì— ì°¸ì—¬í•´ì™”ë˜ ê³½ë¯¸ìˆ™ 겸리민화공작소 고문 역시 ì´ë²ˆ ì „ì‹œìž‘ì˜ ìˆ˜ì¤€ì´ í›Œì© ì„±ìž¥í–ˆë…¸ë¼ê³  미소지었다.
“회ì›ë“¤ì´ 준비하고 있는 ìž‘í’ˆë“¤ì„ ë³´ë©´ ìˆ˜ì¤€ì´ í™•ì—°ížˆ 성장한 게 보여요. ì„ ìƒë‹˜ê»˜ì„œ 잘 ì§€ë„해주신 ë°ë‹¤ 다들 ë°°ìš°ê³ ìž í•˜ëŠ” ì—´ì˜ë„ 대단하거든요.â€


강미숙, <백선ë„>, 2022, ì˜»ì§€ì— ë¶„ì±„, 140×72ãŽ


진심으로 서로를 ì‘ì›í•˜ë©°

마치 í•œê°€ì¡±ì´ ëª¨ì¸ ë“¯ ê²¸ë¦¬ë¯¼í™”ê³µìž‘ì†Œì˜ ë¶„ìœ„ê¸°ëŠ” ëŠ˜ìƒ ì¾Œí™œí•˜ë‹¤. ì›ì²´ 팀워í¬ê°€ ì¢‹ê¸°ë„ í•˜ì§€ë§Œ 김연우 작가가 ê° íšŒì›ë“¤ì„ 온 마ìŒìœ¼ë¡œ ì§€ë„하기 때문.
2019ë…„ 겸리민화연구소(구 겸리회) 창립 ì´í›„ 입회 문ì˜ê°€ ë¹—ë°œì³ë„ ì›ë…„ 멤버 그대로 유지하며 ëª¨ìž„ì˜ ê·œëª¨ë¥¼ 늘리지 않는 ì´ìœ ë‹¤. í™ì§€ì•  겸리민화공작소 ì´ë¬´ëŠ” ìŠ¤ìŠ¹ì„ í†µí•´ ë‚´ë©´ì„ ë‹¤ìŠ¤ë¦´ 수 있었다며 ê°ì‚¬í•œ 마ìŒì„ 전했다.
“선ìƒë‹˜ê»˜ì„œëŠ” 회ì›ë“¤ì˜ ì§‘ì— ìˆ˜ì €ê°€ 몇 ê°œ 있는지 다 알고 계시죠(웃ìŒ). ì‹¤ë ¥ë„ ë›°ì–´ë‚˜ì‹œì§€ë§Œ, 무엇보다 ì™€ë‹¿ì€ ì ì€ ‘마ìŒâ€™ì´ì—ˆì–´ìš”. 길ìƒí™”ì¸ ë¯¼í™”ë¥¼ 진심으로 행복하게 그릴 수 있ë„ë¡ ë§ˆìŒê¹Œì§€ 잘 다ë…여주시거든요.â€
김연우 작가는 (사)한국민화진í¥í˜‘회 기íšÂ·ì „시위ì›ìž¥ì´ìž (사)한국미술협회심ì˜ìœ„ì›ìœ¼ë¡œ 활ë™í•˜ëŠ” 민화계 중진ì´ë‹¤. 숱한 시행착오를 몸소 ê²ªì–´ë´¤ê¸°ì— íšŒì›ë“¤ì´ 보다 수월하게, ìž ìž¬ë ¥ì„ íŽ¼ì¹  수 있ë„ë¡ ì„¸ì‹¬ížˆ 코치한다. ì´ê°™ì€ ë…¸ë ¥ì— íž˜ìž…ì–´ 최근 (사)한국민화진í¥í˜‘회 전국민화공모대전ì—서 강미숙, 오현순 작가가 최우수ìƒì„ 수ìƒí•œ ê²ƒì„ ë¹„ë¡¯í•´ ë‹¤ìˆ˜ì˜ íšŒì›ë“¤ì´ 공모전ì—서 ì¢‹ì€ ì„±ì ì„ ê±°ë‘었다. ì´í›„ 강미숙, ì´ìƒì˜ 작가가 (사)한국민화진í¥í˜‘회 ì§€ë„ìžê³¼ì • 1기 ê³¼ì •ì„ ìˆ˜ë£Œí–ˆìœ¼ë©° ìºë‚˜ë‹¤ì—서는 ê·¸ì˜ íšŒì›ì´ (사)한국민화진í¥í˜‘회 ìºë‚˜ë‹¤ 지부를 설립하는 등 ì €ë§ˆë‹¤ì˜ ì˜ì—­ì„ 넓히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ì´ë‹¤. 김연우 작가는 처ìŒì—” 그림으로 모였으나 ë§ˆì§€ë§‰ì— ë‚¨ëŠ” ê²ƒì€ â€˜ì‚¬ëžŒâ€™ì´ë¼ê³  강조했다.
â€œì €ë„ ê·¸ë¦¼ì„ ê·¸ë¦¬ê³  여러 ë‹¨ì²´ì— ëª¸ë‹´ê³  있지만, ê²°êµ­ 남는 ê±´ 사람ì´ë”êµ°ìš”. 회ì›ë“¤ì´ 오래ë„ë¡ ì¦ê²ê²Œ ìž‘ì—…ì— ëª°ë‘í•  수 ìžˆê²Œë” ì¢‹ì€ ìž‘ì—… í™˜ê²½ì„ ë§Œë“¤ì–´ì£¼ê³  ì‹¶ì–´ìš”. 여기는 ì œ 시작ì ì´ìž 종착지나 다름 없어요. ì •ë§ ì†Œì¤‘í•œ ì¸ì—°ë“¤ 잘 가꿔갈 거예요.â€

3ì›” 28ì¼(í™”)~4ì›” 2ì¼(ì¼)
ì˜¤í”„ë‹ 3ì›” 28ì¼(í™”)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1전시실

ì €ìžì— 관하여

월간민화

Leave a Reply

ì´ë©”ì¼ì€ 공개ë˜ì§€ 않습니다. 필수 ìž…ë ¥ì°½ì€ * 로 표시ë˜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