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 민화의 물결 일렁이는 관동 제일의 문향文鄕

민화의 물결 일렁이는 관동 제일의 문향文鄕
강릉 江陵

멋과 전통이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우수한 역사적 문화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강릉에 민화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민화 관련 강좌와 체험학습 등이 연일 펼쳐지며 지역 민화계 발전을 위한 내실을 갖추고 있는 것. 그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강릉 지역 민화계의 현장을 들여다봤다.

Chapter1. 강릉에 일렁이는 민화의 물결

멋과 전통이 살아 있는 역사·문화의 도시
태백산맥의 동쪽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강릉은 북쪽으로 양양군, 서쪽으로는 홍천군, 평창군, 정선군, 남쪽으로는 동해시와 접하고, 동쪽으로는 동해와 만난다. 동해와 연접한 64.5㎞의 긴 해안선은 강원도 해안선 318㎞중 20.2%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 반대편에는 오대산, 대관령, 석병산 등 1000m 이상의 산들이 높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강릉에는 남대천과 그 지류들에 의해 생성된 평야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또한, 기온이 온화하고 강수량이 많아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했다. 특히 논은 이모작이 가능해 농업 생산성이 타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근해에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한류성 어족과 난류성 어족 모두가 풍부해 수산업 역시 발달했다. 해안선이 육지 깊숙이 들어와 있는 주문진항은 천연 양항으로 배가 드나들기 좋아 속초항과 더불어 동해 북부지역의 어업 중심지로 꼽힌다. 강릉은 영동지역 행정·문화의 중심지였을 뿐 아니라, 신사임당, 이율곡 등의 인물을 배출한 곳으로 도내 어느 지방보다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고장이다. 칠사당七事堂(지방유형문화재 7), 한송사지 석불상寒松寺址石佛像(보물 81), 강릉 객사문客舍門(국보 51), 용지기념각龍池記念閣(지방기념물 3) 등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이율곡이 태어난 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강릉의 관광 명소다.
이처럼 해안형과 내륙형을 겸비한 입지적 요건뿐만 아니라 우수한 역사적 문화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강릉은 관광도시이자 고도의 멋과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다.

지역 민화계 발전을 위한 토양 갖춰
취재를 위해 찾은 강릉에는 전통과 문화의 뜻을 살린 공간들이 도처에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신사임당이 나고 자란 고장답게 초충도를 비롯한 민화와 관련된 문화 상품이나 행사 등이 도드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강릉에는 민화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 시민들의 열망이 높아 연일 관련 강좌가 열리고 있었다.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강릉시여성문화센터 등의 교육기관 및 문화센터에서는 민화 실기 강좌를 매주 진행하고 있었는데, 특히 강릉원주대 평생교육원의 경우 초급, 중급, 야간 이렇게 총 3개 반을 운영해야 할 정도로 민화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이마트 강릉점 내 문화센터에서도 6월 중 민화 강좌를 개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좌뿐만 아니라 체험학습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강릉예술창작인촌 솜씨공예와 부경현대민화박물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민화를 직접 그리고 생활용품들에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활발한 교육과 체험활동 등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초충도의 속삭임’ 외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화단체가 부재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민화를 배우는 인구가 늘고 관련 강좌들도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기에 지역 민화계 발전을 위한 토양은 충분히 갖춰진 것으로 보였다. 강릉지역 민화계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Chapter2. 지역 민화단체 및 체험공간
신사임당의 뜻 이어받아
초충도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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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도의 속삭임은 2005년 강릉여성문화센터에서 개설된 민화과정 수업을 듣던 수강생 중 일부가 주축이 되어 지난 2007년 결성한 단체다.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가진 의미를 되새기고,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현재는 초충도를 포함한 민화와 채색화, 수묵화, 한국화 등을 연구하면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1년에 한 번 이상은 골짜기나 산을 찾아가 새, 계곡, 나무 등 풍경을 직접 보고 그림을 그리는 탐방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초충도의 속삭임의 회원수는 총 20명으로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게 분포해 있다. 1년에 4번 정도 정기 모임을 열되,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모임을 가진다. 회원들 중 다수가 매주 월요일 강릉여성문화센터에서 강좌를 듣고 있으며, 연말 센터에서 열리는 수강생 전시회에 참여한다. 매년 6월에서 7월 경 모루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도 출품한다.
발족 10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는 전체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강릉시문화예술관에서 회원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만보 회장은 “섬세한 묘사는 초충도만이 가진 특징이자 매력”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초충도와 민화의 매력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만보 회장
초충도의 속삭임
회장 : 서만보
문의 : 010-2250-6526
생활용품을 이용한 민화체험
강릉예술창작인촌 솜씨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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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공예는 자수 경력 25년의 고선희 작가가 운영하는 자수 공방이다. 고 작가가 직접 제작한 자수 공예품들을 판매하는 한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자수를 입힌 생활소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솜씨공예는 주로 전통 자수를 위주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생활 용품 위에 그려진 민화 도안에 염색용 크레파스를 칠해 열처리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자수의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아이들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민화의 강렬한 색채감에 자칫 거부감이 들 수도 있어 색감은 은은한 파스텔톤을 주로 사용하도록 한다. 이러한 채색 방식은 비교적 접근이 쉬워 아이들로부터 호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추억을 회상할 수 있기에 어른들에도 인기가 좋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부채, 손수건, 가방 등의 물건은 참여자들이 각 가정으로 가져가 사용할 수 있어 생활 속에 자연스레 우리 민화가 스며들게 하는 효과도 있다. 솜씨공예를 운영 중인 고선희 작가는 자수작품 활동에 매진하던 중 직접 도안을 제작하고 싶다는 생각에 5년 전 민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긴 시간 자수 작품을 만들며 쌓인 내공은 민화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 단기간 내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고 작가는 “솜씨공예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며 “관광객 및 여행객, 지역주민 모두가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선희 대표
솜씨공예 민화체험
대표 : 고선희
운영시간 : 월, 수, 금, 토 10시~17시 (화, 목, 토 휴무)
문의 : 010-8770-3877
주소 : 강릉시 죽헌동 149번지 강릉예술창작인촌 별관 1층
전시 관람과 체험 학습을 한번에
부경현대민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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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현대민화박물관(관장 민지나)은 전시된 민화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험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열린 문화체험 공간이다. 그동안 체계적으로 수집 및 연구해 온 우리 전통 유산인 민화를 전시함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시대상은 물론 민족의 미의식과정감을 재조명하고자 지난 2014년 개관했다. 선조들의 진솔한 삶이 배어 있는 전통 민화에서부터 현대적 관점에서 다채로운 소재로 새롭게 표현된 창작민화까지 총 18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전시실에는 30~40여 점의 작품을 로테이션식으로 관람객들 앞에 선보인다. 부경현대박물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사회에 민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모든 체험학습은 민속·생활·민화를 주제로 하되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 진행한다. 전시실에서 관람한 민화 작품들을 직접 그려보는 ‘우리민화그리기’는 한국화만의 회화표현과 다채로운 전통채색기법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화 판화, 도장
찍기’는 까치호랑이, 어변성룡도 등 10여 종의 고무판화를 직접 찍어서 족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양이 새겨진 7종의 도장을 전통종이인 한지에 먹을 사용해 찍어볼 수 있다. 이밖에도 ‘민화 병풍 만들기’, ‘민화 생활 소품 만들기’, ‘민화 냅킨 아트’,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이 취향과 흥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학습이 준비되어 있다. 부경현대민화박물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민화교실과 민화 특강, 민화 체험 행사 등 지역사회에 민화를 알리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다.

부경현대민화박물관
운영시간 : 10시~17시
휴일 : 매주 일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
문의 : 070-4136-6719
주소 : 강릉시 사천동 방동길 320
이용요금 : 관람료는 무료이며 체험프로그램 참여시 별도의 참가비 있음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체험학습 참가비 30% 할인, 장애인 단체는 무료)
부담 없이 만나는 생활 속 민화
꽃그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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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갤러리는 김은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로 다채로운 민화의 세계를 엿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종이에 그려진 전통민화를 비롯해 앞치마, 부채, 소쿠리 덮개, 찻잔세트, 배냇저고리 등 의류나 생활소품에 접목한 다채로운 작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죽헌 근처에 위치한 덕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은화 작가는 앞으로도 강릉에서 민화의 보급에 앞장서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꽃그림 갤러리가 많은 분들이 민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언제든 찾아와 민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민화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생활소품에 접목한 민화 소품을 제작해 다양한 방법으로 민화를 알릴 수 있는 전시장 등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려고 합니다.”
한편, 김은화 작가는 강릉시여성문화센터 민화 강좌에 출강해 지역사회에 민화를 알리고 있으며, 추후 개설될 이마트 문화센터 민화반에서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화 대표
꽃그림갤러리
대표 : 김은화
위치 : 강릉시 경포동 죽헌길 154-6
문의 : 010-3432-8741
Chapter3. 민화 교육기관
소품에 그리는 민화로 즐거움 두배
강릉도립대학 평생교육원 실용민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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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 위치한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용민화반에서는 전통기법을 기반으로 한 실용민화 그리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등, 시계, 패브릭을 이용해 민화를 소품과 접목하고 있는 것. 한희정 강사는 “민화를 그리다보면 종이라는 한정된 것에 지루함을 느끼는 분들이 종종 있어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해 패브릭이나 판넬 등에 민화를 그리는 것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부분의 수강생이 주부들인 관계로 가정에 두고 보고
싶어하는 요구들이 많아 종이에 그리기 보다는 더욱 오래 보관하고 보존할 수 있는 재료에 그리는 것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최근 실용적인 민화가 유행하는 가운데 강릉에서도 다양한 소품민화가 보급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강원도립대학 평생교육원의 경우 실력이 쟁쟁한 수강생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다양한 기법을 적용함은 물론 패브릭물감을 이용해 자녀들의 티셔츠나 가방, 가리개 등에 민화를 그려내고 있었다. 한희정 강사는 수강생들이 그림이라는 한계에 부딪히지 않도록 발전의 길을 소품으로 열어주고자 한다.
“민화를 그리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스스로 응용할 수 있는 부분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종이에서 패브릭으로, 소품에서 가구로 소재의 한계를 타파해나가길 바랍니다.

▲한희정 강사
강릉도립대학 평생교육원 실용민화 강좌
강사 : 한희정
일시 : 화요일 14시~16시
문의 : 033-660-8141
위치 :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70 평생학습관
전통민화, 기법부터 제대로 배워요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강좌 – 야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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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강좌가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민화에 대한 열기가 아주 뜨거웠다. 초급·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하면서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주부들을 위해 야간반도 개설해서 총 3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의 평생교육원은 민화 중에서도 전통민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법과 재료 사용에 있어 최대한 전통적인 기법과 재료를 고수하고 있다. 야간반을 맡고 있는 김희정 강사는 “수강생들의 민화 강의 만족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 직접 종이를 고르고, 안료를 개고, 색을 칠해 그림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기성찰과 성취감을 얻는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이 창작민화를 하거나 민화를 생활 소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통적인 민화의 이론과 기법을 알고 시작해야한다는 것이 김희정 강사의 교육철학. 특히 화목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실기 수업
틈틈이 이론적인 강의를 녹여내고 있다. 김희정 강사는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민화를 그리는 시간 동안 다른 부수적인 것들은 잊어버리고,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강의가 끝나는 대로 졸업전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본인들이 노력한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강사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강좌 – 야간반
강사 : 김희정
일시 : 월요일 18시 30분~20시 30분
문의 : 033-640-2089
위치 : 강릉시 죽헌길 7 교육지원센터 2층
채색화로 기초 다지며 배우는 민화그리기
강릉시여성문화센터 민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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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강릉시여성문화센터 민화반은 채색화를 통해 기초를 다진 후 본격적인 민화 그리기 시작한다. 첫 수업의 주제는 언제나 초충도. 신사임당이 나고 자란 지역적 특성을 제대로 살린 주제인 동시에 초보 수강생들이 접근하기 쉽고, 붓의 터치가 섬세하게 드러나 선이나 바림을 비교적 명확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의에서는 실기뿐만이 아니라 단계에 맞춰 재료학과 붓 사용법, 채색법에 대한 강의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1년 과정의 중간마다 이론 시간을 편성해 채색 순서나 물감에 대한 이론, 아교 사용법과 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붓의 종류와 그림에 맞는 사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화 강사는 “민화가 결코 쉬운 그림은 아니지만 채색화를 시작으로 꼼꼼히 배워나간다면 초심자들도 충분히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장년층인 것을 고려해 차근차근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의가 지루해지지 않도록 섬유와 나무판 등 소재의 다양화를 꾀해 민화의 멋도 살리고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은화 강사
강릉시여성문화센터 – 한국화·민화반
강사 : 김은화
일시 : 월요일 10시~13시
문의 : 033-660-3291
위치 : 강릉시 강릉대로 454 강릉여성문화센터 2층
강릉시 교육기관 더 보기

지금까지 강릉지역의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민화강좌에 대해 살펴보았다. 기관의 사정 및 일정상 미처 취
재하지 못한 곳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강릉지역에는 개인화실 등에서 민화교육이 활발하게 이
뤄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2016.05 기준)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강좌 – 초급반

강사 : 오혜선
일시 : 매주 월요일 10시~13시
문의 : 033-640-2089
위치 : 강릉시 죽헌길 7 교육지원센터 2층

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강좌 – 중급반

강사 : 한희정
일시 : 매주 월요일 14시~17시
문의 : 033-640-2089
위치 : 강릉시 죽헌길 7 교육지원센터 2층

이마트 강릉점 문화센터 민화 기초반(예정)

강사 : 김은화
일시 : 6월 13일~8월 29일 월 11시 40분~13시
문의 : 033-649-1234
위치 : 강릉시 경강로 2398-10

기획 및 취재 김영기, 김정민, 박성일 기자

 

저자에 관하여

월간 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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